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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통제

누리캅스? 또 민간인 동원 유언비어 단속, 법이 깡그리 무시되는 대한민국 경찰이 언젠가 수사권 독립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민간인에게 공소권을 주기 위해서 일까요? ㅎㅎㅎ 누리캅스가 뭔가요? 그들에게 아예 사법권을 주어 버리지 그래요. 그러고도 경찰? 검찰이야 어차피 좌떡견 우섹겁으로 무장을 했지만..... 경찰까지 누리캅스로 무장하고 견찰질 하려고? 에그... 밥그릇지키기가 그렇게 힘드냐? 에라이 신발끈들아!!! 유언비어라고 해놓고는 다 사실로 밝혀지잖아? 또 민간인 동원 유언비어 단속 박홍두 기자 입력 : 2010-12-22 00:23:25ㅣ수정 : 2010-12-22 10:45:11 ㆍG20 이어 연평도 사격 관련 경찰 ‘누리캅스’ 투입 논란 경찰이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를 단속하는 데 민간인을 동원하기로 했다. 천안함 사건과 주요 20.. 더보기
명박식 '국가보안법' 인터넷검열, 긴급조치와 같은 인터넷글 무단삭제 추진 우째 이런 일이... 긴급조치란 말만 들어도 사지가 벌벌 떨리는 계룡도령에게 들린 물고문과도 같은 말 한마디... 사이버 상에도 긴급조치권이 발동된다는 이야기 이건 아니잖아요? 언론의 자유가 엄연히 존재하는 대한민국 자유 믽주의 공화국에서 친일 군부 박정희가 영구집권을 꿈꾸며 만든 유신시절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국민을 아주 우습게 보는 행동들이지요.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아래 기사를 쓴 기자입니다. 아래 노랑색으로 글을 변화시킨 곳을 보다가 실소가 절로 납니다. 언론이야 이미 퀘병신[KBS] 명박씨[MBC] 모두 장악을 당했고, 이제는 사이버공간의 언론 자유를 말살하려하고, 수많은 사이버 망명자들을 양산해낼 방안인데도 기자는 말합니다. 어떤 상황을 긴장상황으로 볼 것이냐에 대해 논란.. 더보기
경인운하, 조선·중앙만 경제성오류 없나? 인터넷 댓글 비판 나선 동아 [아침신문 솎아보기] 인터넷 댓글 비판 나선 동아 [아침신문 솎아보기]경인운하, 조선·중앙만 경제성오류 없나 2009년 01월 15일 (목) 08:53:56 안경숙 기자 ( ksan@mediatoday.co.kr) 지난 2003년 9월, 감사원은 건설교통부의 경인운하 건설 사업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제기했다. 경제성이 떨어지는 사업을 경제성이 있는 것처럼 평가했다는 이유였다. 감사원 감사 결과 당시 정부는 경인운하 사업의 경제성을 짜맞추기 위해 자료를 조작하고 왜곡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건교부는 처음부터 민간사업자가 산출한 총사업비 2조2447억 원을 1조9770억 원으로 낮춘 자료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경제성 분석을 의뢰했다. 제일 처음 경인운하 사업의 비용편익 비율을 0.8166로 내놨던 KDI는 건교부의 잇단 재.. 더보기
대통령 장관 거짓말은 괜찮고 민초들은 틀리면 감옥이냐? “대통령·장관 말은 일기예보고 민초들 말은 틀리면 감옥 가나” 박영환·이고은기자 ㆍ국회 법사위·정무위서도 논란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 박모씨(31)의 구속을 둘러싼 논란이 12일 국회 상임위로 확전됐다.국회 법사위와 정무위에서 미네르바 구속 문제가 동시에 도마에 올랐다.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미네르바의 글은 허위가 아니며, 오히려 사실을 왜곡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라며 구속 조치를 비판했다.반면 정부와 한나라당 측은 미네르바의 ‘정부 달러 매수금지 명령’ 등의 글은 “분명한 사실왜곡”이라며 방어했다. ◇법사위 = 미네르바 구속 조치의 법적 정당성과 형평성이 도마에 올랐다.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법원은 구속 사유로 허위사실유포를 들었는데 정부의 환율개입 지시는 사실로 확인됐다”며 “미네르바.. 더보기
따로노는 정부 ‘검찰 자충수’…국제 금지 ‘정부 외환개입’ 스스로 인정한 꼴 ‘검찰 자충수’…국제 금지 ‘정부 외환개입’ 자인한 꼴 조현철기자 [찌라시 혹세무민의 조선일보도 문제삼는 현정권의 경제팀을 향한 만평] 검찰이 ‘미네르바’ 박모씨(31)를 구속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상황을 공개하고 나서 ‘자충수’ 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씨가 유포했다는 허위사실도 점차 사실과 가까운 내용으로 밝혀지고 있다. 검찰은 12일 박씨가 쓴 글로 외환시장에 혼란이 왔다는 근거로 지난해 12월29일 전후의 외환시장 상황을 공개했다. 박씨가 글을 쓴 오후 2시30분부터 마감까지 30분 동안 달러 매수주문의 39.7%가 집중됐고 다음날에는 하루 달러 수요가 평소보다 22억달러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정부는 20억달러 이상의 외환보유액을 시장에 투입, .. 더보기
우리는 30년전 유신시대로 되돌아왔다. 불과 1년만에... 무슨 이야기가 더 필요할까? 시간을 들여서 한번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우리가 살았던,아니 나보다 더 뒤의 세월을 살앗던 사람의 이야기, 그 시대의 이야기인 아래의 글이라도~~~  내 선배중에 기자인 사람이 있어내가 대학다닐 때, 나는 80년대 대학을 다녔으니까80년대는 정말 살벌한 시대였어요새 대학생들을 보면 한편으로 우린 부럽기도 해정말 천진난만하게 살지, 애들?아~무 개념없이 사는거 같고,우리땐 정말 우울하고 고뇌에 찬 대학생활들을 했었어내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왜 서울대학교 보면, 그 쇠 덩어리로 된 그지같은 교문있잖냐정말 뽄대없는.그.. 본적있냐?아침에 교문에 들어가면 이 서울대학교 교문에왼쪽으로는 학생들이 일렬로 쫙 들어가오른쪽으론 누가 들어왔는지 알아?경찰이 들어오는거야서울대학교 옆에.. 더보기
미네르바 비웃기와 MB 코미디 비웃기 [아침신문 솎아보기] 미네르바 비웃기와 MB 코미디 비웃기[아침신문 솎아보기]중앙·경향 대조…동아는 “민주당·방송노조 합작"2009년 01월 09일 (금) 08:40:40최훈길 기자(chamnamu@mediatoday.co.kr)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30세 박아무개씨를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7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해 12월29일 다음 아고라에 “정부가 긴급명령 1호로 2008년 12월29일 오후 2시30분 이후 7대 금융기관 및 수출입 관련 주요 기업에게 달러 매수를 금지할 것을 긴급 공문으로 전송했다”는 글을 문제삼아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세계일보 제외한 1면). 정부가 최근 경인운하 공사를 오는 3월 재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과.. 더보기
19禁 중앙찌라시발 미네르바 개그한판!!! 지금 인터넷이나 종이신문 그리고 방송에서는 미네르바에 대한 글과 기사들이 넘쳐난다.하지만 대한민국의 19禁 선정성 찌라시의 대표주자 중앙일보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다. 친절하게도 미네르바라고 체포했다는 박모씨가 사는 집의 사진까지 공개하고,여동생, 이웃주민들과의 인터뷰도 친절하게 올려주는 센스~~~어떻게든 박모씨를 먼저 미네르바로 만들어 놓고형편없는 학력에 무직을 강조하여 국민기만으로 몰아 가려고 하는데...ㅎㅎㅎ 그럴수록 대한민국 현정부와 관료들을 똥으로 만든다는 사실~~~ 한편으론한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어이없고 엉망진창이길래...미네르바라는 일반인 한사람이 예측한 일이 그대로 맞아떨어져 경제가 흔들리고 엉망진창이 되었단 말인가? 우선 현 경제상황이 미네르바로 인해 나빠졌다, 라고 주장하는 점이다... 더보기
미네르바 비웃기와 MB 코미디 비웃기 [아침신문 솎아보기] 미네르바 비웃기와 MB 코미디 비웃기 [아침신문 솎아보기]중앙·경향 대조…동아는 “민주당·방송노조 합작" 2009년 01월 09일 (금) 08:40:40 최훈길 기자 ( chamnamu@mediatoday.co.kr)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30세 박아무개씨를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7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해 12월29일 다음 아고라에 “정부가 긴급명령 1호로 2008년 12월29일 오후 2시30분 이후 7대 금융기관 및 수출입 관련 주요 기업에게 달러 매수를 금지할 것을 긴급 공문으로 전송했다”는 글을 문제삼아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세계일보 제외한 1면). 정부가 최근 경인운하 공사를 오는 3월 재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경제적 타당성 .. 더보기
우리는 지금 닭을 닭이라고 못 부르는 사회에 살고 있다.[미네르바] [시평]닭을 닭이라고 못 부르는 사회 2008년 12월 31일 (수) 11:39:56박상주 논설위원(media@mediatoday.co.kr)군부 강압통치 시절인 1970~1980년대, 당시 대학생들은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과 ‘뉴스위크’를 즐겨 읽었다.두 잡지는 영어공부를 위한 훌륭한 교재이기도 했고, 다양한 외국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창구이기도 했다.물론 빨간 색이 두드러진 타임지 겉표지를 밖으로 드러낸 채 들고 다니며 ‘장식용 소품’으로만 이용한 학생들도 더러 있었다. 그때 타임지와 뉴스위크 등 외국잡지엔 새까만 매직 팬으로 블라인드 처리된 부분들이 군데군데 있었다.한국의 군사정부를 비판적으로 다룬 기사 내용을 검열 당국이 수작업으로 지운 자국이었다.이 땅의 언론자유를 통제하던 원시적인 방법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