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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역사바로잡기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로 다시 보는 고구려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어느 분의 글입니다. 혹시 다시는 찾지 못할지도 몰라 담아왔습니다. 이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 *건립: 장수왕 (서기 414년 능의 동쪽에 건립한것이 라 전한다.) *위치: 길림성 통화전구 집안현 태왕촌 대비가. ‘집안은 압록강 중류 만포진에서 마주 보이는 곳이라’ 한다. *높이: 6.93미터 *비의 4면에 비문이 기록되어 있고, 글자의 전체수는 1,775자 이상이 비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이다. 이 비의 해석을 놓고 한, 중, 일 학자들은 오랫동안 논쟁을 해왔다. (이 비 뿐 만이 아니지만)전문적인 설명이나 해석은 전문가나 학자들이 할 것이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얘기하려 한다. 모두가 고구려는.. 더보기
역사는 제대로 아시고 독립운동을 하시는가요 "역사는 제대로 아시고 독립운동을 하시는가요?" 장개석이 이시영 임시정부 전부통령에게 한 질문이인데 중경(重慶)으로 후퇴한 장개석(蔣介石)총통이 함께 피난 온 상해임시정부일행을 위로하며 연 초대 만찬에서 자기 고향(양자강남쪽 절강성)이 옛 백제 땅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우의를 다졌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초대 문교부장관을 역임한 안호상(1902-1999)박사가 문교부장관 재직시에 중국의 저명한 문학자이며 평론가인 림어당(1895-1976) 선생을 만나 여담으로 "중국이 한자를 만들어 놓아서 한자를 사용하는 우리 나라까지 문제가 많다"고 하자 림어당 선생은 "그게 무슨 말입니까? 한자는 당신네들 東夷族 조상이 만든 문자인데 그것도 모르고 있소?"라는 핀잔을 들었다고 합니다. 또, "한글재단.. 더보기
극우들의 망언, 조중동은 뿌듯한가? 극우들의 망언, 조중동은 뿌듯한가? 27일 서울시 교육청의 이른바 ‘고교 현대사 특강’이 서울시내 고교 10곳에서 시작됐다. 알려진 바와 같이 ‘고교 현대사 특강’은 ‘불순한 의도’와 ‘편향된 강사진’으로 물의를 빚어왔다. 서울시 교육청은 ‘좌편향적인 역사교육을 바로잡는다’면서 이 특강을 추진했으며, 극우․뉴라이트 계열 인물, 역사 교육과는 무관한 인물들로 강사진을 채웠다. 강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교육청은 역사학계 등에는 협조조차 구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보수단체’의 계획안을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정권과 극우․뉴라이트 세력들이 고교 역사 교과서를 자신들의 입맛대로 바꾸려는 시도로도 부족해 교육 현장에서 극우 이데올로기를 직접 설파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편향된 역사교육을 바로 잡겠다.. 더보기
이명박정부의 정신적 지주인 뉴라이트연합이 주장하는 우편향이란 교과서에 대해서 이른바 우편향이란 교과서에 대해서[가제트형사] 이른바 뉴라트들( 또라이트라고 부르고 싶다)이 말하는 역사적 진보와 역사적 선은 다른게 아니다."자본주의의 우월성에 대한 찬양, 근대산업화에 대해서 보이는 무조건적인 예찬, 대한민국(남한의 정부를 위시한 소위 지배계층이라 할만한 사람들을 말한다 절대로 국민들을 이르는 뜻이 아니다)에 대한 무비판성, 특히 북한에 대비한 남한의 승리, 미국에 대한 애정과 선망과 감사함이다. 자본주의의와 근대산업화를 예찬하다보니 이땅에 침략을 위한 근대적 산업 간접자본을 깔고 침략을 통해서 근대화의 충격을 안겨주고 제국주의적이라고 하지만 근대적 통치를 해준 일본제국주의 시대가 돋보일 것이고 그 일본제국주의 밑에서 산업자본가 노릇을 한 친일부역자들은 긍정적인 역할을 한것으로 평가된.. 더보기
역사왜곡 편향을 강행하는 MB, 이명박정권 역사왜곡 편향을 강행하는 MB정권 다음 아고라 자토방 [저격수] 최근 교과부, 시,도 교육청 등에서 근현대사 특강이라는 이름으로 현대사는 물론 일제침략기 등을 고3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강요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새삼 부도덕한 정권이 들어 섰음을 실감하는 대목이다. 1차 수정 권고안을 출판사, 저자들에게 보냈으나 양에 차지 않아서인지 또다시 마지막 통첩처럼 2차는 '수정안 권고'가 아닌 '수정지시'라는 강압의 행태를 보였다.이러한 행위는 민주적인 국가에서는 절대적으로 벌어질 수 없는 심각한 상황이다.이민족에게 역사왜곡을 강요는 받았을지언정 민주라는 이름을 팔면서 일본 우익의 후소샤 교과서 보다 더한 역사왜곡, 미화를 자행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언제 이렇게 국민 대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역사왜.. 더보기
워싱턴포스트 독도광고 “역사 왜곡 중단” 워싱턴포스트 독도 광고 “역사 왜곡 중단” 네티즌 모금 통해 성사 2008년 08월 26일 (화) 10:23:53 올댓뉴스webmaster@allthatnews.co.kr 미국 유력지인 ‘워싱턴포스트’에 독도 광고가 게재됐다. 이번 광고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워싱턴포스트’ 14면에 ‘역사왜곡을 중단하라(STOP DISTORTING HISTORY)’란 제목으로 독도 사진과 함께 ‘독도는 한국땅’이란 문구와 독도에 대한 설명이 포함돼 있다. 광고는“누군가 땅을 뺏으려 하고 있다.누군가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누군가 정교한 논리를 만들고 있다.누군가 힘을 믿고 있다.누군가 진실을 조작하고 있다.누군가 로비를 하고 있다.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누군가 분쟁을 원하고 있다.누군가 이 섬을 원하고 있다.‘누군가’.. 더보기
"역사왜곡 중단하라" 워싱턴포스트에 독도광고 "역사왜곡 중단하라" WP에 독도 광고 기사입력 2008-08-25 23:32 |최종수정2008-08-26 10:27 미,워싱턴포스트에 실린 독도 광고 (워싱턴=연합뉴스)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파문이 국제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미국의 유력일간지인 '역사왜곡을 중단하라'는 제목으로워싱턴포스트(WP) A14면 전면에 실린 독도 광고. >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누군가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이 섬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이 `누군가'가 일본일까요? 아니길 바랍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파문이 국제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유력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에도 독도 광고가 게재됐다. `역사왜곡을 중단하라'는 제목으로 포스트의 A14면 전면에 실린 이 광고는 특히 포털 사이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