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해

새해 첫날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새해에 봉하마을에 참배 다녀왔습니다. 몇년사이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설치된 것들도 많이 늘어나 있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 그 자리에 있어야 할 모든 것들은 그대로 있습니다.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를 2사람의 호위꾼... 아직도 다 이루지 못한 꿈이 있기에 아직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올해 새해의 참배객들이 예년 같지는 않다고 합니다. 경기가 그만큼 나빠져서 일 것 같다고합니다. 앞으로의 5년을 걱정하는 수 많은 사람들... 마음대로 열 수 없는 지갑을 그저 품고만 살아야할지도 모릅니다. 봉하휴게소... 작으나마 흔적이 남아 있을 이곳에서 라면도 먹고 이것 저것 먹거리 장만에 바쁩니다. 계룡도령도 보리국수 한그릇 시켰습니다. 맛은...ㅠ.ㅠ; 김치맛에 먹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 더보기
계사년[癸巳年]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설 맞으러 부산으로 갑니다. 오랜만에 부모님뵙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겠습니다. 블로그 이웃님들... 계사년[癸巳年] 새해 맞아 누리는 복 계속 누리시고 지금 보다 더한 복 많이 받으셔서 더욱 더 행복하고 건강해 지시길 빕니다. 큰절 꾸벅 더보기
2011년 신묘년 새해 이웃들의 복을 빌며 생각해 보는 설의 세시 풍속과 의미 오늘이 2010년 경인년 (庚寅年) 호랑이의 해 마지막 날인 섣달그믐입니다. 내일이면 드디어 2011년 신묘년(辛卯年) 토끼띠의 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먼저 새해를 맞아 모든 이들이 많은 복을 지어 천년 만년 그 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지으세요!!! ^^ 이렇게 인사를 올립니다. ^^ 내일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설날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말 '설'과 '설날' 무슨 뜻이고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설 설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2011년, 올해는 설날이 2월 3일, 정월 대보름이 2월 17일입니다. 이 기간이 농한기인 새해를 맞아 그동안 농사일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새해의 농사가 풍년이 되길 기원하며 보름간의 긴 축.. 더보기
마량포구에 대한 기억... 올해는 불밝힌 포장마차도...연탄불에 굽던 굴도그저 어둠으로 만 가려져 있었다. [2005년 12월 31일 새해 해맞이를 위해 달려 간 서천 마량포구에서의 기억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송구영신의 기원을 담고... 계룡산 갑사에서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정해년을 맞으며 모두의 기원을 담고 묵은해의 은원과 잘 잘못은 그렇게 모닥불로 태워버리고 신 새벽 법고는 울려지고 모두의 기원은 그렇게 한촉의 작은 촛불에 담아 새해를 맞이합니다. [2007년 1월1일 계룡산 갑사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