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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2011년 2월 17일 21시 24분 담은 따끈한 정월대보름달 사진입니다. 오늘이 정월대보름입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 복을 빌고 행복을 느끼던 우리의 전통 신앙 속에 달은 달님으로 남아 잇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달에 사람이 다녀왔다고도 합니다. 옥토끼를 바라보던 우리네 가슴 속에 어쩌면 달 착륙선이 들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전혀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달에 소원을 빕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무었인가요? 계룡도령은 봄이 가기 전에 떡 돌리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ㅠ.ㅠ 2011년 2월 17일 21시 24분 담음 [2011년 2월 17일 보름달에 떡 돌릴 소원을 빈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대지를 환하게 밝히는 팔월 한가위 보름달을 바라 보며... 대지를 환하게 밝히는 팔월 한가위 보름달입니다. 온종일 추적 추적 비가 내리더니 만물을 소리없이 비추는 보름달이 드디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아니 구름이 걷혔습니다. 달이야 본시 그대로이니... 높고 낮고를 떠나... 있고 없고를 떠나... 모두에게 고루비치는 달빛처럼 그렇게 평등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보름달에 빌어 본 모든 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 [2010년 8월 23일 새벽 팔월한가위 보름달을 맞아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2007년 한가위의 보름달 달이 떳다.보름달이 둥실~~~수많은 이들의 소원을 담고...나도우리나라의 미래와 내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작은 소원하나를 빌었다. 우리 국민들이 진정 올바르고 깨끗한 후보를 가려내고 선택하길...온마음을 다해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대통령후보 문국현님의 도전이 성공하길...그렇게 진심으로 빌었다. [2007년 9월 25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앞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어젯밤 달무리 어젯밤 달무리가 환상이었습니다.삼각대 없이 찍다보니 사진이 이상해 졌는데... 그냥 느낌만 즐기소서 더보기
보름달이... 계룡산에 걸쳐 넌즈시 말을 건넨다.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가 아니라고...귀에 들리는 것이 모두가 아니라고... 2006년 8월 9일 21시 30분계룡산 갑사입구...계룡도령의 집 뜨락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