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자연/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미산 폭거를 자행하는 홍익학원에 대한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웹진, “e 시대와 철학”편집진 및 연구자 일동 성명서 한국철학사상연구회의 성명서 http://www.ephilosophy.kr/article/news.php/view/228 성 명 서 홍익학원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 홍영두 선생(건국대학교 학술연구교수)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를 즉각 취하하라. 지난 10월 5일 홍익대학, 홍익대학 부속 중고등학교, 홍익대학 부속 초등학교(이하 ‘홍익학원’으로 표기)는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을 통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웹진, “e 시대와 철학”2010년 6월 17일자 기사 ‘성미산과 홍익학원의 이해 상충과 공생의 길’이 홍익학원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이유로 글쓴이 홍영두 선생을 고소한 바 있다. 이에 대해, “e 시대와 철학”편집진 및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소속 연구자 일동은 홍익학원의 고소 행위가 지극히 비교육적인 행.. 더보기 초현상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목격되는 그리스 느타벨리스의 동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12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북동쪽으로 15km 떨어진 펜텔리 산에는 느타벨리스의 동굴로 불리는 천연 동굴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파르테논 신전을 건설하는데 사용된 대리석을 채굴한 장소로 알려진 이곳은 오래전부터 동굴 안에서 유령과 초.기현상이 목격된다고 소문이나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출입하지 않았는데 19세기 그리스의 범법자 느타벨리스가 숨어있다가 잡힌 이후 느타벨레스의 동굴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느타벨레스에 의해 희생된 영혼들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믿기도 합니다. 이 느타벨리스 동굴은 길이나 터널의 수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는데... 탐사하던 사람들이 실종되거나 원인모르게 숨지고, 또한 기괴한 현상들이 자주 발생하는 등 그 동안.. 더보기 중국 단동한국문화원 개관1주년 정영진초대전 참가로 압록강지역에 간 지인들이 걱정입니다. 지금 북한 국경지역인 압록강 유역에 물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그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을 간 사람들에게는 여간 큰 일이 아닙니다. 현재 필자의 주변 사람들도 그곳 단동에 가 있습니다. 지난 8월 17일부터 오늘[22일]까지 중국 단동한국문화원 개관1주년 정영진초대전에 참가한 정영진화백과 한지 민예품전을 하고 있는 백인현교수 그리고 금강아트센터의 김원석 대표가 도자전을 위해 단동에 머무르고 있답니다. 현재 그 어떤 소식도 없는 것을 보면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하필이면 이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물난리를 당한 사람도, 현지에 간 사람들도 걱정입니다. 북 압록강 범람 신의주 ‘물바다’ 홍수방지 시설 허술 집·농경지 등 큰피해 북민협-민화협, 이번주 수재민돕기 논의 권혁철 기자 박민희 기자 ».. 더보기 환경운동연합, 이포보·함안보 교각 점거 농성 돌입 "4대강 사업 중단할 때까지 무기한 농성" 맞은가? 대통령 [마징가 패러디] 운하백지화국민운동 http://www.nocanal.org 환경운동연합, 이포보·함안보 교각 점거 농성 돌입 [현장] 22일 새벽 기습 점거…"4대강 사업 중단할 때까지 무기한 농성" 기사입력 2010-07-22 오전 7:07:19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남한강과 낙동강 보 건설 현장에서 기습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환경운동연합 소속 활동가 20여 명은 22일 새벽 3시 30분께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천서리 일대의 이포보 건설 현장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기습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 중 서울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처장, 수원환경운동연합 장동빈 사무국장, 고양환경운동연합 박평수 집행위원장 등 3명은 이포보 교각 상판 위에서 무기한 점거.. 더보기 정수성 생물을 이용해 먹는 4대강 광고 배꼽 빠질 엉터리 4대강 사업 광고 [수서생물학자의 이야기] 정수성생물을 이용해먹는 4대강 광고 생태라는 단어가 비록 생태학의 특성과는 조금 다른 대중적 의미로 인식되고 있지만, 요즘 시대가 생태적인 뭔가가 상당한 힘을 겸비한건 사실인가보다. 4대강 광고를 해대면서 광고내용의 대부분이 생태적인 뭔가에 대한 설명이란점에 놀랍다. 하지만, 어떤 미친 학자들이 광고내용을 고안했는지 모르겠으나, 각 지역 라디오에서 들리는 4대강 광고도 우스광스럽기 짝이 없지만, 케이블 방송에서 해대는 광고는 코웃음을 절로 나게 만든다. "물방개가 돌아올려면 송사리가 돌아와야하고, 송사리가 돌아올려면 물별이끼가 돌아와야합니다" 어이상실에 황당한 웃음이 나는 건 왜일까??????? 대체 어떤 3류 나부랭이들이 저런 말도 안되는 광고를 고안해주는걸까? 혹시나 생물학자나 생태학자가 저런 광고를.. 더보기 로드킬!!! 유혈목이의 널부러진 주검을 보며... 우리가 걷고 달리던 길은 언제부터인가 차량 소통을 위한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길이란 인간과 자연이 함께 소통 하던 곳이었는데... 사람도 자연도 점점 길 가로 밀려나고 사람을 위한다는 이유로 자동차가 길 가운데를 차지해버렸습니다. 이제 그길은 죽음으로 이어져버렸습니다. Road kill 로드킬!!! 로드킬(Road kill)은 동물이 도로에 나왔다가 자동차 등에 치여 사망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것은 교통사고... 로드킬의 희생자 종류는 노루, 고라니, 너구리, 족제비 등 야생동물에서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까지 다양합니다. 한해 대한민국의 도로에서 사망한 동물의 수가 1만마리가 넘는다고 합니다. 자연과 환경에 대한 고려없이 자동차편의위주의 삽질정책에 의해 건설되는 도로는 자연을.. 더보기 [조홍섭칼럼] 아마존이 지구의 허파?… 농부는 자연파괴범인가? 사람 내쫓는 방식의 자연보호 성공한 적 없어 자연에 대해 한번 더 돌아보아야 할 내용의 칼럼이라 본인의 허락없이 옮겨 보았다. 언젠가 내가 짧게나마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지금 산에서 진달래나 나물 등 야생화가 사라지는 것은 인간의 무차별적인 훼손도 문제이지만 관리되지 않아 제 멋대로 자라버린 나무들의 영향이 더 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산불이나면 제일 먼저 풀이 자라고 나무가 자라기 시작하면서 숲이 형성된다. 하지만 너무 자라기만 하는 나무 숲은 곧 햇빛을 받아야 자라는 식물들을 몰아 내고 만다. 그래서 사라진 식물들이 우리가 기억하고 계산해 내는 것 보다 더 많다는 것이다. 내가 이곳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생활을 한지도 10년여... 그동안 사라지는 식물들을 보며 찾아 낸것은 인간의 손길 때문이 아니라 관리되지않은 자연 스스로의 역활에 의해서라는 것.. 더보기 이명박 정권, 4대강 사업의 허구 - 생태복원 관점(1)[수서생물학자의 이야기] [위클리공감] 4대강 살리기 제45화 뭔 정신으로 이런 만화를 그리는지... 쯧쯧쯧!!! (물은 다양한 이용목적이 있기때문에 나는 생태학자임에도 생태학적인 측면을 강조하지는 않는다.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그가 4대강이 생태복원사업이라고 떠들어댄 기사를 봤기때문이다.) 4대강 사업이 생태복원사업인가??? 물을 다루는 생태학에는 두개의 영역이 있다. 하나는 lotic, 다른 하나는 lentic이다. lotic은 흐르는 하천과 같은 유수역을 다루는 것이고, lentic은 호수나 연못과 같은 정체적 수역을 다루는 것을 말한다. 이 두 생태계는 전혀 상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너무나도 다른 영역이기에 물을 다루는 학자들조차도 두 부류로 나누어질 정도로, 그 특성이 다르다. 낙동강은 하천 고유의 흐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