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억수같은 비가 내립니다. 낮부터 간간이 쏱아 붓던 굵은 빗방울이지금은 어두운 대한민국을 깨우려는 듯 망치가 되어 지붕을 두드립니다. 하늘도 대한민국의 현실에 가슴이 아픈가 봅니다. 내가 아직 잠들지 못함은 망치처럼 두드리는 빗소리 때문만은 아닙니다.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때문도 아닙니다. 이 여린 학생의 맑은 눈빛 때문입니다. 이 학생이 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이자리에 쓰러져 있어야 하나요. 이 사회에 먼저 태어난 한 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는 분노로아무 것도 해 줄수 없는 무능함이 서러워이밤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런 현실을 만든 너희들은 절대로 이 학생의 눈빛을 잊지말아라!!! 빨갱이라고 몰아치던황색 찌라시 조중동과 너희 친일 딴나라당 한나라당도국민을 우습게 아는 사기꾼 이명박도 권력의 밑딲게 어청수도떡검찰도저 아이를 저렇..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