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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을 닫지 않으면... 살면서 무의식적으로 마음을 닫고 있는 나를 보게 됩니다. 가끔은... 쓸데없이 채워진 자물쇠 처럼... 아마도 직.간접적으로 받은 상처 때문일 수 있겠지요. 의미없이 닫혀있는 마음... 활짝 열고 삽시다. 더보기
세상을 마음으로 보며 삽시다. 우리 삶이란 그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먼저, 보이는 것에 매료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진정 중요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귀에 들리지도 않고 냄새로 알 수도 없습니다. 보이는 것에만 현혹되어 집착하고 매달리는 삶... 결국, 보아야할 것을 보지 못하게 만들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요? 더보기
서로의 마음을 전하려면 손을 비워 둡시다 내가 누군가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비어있어야 합니다 무언가 올려져 있거나 움켜 쥐고 있지 않아야 합니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놓여 있는 한 다른 이의 손을 잡을 수는 없습니다 그 동안 내 손이 비어 있었는지, 그래서 다른 사람의 손을 얼마만큼 잡았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빈손은 위기에 처한 사람을 도울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무거운 짐도 들어 줄 수 있습니다. 환하게 반기며 악수도 나눌 수 있고, 내 마음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손은 비워 둡시다. 내미는 손을 잡아줄 수 있도록... 아니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잡을 수 있도록!!! ^^ [2011년 1월 14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가을 계룡산 갑사 산중음악회 [풍경2] 전자 바이얼린을 켜는 그녀...그녀의 눈길 끝에는 무었이 있을까?아니 누가 있을까?ㅎㅎㅎ 우연히 나랑 눈이 딱 맞아 버린 그녀~~~!!! 나를 위해 이렇게 미소지어 주는 옆지기가 있었으면 좋겠다.ㅎㅎㅎ아름다움을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아니라이 가을엔 그저 따스한 미소가 그리울 뿐이다. 스님도 좋으세요? ㅎㅎㅎ 이선생 턱빠지겠어~~~ 그저 무심한 표정의 계룡산 지킴이국립공원근무자 뭐가 그렇게 좋아요? 최재성 민주당 대변인의 표정이 묘하다.생떼쟁이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과 맞붙는 소수 야당으로서 역활이 힘에 겨울 것이다.옆에는 부인인 듯... 역시 무심한 표정의 계룡산 지킴이국립공원근무자... 표정이 똑 같네~~~ 노래마다 앵콜을 연발하시던 7080세대중의 한분 그나마 형식으로 부터 제일 자유로운 두사람 붕어빵.. 더보기
가을 계룡산 갑사 산사음악회 [풍경1] 해바리기의 연주와 노래를 하는 도중 대웅전 앞에서 웬 꼬맹이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ㅎㅎㅎ귀여운 녀석... 아바인 듯한 사람이 낚아 채 가기전까지 계속 저런 춤을 추고 있었다.춤을 추며 짓는 표정이 압권이었다. 오천사가 담아 준 내 모습 전투형 망원이 꽤 그럴싸 하다.ㅋㅋㅋ 마주보기 놀이 중~~~ㅎㅎㅎ TJB 모닝와이드 외 VJ 유상현사진을 보내줘야 하는데...이사를 하면서 명함을 어디다 둔 것인지 찾을 수가 없다. 강렬한 포스의 스님장비가 장난이 아니다. 과연 디카 보급률 및 DSRL 사용률 1위 나라 답다. 논산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 원장님처럼 마치 구도자의 모습[손영기원장님 주장]으로 사진담기에 열중이다. 이분 역시 마치 구도자의 모습[손영기원장님 주장]으로 사진담기에 열중이다. 계룡산 갑사 사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