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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음식재탕]내 이익이 먼저라고 생각하면 세상의 정의는 사라집니다. 내 이익이 먼저라고 생각하면 세상의 정의는 사라집니다. [위 음식 사진은 이글의 내용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어제 계룡도령은 상당히 황당한 경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계룡도령이 사는 동네의 이야기인데... 어떻게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당신이 음식장사를 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인지는 알지 못하나 손님 상에 내어 놓았던 김치나 반찬을 재사용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식당들 다 망한다면서 열 곳 중에 모두가 다 반찬을 재 사용한다며 자신도 손님 상의 김치를 가져다 찌개를 끓여서 파는 등 재 사용한다며 아주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경우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는 공주의 음식점 중에 반찬 재탕하지 않는 음식점이 수두룩하다고 이야기하며 남들이 사용하든 말든 나라도 법을 지키며.. 더보기
몇년 만에 연락을 보내 온 예닮이 아빠의 반가운 쪽지, 모두가 인터넷 덕분입니다. 아침 컴퓨터를 켜니 2개의 뜻밖의 메시지가 와 있습니다. 예전에... 논산에서 예닮가라는 뽕잎 삼겹살 음식점을 하던 부부의 메시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예닮이 아빠입니다.. 논산의 추억이 있다면 손영기 원장님과 계룡도령인데.. 반가워요!! 저희는 요즘.. 군산에서 예닮가를 계속하고 있구요.. 예닮이 엄마한테 선생님 블로거 예기를 했더니 .. 너무너무 반가워해요..(물론 저도 반갑고요^^) 그래서 예닮이 엄마한테 선물좀 할려고 쪽지 보냅니다.. 군산에 초대좀 하려고요..시간내서 한번 들려주세요~ 꼬옥 가능하면 손원장님이랑 같이 놀러오세요..저희야 따뜻한 밥한끼 대접할 여유밖에 없지만, 예닮엄마가 너무 행복해할것 같아요!!.. 예닮이도 많이 컸구요..(동생은 딸이예요) 예닮엄마가 너무 반가워 할것 같아서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