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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교통사고 중 타이어가 뻐져 달려와 내 차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중 타이어가 뻐져 달려와 내 차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동안 살아 오면서 어떤 교통사고를 경험하셨나요? 계룡도령은 오늘 정말 황당한 교통사고를 경험했습니다. 다름아니라 교차로에서 달리던 자동차의 타이어가 빠져 달려와 계룡도령의 애마를 들이 받는 희한한 경우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물론 그동안 운전을 해 오면서 겪은 일 중에 가장 황당한 사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오늘 공주시내로 계룡도령의 2G 휴대폰의 수리를 위해 가던 중 소학삼거리 부분에서 갑자기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위 사진의 좌측에서 우측으로 달리던 자동차에서 갑자기 타이어 2개가 분리되어 계룡도령의 자동차로 달려 옵니다. 그 중하나는 달려 오다가 그냥 쓰러졌고, 나머지 하나는 거침없는 행보를 하더니 .. 더보기
그저 하루 쉬는 휴일로 변해 버린 현충일[顯忠日] 소고 현충일[顯忠日]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나라에서 정한 기념일. 요즘의 젊은이들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현충일은 술 못마시고 노래와 춤을 추지 못하지만 하루 쉬는 날 정도로 인식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되어 버린 것일까요? 그 이유는 국사 교육이 사라진 것도 하나의 이유일 수도 있지만 정권과 그 추종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윤색되어지는 근 현대사에 더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연합군에 의해 일본제국주의로 부터 해방이되어 친미정권이 친일부역자들을 등에 업고 정권을 차지한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 채결로 한숨을 돌린 대한민국은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 1145호로 현충.. 더보기
불화 수소산[Hydrofluoric Acid], 구미를 재난지역으로 만들어 버린 불산의 진실!!! 이 정권 들어서 매년 식수문제로 고통을 겪더니 이번에는 초강력화합물인 불산이 구미를 재난의 중심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왜 매번 구미에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정희 동상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부터인 것 같습니다. 혈서까지 쓰면서 독립운동가들을 잡으러 다니는 일제의 관동군 장교로 활동하는 친일행각에 이어 해방 후에는 좌익에 붙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다 잡히게 되자 배신을 해 수 많은 동지[좌익의 동지]들을 잡혀가게하고, 4.19이후 민주화 되어가는 대한민국을 총칼로 쿠데타를 일으켜 군사독재로 엄청난 국민을 고문하고 죽였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피와 땀을 재벌에게 돌리는 파탄 경제를 구축했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재산을 강탈해 지금의 박근혜 등 가족들에게 수조원에 달하는.. 더보기
박근혜의 애비 친일쿠데타 독재자 박정희의 친일 행각 재 조명 정의가 사라진 나라!!! 박근혜의 애비 친일쿠데타 독재자 박정희의 친일 행각 재 조명 박정희 전 대통령 혈서 쓰고 만주군 지원 만주군은 일본 관동군의 통제를 받았고,일본군 현역 장교가 직접 지휘하는 경우도 많았다. 창립 당시부터 일본인이 고문을 맡아 조종하였고,군대의 이동과 연습,장비 교체,인사 이동과 같은 주요 결정에 관동군(만주 주둔 일본 육군부대)의 승인을 받는 지휘체계였다. 민족문제연구소 박 전 대통령의 친일 행각 뒷받침 신문 기사 공개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이 오는 8일 공개되는 친일인명사전에 실리는 데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사전을 편찬한 민족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가 박 전 대통령의 친일 행각을 뒷받침하는 신문 기사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연구소는 5일 만주신문 1939년 3월 31.. 더보기
[친일청산]박정희 동상 설치 반대하는 사람들 모임 카페개설과 성명 이유서 제발 박정희 동상 독일에 공공장소건 사적 장소건 서지 않도록 이처럼 독일에서 뜨겁게 일어나는 반대여론을 여러분이 많이 많이 알려 주세요. 사실 이 문제의 진원은 이곳 독일이 아니라 국내 아니겠습니까? 박정희 동상 설치 반대하는 사람들 모임에서는 박정희 동상 설치하려는 "추진위원회"에서 마련한 공청회에 가서 다음 성명서를 배포했습니다. 공청회에서도 반대의견을 넉넉히 피력하고 이어 지난 주말 일단 144명 1차 서명자 명단을 집계하여 발표했습니다. 들불처럼 번지게 될 반대 서명 바람에 나무님들도 관심가져 주세요. 아 왜 하필 독일에 세운댑니까? 독일 그렇게 만만한가요? 그럼 성명서 보시구요. 오늘부터 다움에 카페도 개설하였으니 놀러오셔서 가입도 하시고 재미있는 얘기도 해 주세요. 단 차나 커피는 직접 들고 .. 더보기
재독 교포는 왜 박정희 동상 건립을 반대하나?[재독동포사회 '박정희 동상건립 추진위원회' 공청회] 재독 교포는 왜 박정희 동상 건립을 반대하나? 독일=이은희 재독 '풍경' 발행인 ㅣ 입력 2011-06-25 11:26:55 / 수정 2011-06-25 11:58:31 재독 교포들이 박정희 동상 건립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재독동포사회에서 지난 5월 2일 결성된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원회’는 지난 23일 에센 광부기념회관에서 공청회를 했다. 박정희 동상 건립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재독동포 수십 명이 공청회에 참석해 반대 이유를 밝혔다. 21세기에 느닷없이 돌아온 박정희 망령에 맞서 ‘박정희 동상 건립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뜬 것이다. 갑작스런 일정에도 수십 명이 참석하여 전체참석자 중 절반을 넘었다. 고창원 글뤽아우프 회장은 “박정희란 이름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눈에 불을 .. 더보기
5.16을 맞아 생각하는 박정희시절의 고도성장? 박정희의 경제 실정에 대한 이야기 박정희 정권이 외환위기를 네 차례나 초래했다는 사실은 아직까지도 역사 속에 묻혀 있다. 첫째 위기는 1963년에 발생했다. 금융기관 동결, 정치자금 조성이 빚은 증권파동, 화폐증발 및 물가폭발과 그에 따른 화폐개혁 등이 금융위기와 외환위기를 발생시켰다. 미국의 긴급 지원을 받았음에도 위기가 지속되자 굴욕적인 한일협상을 하여 외환을 구걸하였다. 둘째 위기는 1968년에 발생했다. 물가상승률이 매년 20% 전후에 이르자 국제경쟁력이 크게 떨어져 국제수지 적자가 커졌고, 결국 외환보유고가 고갈 직전에 이르러 IMF의 구제금융을 받아야 했다. 셋째 위기는 1971년에 발생했다. 국제수지 적자가 계속 누적되자 차관을 들여와 소위 차관기업을 147개나 설립했는데, 과도한 정치자금의 조성이 대기업을 포함하여 60% .. 더보기
박근혜 아버지 독재자 박정희의 스위스 비밀 계좌와 이후락 부정축재 박정희 정권 시절 10년간 중앙정보부장과 청와대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이 10월31일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전임자인 김형욱 중정부장과 함께 박 대통령 심복을 자임하며 온갖 공작정치로 유신독재 체제의 기반을 닦은 이후락씨는 한국 현대사를 암흑으로 빠뜨린 장본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1961년 박정희 소장이 일으킨 5·16 군사쿠데타에 가담해 국가재건최고회의 공보실장으로 권력 전면에 등장한 이후락씨는 그 뒤 1963년 박정희가 대통령에 당선하자 39세의 나이에 청와대 비서실장을 맡았다. 박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뢰 아래 6년간 비서실장을 지낸 그는 1970년 6대 중앙정보부장을 맡아 다시 3년 동안 악명 높은 정치 공작을 벌여 유신독재 체제를 구축했다... 더보기
기인 소설가 이외수, 나도 좌빨이요?[경향신년기획] [신년기획]기인 소설가 이외수, 나도 좌빨이요? 2009 01/06 위클리경향 807호 “과거로 회귀하는 정권, 독재공포 다시 일어요” 소설가 이외수(63)의 ‘말발’과 ‘글발’이 요즘 시사평론가 이상이다. 인기도 상종가다. 지난해 10월 이 전국 대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만 봐도 그렇다. ‘좋아하는 문인’ 1위에 선정된 작가는 다름 아닌 이외수다. 그가 최근 낸 산문집 (해냄출판사)은 지금까지 50만 부가 팔려나갔다. ‘별 볼일 없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출 빈도는 부쩍 높아졌다. TV 연예오락프로그램과 시트콤에 출연하고 CF까지 찍더니, 지금은 라디오(MBC )도 진행한다. 또 COPD(만성폐쇄성 폐질환), 산천어축제 등 각종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다. 육순을 훌쩍 넘긴 이외.. 더보기
사실은 대한민국의 부자들도 불쌍하다.[강목어] 사실은 대한민국의 부자들도 불쌍하다. (서프라이즈 / 강목어 / 2008-12-18) 사람들이 왜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가?물론 잘 먹고 잘 살고 싶기 때문이다.그럼 왜 잘 먹고 잘 살고 싶어 하는가?당연한 본능이라고? 그 뿐만은 아니다.본능을 넘어선 그 무엇. 그건 바로 죽음의 공포 때문일 것이다.죽으면 모든 것이 없어지기에 죽기 전에 원 없이 욕망을 누리고 싶어 한다.그래서 종말론을 믿는 사람들은 종말의 순간이 되면 돈도 필요 없다며 돈을 길거리에 뿌리고, 시한부 생을 사는 사람들은 돈을 포기하고 오히려 영원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그 무엇에 매달리려 한다.인간에게 종교나 사후 세계가 필요해진 것도 이런 이유가 크다. 그렇게 인류의 역사이래 수많은 사람들이 노환과 죽음의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 무언가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