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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흥야라밴드 잊지 않았네...정말~ 임동창과 풍류학교에서 온 책!!! 흥야라밴드 잊지 않았네...정말~ 임동창과 풍류학교에서 온 책!!! 지난 10일 뜻하지 않은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임동창선생과 계룡도령의 인연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2011년 9월 24일(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마련한, 기호유학의 중심지였던 논산 돈암서원을 인문학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명사를 초청하여 펼친 고품격 인문학 특강 및 음악회에서 였는데... 그날이 첫 만남이었고... 이후 매년 몇차례에 걸쳐 펼쳐진 충남역사박물관의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에서의 만남이 이어져 왔고 작년에는 계룡도령에게 개인적 사정이 있어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 서포터즈의 역활을 하지 못했었고 그래서 한 동안 만나지 못하고 지냈는데 지난 2월 10일 함께했던 흥야라밴드.. 더보기
2012 기호유학인문마당 율곡 이이의 향기와 국악이 만난 대전 동춘당-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12 기호유학인문마당 율곡 이이의 향기와 국악이 만난 대전 동춘당-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변평섭)은 5월 26일 오후 5시30분 영남학파와 함께 조선시대 유학의 양대 축으로 꼽히는 기호학파 유학의 대표적인 학자이자 충청오현의 한 사람인 동춘당 송준길의 숨결이 묻어있는 회덕 동춘당(보물 제209호)에서 '2012 기호유학 인문마당' 두번째 마당을 열었습니다. 대전시, 충남도, 대덕구가 주최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영우(74) 이화여대 이화학술원장이 '우리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 율곡 이이와 기호유학의 전통'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한영우(74) 이화여대 이화학술원장은 특강에서 율곡의 이기이원적 일원론(理氣二元的 一元論), 개방적 신분관, 경장사상(更張思想)과.. 더보기
논산 돈암서원에서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첫째 마당 '조선 선비와 진경산수화 이야기’와 음악의 특별한 만남! 논산 돈암서원 음악과 인문학의 특별한 만남 국악 피아니스트 임동창 연주, 최완수 간송미술관 실장 특강 펼쳐 ▲ 돈암서원입구의 산앙루 24일 오후 기호학파 본거지인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 돈암서원(국가사적 제383호) 응도당 앞에서 인문학 강좌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의 첫째 마당인 ‘조선 선비와 진경산수화 이야기’란 주제로 최완수 간송미술관 실장 특강이 있고 이어서 국악피아니스트 임동창과 소리명창 송도영, 젊은 연주단체 飛쳄버오케스트라의 음악회가 펼쳐졌습니다. 돈암서원 [論山 遯巖書院]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連山面) 임리(林里)에 있는 서원으로 1634년(인조 12) 창건.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예학파(禮學派) 유학자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면적은 5,590㎡에 세웠으.. 더보기
앳된 모습에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젊은 소리명창'이라 불리는 송도영양 팬이 되렵니다. 어제 논산 돈암서원에서 만난 맑고 청아한, 절제된 목소리의 소리꾼 '젊은 소리명창'이라 불리는 송도영양입니다. 가을과 너무도 잘 어우러지는 목소리... 어제부터 송도영양의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2011년 9월 24일 논산 돈암서원에서 멋진 소리꾼을 만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