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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7월 익모초 육모초 들꽃 꽃 야생화 약용식물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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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 [益母草]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Leonurus sibiricus
분류  꿀풀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자생지  들
크기  높이 약 1m
 

육모초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가 갈라지고 줄기 단면은 둔한 사각형이며 흰 털이 나서 흰빛을 띤 녹색으로 보인다.
잎은 마주나는데, 뿌리에 달린 잎은 달걀 모양 원형이며 둔하게 패어 들어간 흔적이 있고, 줄기에 달린 잎은 3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깃꼴로서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연한 붉은 자주색으로 피는데, 길이 6∼7mm이며 마디에 층층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2갈래로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다시 3개로 갈라진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넓은 달걀 모양이고 9∼10월에 익으며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종자는 3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2∼2.5mm이다.

 

포기 전체를 말려서 산후의 지혈과 복통에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이 풀의 농축액을 익모초고(益母草膏)라고 하는데, 혈압강하·이뇨·진정·진통 작용이 있다고 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네이버]

 

 

익모초가 마당에 가득하다.

계속해서 내린 비속에서도 꽃을 피웠다.

 

여성에게 이롭다 하여 붙은 이름 익모초

즙을 내어 마시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단다.

혈압을 낮추어 주니 그런가?

 

일부에서는 남자의 발기나 정력에 문제가 생긴다고도 한다.

 

ㅎㅎㅎ

남자들이 찾기란 어려울 것 같다.

 

 

[2008년 7월 26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