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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논산명물 천연기념물 지산농원 연산화악리 오계[오골계X] 논산명물 천연기념물 지산농원 연산화악리 오계[오골계X] 오계[烏鷄]... 연산화악리의 오계 아세요? 오골계[烏骨鷄]의 오타 아니냐구요? 일제 강점기 이후 이름을 잃어 버리고 오골계라고 잘못 불려온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265호 연산 화악리의 오계가 최근 본래의 이름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까마귀(烏)처럼 ‘뼈(骨)가 검다’는 뜻을 가진 오골계는 흰 솜털로 덮여 있으되 뼈가 새까만 본오골계(실크오골계)를 지칭하는 이름이고, 깃털색은 물론이고 뼈와 피부, 눈, 발톱까지 온통 새까만 한국의 검은 닭의 이름은 오계가 바른 이름인데 일제 잔재로 인해 습관적으로 불러왔던 것이 바로 오골계란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연산 화악리 오계 [連山 花岳里 烏鷄]' 줄여서 '연산오계'라고 분명히 불러주어야하겠습니다. 그.. 더보기
계모의 행복한 밥상 연산화악리오계 전문음식점[논산 맛집] 계모의 행복한 밥상 연산오계 전문음식점[논산 맛집] 오계[烏鷄]... 연산화악리의 오계 아세요? 오골계[烏骨鷄]의 오타 아니냐구요? 우리가 그동안 오골계라고 잘못 불러온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265호 연산 화악리의 오계가 최근 본래의 이름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까마귀(烏)처럼 ‘뼈(骨)가 검다’는 뜻을 가진 오골계는 흰 솜털로 덮여 있으되 뼈가 새까만 본오골계(실크오골계)를 지칭하는 이름이고, 깃털색은 물론이고 뼈와 피부, 눈, 발톱까지 온통 새까만 한국의 검은 닭의 이름은 오계가 바른 이름인데 일제 잔재로 인해 습관적으로 불러왔던 것이 바로 오골계란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연산 화악리 오계 [連山 花岳里 烏鷄]' 줄여서 '연산오계'라고 분명히 불러주어야하겠습니다. ^^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사.. 더보기
공주 계룡산 맛집 주름미더덕향이 맛난 고비골 동태찌개 공주 계룡산 맛집 주름미더덕향이 맛난 고비골 동태찌개 계룡도령이 어느날 지인들과 함께 가서 먹게된 고비골의 동태찌개 이야기를 해 볼까합니다. 고비골...? 고비골이라는 명칭은 원래 내흥리에 속한 이 마을의 옛이름입니다. ​ 공주시 내흥리는 동쪽에 달걀봉이 솟아 있으며, 서쪽에는 왕촌천이 흐르고 자연 마을로 예로부터 불려지던 자연마을의 이름들 중 고든골은 소룡골 남서쪽 골짜기에 있는 작은 마을로 골짜기가 곧게 생겼다 해서 붙여진 지명이며, 난댕이는 소룡골 동쪽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며 고비골은 위난댕이 북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고비가 많이 있다는 의미에서 고비골 마을이라 불렸습니다. 그 고비 한 곳에 자리한 고비골입니다. 주 품목은 닭과 오리요리인 듯한데 동태찌개만 먹게 되었네요. ^^ 지난 4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