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대

눈물 속에서 자라난 평화 제주도 강정마을이 흘리는 눈물... 눈물 속에서 자라난 평화 저자 강정마을회 지음 출판사 단비 | 2012-12-10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제주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14명의 작가들은 ... 글쓴이 평점 '눈물 속에서 자라난 평화' 지난 11일 잠시 나들이를 다녀왔더니 우편함에 스티커가 한장 붙어 있습니다. 공주우체국에서 배달을 왔다가 계룡도령이 없으니 배달 일정을 알려 두고 간 것인데... '제주작가'에서 보낸 등기 우편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가 지난 12일 15시 15분 경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계간 제주작가 (사)제주작가회의에서 보낸 우편물인데 책입니다. 며칠 전 페이스북 친구인 정상용님이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책을 보내시겠다는... 계룡도령이 강정에 대해 아무런 보탬이 된 적이 없기에 받을 수 없.. 더보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극렬히 반대하는 지만원 “내가 5·18에 대해 가장 많이 안다” ?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인 것은 확실합니다. 이런 놈들이 버젓이 활개치고 다니며 주둥이질 하는 현실을 보면... 그리고 언론이 이들에 대해 보수...어쩌구 하는데... 이들은 절대 보수주의자가 아닙니다. 수구꼴통들로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지키려는 인간 들입니다. 앞으로 언론에서 보수란 말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지만원 “내가 5·18에 대해 가장 많이 안다” 지만원·서석구 씨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극렬히 반대한다. ‘5·18이 북한과 공산주의자들이 배후 조종한 폭동’이라는 그들의 확고부동한 주장의 실체를 짚어봤다. 기사입력시간 [193호] 2011.06.01 10:07:27 변진경 기자 | alm242@sisain.co.kr 광주민주화운동 31주년 기.. 더보기
“MB맨 심기로 방송장악 의도 노골화” “MB맨 심기로 방송장악 의도 노골화” YTN 사장 구본홍씨 내정 파문 권귀순 기자 조혜정 기자 김정효 기자 »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특보였던 구본홍 전 보도본부장의 사장 선임에 반대하는 노조원들이 29일 오후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던 서울 남대문 사옥 대회의실을 점거한 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는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려 구 전 본부장을 최종 사장후보로 선출했다. 김정효 기자hyopd@hani.co.kr »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상임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열린‘방통위 회의 비공개 취소 행정소송’ 기자회견에서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root2@hani.co.kr 이명박 후보 방송담당 상임특보를 지낸 구본홍 전 보도본부장이 .. 더보기
한반도대운하 재가동, 국민을 적으로 삼는 정부 대통령은 왜 불에 기름을 끼얹을까? 대운하 추진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명박이 광주 망월동 묘지에서 소통을 강조하며 부족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일갈한 뒤 벌이는 첫번째 일이다. 3개월만에 그 높던 지지율이 20%대로 곤두박질 치고, 130만명이 이명박 탄핵에 서명을 했다. 심지어 보수언론조차 '얼리 덕'을 이야기하는 상황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미 여러 차례 국민여론에 밀려 좌초된 대운하 정책을 다시 꺼낼 때가 아니다. 비유하자면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기름을 뒤집어 쓰는 꼴이다. 도대체 왜 이럴까? 저래봐야 위기를 돌파할 뭔가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국민적 저항만 키우는 걸 몰라서일까? 아니면 국민적 저항을 감수할 만큼 대운하가 중요한 정책이어서일까?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진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