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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세계

2013년이 계룡도령과 대한민국에 남긴 것...

 

 

2013년이 계룡도령과 대한민국에 남긴 것...

아니 후손들에게 남긴 것!!!

 

 

지키라는 법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제멋대로 망가뜨리고, 제대로 법을 지키는 노조와 국민들에게는 엉터리법으로 때리고 부수고 잡아들여 멋대로 처벌하고 이러한 사실은 감추고 불법개표 부정선거로 사형을 당해야 마당한 집단이 찬탈한 자리를 이용해 나라를 죄다 팔아먹는 범죄자집단에게 편들어 주며 똥구멍을 빨아대기에 바쁜 황색 찌라시들, 세계에서 유일하게 노동쟁위와 관련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이를 거수기 마냥 용인하는 괴뢰집단인 법원들...

 

이미 정의는 사라졌고, 국가는 해체되었으며 동네 건달보다도 못한 후안무치한 자들이 내뿜는 구린내로 공기는 더럽혀져 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야할 우리네 후손들은 범죄집단이 팔아버린 국가관리기업들의 이익 창출을 위해 얼마나 더 큰 희생을 당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이 모든 것이 불과 6년만에 일어났다는 것에 너무도 큰 충격을 받습니다.

 

여당과 야합한 무능력한 야당과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버린 황색찌라시들이 그리고 아전인수로만 들이대는 법으로 강하고 돈 있는자들의 편에선 법집행자들의 권력지행, 사리사욕지향의 결과입니다.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가진 자는 제외하고 없는 자들만 지키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슬픈 하루...

 

하지만 한통의 연하장에 조금은 기운이 납니다.

 

 

계룡도령의 마음을 아는 것인지...

  

    

그저 점 하나 찍힌 연하장에...

계룡도령이 좋아하는 파란색으로 또박 또박 눌러 쓴 글씨가 정겹습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올해와는 달리 새해에는 블로그 이웃님들 모두 "안'녕'하'시'길'빕'니'다."

 

아울러 여러분은 저 점 속이 아니라 점을 둘러 싼 하얀 세상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꿈과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어 버린 2013년을 보낸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