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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두화

화무십일홍!!! 영산홍과 벚꽃이 찌질이 김영삼옹과 노무현대통령의 차이를 알려 주는 가르침..,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자연은 모든 곳에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준다. 꽃이 진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꽃이 진다는 것은 다음 자리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마치고 떠나는 과정일 것이다. 피어서 아름답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꽃은 어느 꽃이나 피어난 순간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답다. 그래서 인간들에게 환희심을 주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화무십일홍이라고 하지 않는가. 인간이 나면 반드시 죽듯이, 꽃도 피면 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떻게 지느냐에 따라, 어떻게 죽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필자는 매년 봄이면 피고난 영산홍을 잘 쳐다보지 않는다. 왜? 평소 '사나이 한판'이라고 주창하는 필자의 인생관과는 너무도 다르게 비춰지기 때문이다. ㅎㅎ 꽃을 보면서 뭔 인생관 타령이냐고? 필자는.. 더보기
5월 꽃 무성화 불두화 백당나무 백당나무와 닮았으나 모든꽃이 무성화임. 5~6월에 꽃이 핀다. 불두화 [佛頭花]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 Viburnum sargentii for. sterile 분류 인동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만주·아무르·우수리 등지 서식장소 산지 크기 높이 3~6m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3~6m. 어린 가지는 털이 없고 붉은 빛을 띠는 녹색이나, 자라면서 회흑색으로 변한다. 줄기껍질은 코르크층이 발달하였으며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2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잎자루 끝에 2개의 꿀샘이 있고, 밑에는 턱잎이 있다. 꽃은 무성화(無性花)로 5~6월에 피며, 꽃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