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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약용식물 더덕, 사삼 백삼으로 불리는 약초 약용식물 더덕, 사삼 백삼으로 불리는 약초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인 더덕의 학명은 Codonopsis lanceolata (S. et Z.) TRAUTV.로 평지부터 해발 2,000m 이상의 높은 산까지 들판·구릉·강가·산기슭·고원지대 등 가리지 않고 도처에 자생하지만 황토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 식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덕의 뿌리는 도라지나 인삼과 비슷하며, 식물 전체에서 흰색의 유액이 흐르는데 덩굴은 길이 2m정도 털없이 자라며 7∼9월이면 자주색의 퉁퉁한 종모양의 꽃이 다섯 갈래로 찢어지듯 핍니다. 더덕잎의 표면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분처럼 하얀 빛깔을 띤 분백색이고, 꽃은 겉은 연한 녹색에 안쪽은 자갈색 점이 있으며, 아래를 향해 종처럼 핍니다. 더덕의 꽃이 피는 모습.. 더보기
여주와 더덕 모종은 믿을 수 있는 공주 대성농약사에서 여주와 더덕 모종은 믿을 수 있는 공주 대성농약사에서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 ​ 계룡도령은 오늘 하루 이웃의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공주로 나가 공주 시장정육점식당에서 알밤육회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공주시장으로 나섰습니다. ​ ​ 왜냐구요? 봄에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뭐냐구요? 뭐 농사를 짓자는 것은 아니고 더위도 조금 잘 넘길 겸 토굴의 앞쪽으로 덩굴 식물을 심기로 한 것입니다. ​ ​ 사실 계룡도령과 이곳 공주 대성농약사와의 모종 거래는 몇년째 이어집니다. ​ 계룡도령은 한번 거래를 하면 큰 잘못이 없다면 그냥 거래를 계속하는 그런 스타일인데 그 전에 거래하던 가게와의 관계에서 별 잘못은 없었지만 우연히 공주시장에 바쁘게 들렸다가 차를 대고 대.. 더보기
[7월 야생화]초복날 내리는 장마비속에 참나리가 하나 둘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오늘 차가운 장맛비 속에 참나리가 우아하고 화사한 꽃을 피웠습니다. 우리나라에 피는 나리의 종류로는 ▶참나리( Lilium tigrinum) ▶말나리(Lilium distichum Nakai) ▶하늘나리(Lilium concolor var. partheneion Bak.) ▶솔나리(Lilium cernum Kom.) ▶땅나리(Lilium callosum S. et Z.) ▶중나리(Lilium leichtlinii var. tigrinum Nichols.) 로 그 중에서 솔나리가 제일 보기 힘든 종입니다. 처음... 참나리를 감고 오르던 더덕의 덩굴... 하지만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는 더덕 덩굴은 힘을 잃어 버리고 이제는 환삼덩굴이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올라섭니다. 인생도 이와 같아서 오르고 또 오르다 .. 더보기
7월 더덕 사삼 백삼 약초 약용식물 더덕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Codonopis lanceolata 분류 초롱꽃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서식장소 숲속 크기 잎 길이 3∼10cm, 나비 1.5∼4cm, 꽃받침 길이 2∼2.5cm, 나비 6∼10mm, 화관 길이 2.7∼3.5cm 사삼, 백삼이라고도 부른다. 더덕은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식물체를 자르면 흰색의 즙액(汁液)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가지 끝에서는 4개의 잎이 서로 접근하여 마주나므로 모여 달린 것 같으며 길이 3∼10cm, 나비 1.5∼4cm로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앞면은 녹색, 뒷면은 흰색이다. 8∼9월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짧은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끝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