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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미국대통령에게 신발던진 기자 ‘아랍의 영웅’ 부상 신발투척 기자 ‘아랍의 영웅’ 부상국가원수모독죄 적용되면 최소 2년 징역형 바그다드 등 곳곳서 ‘석방 요구’ 시위 열려조일준기자» 이라크 나자프에서 15일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져 구속된 이라크 기자 문타다르 알자이디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한 시위참가자가 무등을 탄 채 신발을 들어 부시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포스터를 때리고 있다. 나자프/AP 연합» 무탄다르 알자이디(28)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14일 신발을 벗어던진 이라크 기자 문타다르 알자이디(28)가 아랍 세계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이라크 등지에선 반미시위가 다시 불붙고 있다. 이집트 카이로에 본사를 둔 텔레비전 방송사 기자인 알자이디(28)는 기자회견 현장에서 붙잡힌 뒤 이라크 보안당국에서 심문을 받고 있다고 (AP) .. 더보기
국제깡패 미국의 쥐새끼 부시의 개굴욕동영상과 재미난 댓글 부시, 이라크 깜짝 방문에 신발 봉변독립기념일에는 반전시위대 때문에 연설 중단 ‘굴욕’도2008-12-15 12:53:39 더보기
이명박의 천박한 외교, 역사의 평가는 이미 시작되었다. 버시바우 “盧, 부시와 정상회담서 1시간 넘게 말싸움했다”“2005년 한미관계 최악…결과적으로 盧가 옳았다” 지적입력 :2008-12-08 15:52:00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자료사진) ⓒ2008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서프 안재현 기자]알렉산더 버시바우 전 주한 미국 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05년 11월 경주에서 있었던 정상회담에서 방코델타아시아 대북 금융제재를 놓고 1시간 넘게 논쟁을 벌였다고 밝혔다. 버시바우 전 대사는 지난 5일워싱턴의 한미경제연구소가 주최한 강연회에서 미국이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의 북한 계좌를 동결한 데 대해 노 전 대통령이 크게 우려했고 두 사람은 1시간 넘게 논쟁을 벌였다며 “2005년 11월 경주 한·미 정상회담은 아마 최악이었을 .. 더보기
청와대가 개콘이냐? “오바마와 MB,철학 공유하고 있어” 청와대 강변하는데...개뿔~~~ “오바마와 MB,철학 공유하고 있어” 청와대 강변 ‘눈길’대변인 논평서 민주당이란 당명은 언급안해...축하서한 발송 입력 :2008-11-05 15:35:00 [데일리서프 하승주 기자]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5일 미국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 “양국 정상은 ‘변화와 희망’라는 공통된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한미 양국관계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미 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 후보가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환영한다”고 축하의 말로 논평을 시작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 후보와 바이든 부통령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고 한미 양국관계 발전을 기대하는 내용의 축하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한미 양국의 정상은 “변화와 희망”, “변화와 .. 더보기
청와대발 이명박의 개그 한마디 “오바마미국대통령 당선자와 난 닮은 꼴” 이명박 대통령 “오바마와 난 닮은 꼴”청와대 “대북문제 등 정책협의 과제”…인맥엔 자신감 청와대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 진영과의 관계설정 문제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만큼 코드가 잘 맞을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오바마 당선이 확정된 5일, 청와대가 ‘같음’, ‘큰 변화 없음’을 유난히 강조한 데서 고민은 역설적으로 드러났다.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한승주 전 외무장관, 하영선 서울대 교수, 현인택 고려대 교수 등 외교안보자문단과 오찬에서 “새로운 미국의 변화를 주창하는 오바마 당선인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제기한 이명박 정부의 비전이 닮은꼴”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오바마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귀 당선인의 역사적인 승리는 미국인들이 얼마나 ‘진정한 변.. 더보기
“쇠고기협상은 美에 아첨하기 위한 선물” 리영희 前한양대교수 리영희 前한양대교수“쇠고기협상은 美에 아첨하기 위한 선물”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6.06 01:04 ㆍ국민보다 '미국이라는 상전' 체면 더 신경쓰는 정부ㆍ촛불집회서 젊은이들 새로운 유대, 놀라운 힘 발견 "(한·미 쇠고기 협상은) 이명박 정부가 자신을 지지하고 뽑아준 국민들의 건강과 이익을 생각하기보다는 미국의 체면을 먼저 생각하고 권력자들에게 아첨하기 위해 준비한 선물이다."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79·사진)는 이명박 정부의 쇠고기 협상 수용 배경을 한·미관계의 해석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5일 오후 전남대 국제회의동 제1세미나실에서 '한·미관계의 사디즘(Sadism)과 마조히즘(Masochism)'이란 주제로 열린 특별강연에서였다. 제2회 후광 김대중학술상 수상자인 리 교수는 이날 한·미.. 더보기
[진중권] 광우병(狂牛病) 계몽 5.23 한겨레 씨네21 [긴급] 기고문!! CINE21.COM 광우병(狂牛病) 계몽*글쓴이: 중앙대학교 독문과 교수 겸 문화평론가 진/중/권 “狂(광)우병에 걸려 있다 하더라도 광우병에 걸린 소로 등심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절대 안전합니다. 한국인들이 잘 해먹는 우족탕, 꼬리곰탕 이런 것들도 역시 모두 안전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의 말이다. 한국에서 광우병은 어느새 감기보다 못한 병이 되었다. 이게 다 정부와 보수언론이 무지몽매한 국민을 대상으로 열심히 펼친 덕분이다. '광우병 괴담'을 물리친 한국은 광우병 공포에서 해방되어 이제 세계에서 가장 개명한 나라가 되었다. 이제는 나아가 한국이 세계를 계몽할 때다. 일차 대상국은 독일. “독일 식품위험평가원은 지난 2004년 미국 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