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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권

미네르바 비웃기와 MB 코미디 비웃기 [아침신문 솎아보기] 미네르바 비웃기와 MB 코미디 비웃기[아침신문 솎아보기]중앙·경향 대조…동아는 “민주당·방송노조 합작"2009년 01월 09일 (금) 08:40:40최훈길 기자(chamnamu@mediatoday.co.kr)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30세 박아무개씨를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7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해 12월29일 다음 아고라에 “정부가 긴급명령 1호로 2008년 12월29일 오후 2시30분 이후 7대 금융기관 및 수출입 관련 주요 기업에게 달러 매수를 금지할 것을 긴급 공문으로 전송했다”는 글을 문제삼아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세계일보 제외한 1면). 정부가 최근 경인운하 공사를 오는 3월 재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과.. 더보기
19禁 중앙찌라시발 미네르바 개그한판!!! 지금 인터넷이나 종이신문 그리고 방송에서는 미네르바에 대한 글과 기사들이 넘쳐난다.하지만 대한민국의 19禁 선정성 찌라시의 대표주자 중앙일보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다. 친절하게도 미네르바라고 체포했다는 박모씨가 사는 집의 사진까지 공개하고,여동생, 이웃주민들과의 인터뷰도 친절하게 올려주는 센스~~~어떻게든 박모씨를 먼저 미네르바로 만들어 놓고형편없는 학력에 무직을 강조하여 국민기만으로 몰아 가려고 하는데...ㅎㅎㅎ 그럴수록 대한민국 현정부와 관료들을 똥으로 만든다는 사실~~~ 한편으론한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어이없고 엉망진창이길래...미네르바라는 일반인 한사람이 예측한 일이 그대로 맞아떨어져 경제가 흔들리고 엉망진창이 되었단 말인가? 우선 현 경제상황이 미네르바로 인해 나빠졌다, 라고 주장하는 점이다... 더보기
미네르바 비웃기와 MB 코미디 비웃기 [아침신문 솎아보기] 미네르바 비웃기와 MB 코미디 비웃기 [아침신문 솎아보기]중앙·경향 대조…동아는 “민주당·방송노조 합작" 2009년 01월 09일 (금) 08:40:40 최훈길 기자 ( chamnamu@mediatoday.co.kr)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30세 박아무개씨를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7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해 12월29일 다음 아고라에 “정부가 긴급명령 1호로 2008년 12월29일 오후 2시30분 이후 7대 금융기관 및 수출입 관련 주요 기업에게 달러 매수를 금지할 것을 긴급 공문으로 전송했다”는 글을 문제삼아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세계일보 제외한 1면). 정부가 최근 경인운하 공사를 오는 3월 재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경제적 타당성 .. 더보기
우리는 지금 닭을 닭이라고 못 부르는 사회에 살고 있다.[미네르바] [시평]닭을 닭이라고 못 부르는 사회 2008년 12월 31일 (수) 11:39:56박상주 논설위원(media@mediatoday.co.kr)군부 강압통치 시절인 1970~1980년대, 당시 대학생들은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과 ‘뉴스위크’를 즐겨 읽었다.두 잡지는 영어공부를 위한 훌륭한 교재이기도 했고, 다양한 외국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창구이기도 했다.물론 빨간 색이 두드러진 타임지 겉표지를 밖으로 드러낸 채 들고 다니며 ‘장식용 소품’으로만 이용한 학생들도 더러 있었다. 그때 타임지와 뉴스위크 등 외국잡지엔 새까만 매직 팬으로 블라인드 처리된 부분들이 군데군데 있었다.한국의 군사정부를 비판적으로 다룬 기사 내용을 검열 당국이 수작업으로 지운 자국이었다.이 땅의 언론자유를 통제하던 원시적인 방법 중.. 더보기
절대권력? 방통심의위, MBC·SBS ‘블랙투쟁’ 앵커 진술요구 [아침신문솎아보기] 방통심의위, MBC·SBS ‘블랙투쟁’ 앵커 진술요구 [아침신문솎아보기] “‘YTN 행사’에 동조 차원 옷 입었나” 2009년 01월 08일 (목) 07:51:40 김수정 기자 ( rubisujeong@mediatoday.co.kr) 이스라엘이 이집트와 프랑스가 공동으로 제안한 휴전안을 조건부로 수용한다고 밝히면서 7일로 개전 12일째를 맞은 전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AP통신에 따르면 마르크 레게브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하마스의 재무장을 예방하고 이스라엘을 향한 로켓공격을 중단한다면 이집트와 프랑스의 정전협정 중재안을 수용할 수 있다”고 이날 밝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쪽은 협정의 구체안을 놓고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전에 111개 중대형 건설사와 중소 조선사 가운데 1차 구.. 더보기
언론 “언론법 협상, 민주당 판정승” [아침신문 솎아보기] 언론 “언론법 협상, 민주당 판정승” [아침신문 솎아보기] 2월 임시국회 ‘입법전쟁’ 재연 가능성 2009년 01월 07일 (수) 07:18:27 류정민 기자 ( dongack@mediatoday.co.kr) 2009년 1월6일 대한민국 국회에는 많은 사건이 있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농성을 해제했다. 국회 사무처는 본청 출입 제한을 해제하고 주요 출입문을 열었다. 여야는 극한 대치에서 벗어나 쟁점법안 일괄처리에 합의했다. 협상 결과가 공개되자 여야의 표정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원내의석 172석의 한나라당에 맞서 82석의 민주당, 5석의 민주노동당이 연합 작전을 펼쳤다. 여야 합의 결과는 의석수의 우열과는 다르게 나왔다. 언론의 인식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언론은 민주당을 .. 더보기
국회에서 마이크선 자르고, CCTV 가리고...한나라당의 그 때를 아십니까 마이크선 자르고, CCTV 가리고...한나라당 4년전 그 때를 아십니까민주당 농성에 '떼법' 비난하지만, 야당 시절엔 법사위 상습 점거 김영균 (gevara) ▲2004년 12월 31일, 본회의장에 앉아 있던 의원들이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자고 있는 가운데,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맨 오른쪽)이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 ▲지난 2005년 3월 2일, '행정도시법'에 반대하는 이재오·박계동·김문수·배일도 한나라당 의원이 법사위회의장에서 점거농성을 벌였다.ⓒ 오마이뉴스 이종호 "점거농성 중인 국회의원들이 음료수 반입도 금지된 본회의장에서 음식을 먹는 것도 모자라 원할 때는 자유롭게 외식도 하고 사우나를 다닌다고 하며, 기일 없이 신성한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불까지 깔고 자는 웃지 못할.. 더보기
"민주당이 '1박2일'출연진" 발언한 전여옥이 원조 [진중권] 진중권 "1박2일 원조는 바로 전여옥"전 의원의 "민주당이 '1박2일'출연진" 발언 비판 진중권 중앙대 겸임 교수가 전여옥 의원이야말로 "'1박2일'의 원조"라며 "2004년이라니까, 민주당보다 저작권이 한 4년 앞선다"고 꼬집었다. 진 교수는 또 한나라당을 일컬어 "2005년 5월에는 한나라당의 의원 네 명이 CCTV 카메라를 청테이프로 막고, 의사봉을 내다버리고, 마이크의 줄을 절단하고, 출입문에 못질까지 하며 활극을 벌였다"며 "이건 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진중권 교수는 4일 진보신당 게시판에 "전여옥 의원, 1박2일의 원조"란 글을 올려, 전여옥 의원의 발언과 한나라당의 과거 행각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전여옥 의원이 지난 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국회 본회의장 점거 농성 중인.. 더보기
동아·중앙“언론법,여야 합의 노력” 에 발끈 [아침신문솎아보기] 동아·중앙“언론법,여야 합의 노력” 에 발끈 [아침신문솎아보기]조중동 1면에만 미디어법 지지 뉴라이트 광고 2009년 01월 02일 (금) 08:50:07 안경숙 기자 ( ksan@mediatoday.co.kr) 언론관계법,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은행법 등 쟁점 법안들이 여야 대치 속에 해를 넘겼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일 쟁점 법안에 대한 물밑 절충을 통해 언론관계법은 ‘이른 시일 내 합의처리토록 노력’하고, 한미FTA 비준 동의안은 ‘2월 임시국회에서 협의처리한다’는 가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오 국회의장도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8일까지 직권상정을 하지 않고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내 강행처리’를 기대해 왔던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는 이러한 여야 ‘합의’ 움직임이.. 더보기
올해의 사자성어 `호질기의'(護疾忌醫) `충고 듣지않는 세태 비판' 올해의 사자성어로 `호질기의'(護疾忌醫) 기사입력 2008-12-22 11:01 |최종수정2008-12-22 11:21 교수신문 선정‥`충고 듣지않는 세태 비판'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2008년 한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호질기의'(護疾忌醫)가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8∼16일 교수신문 필진과 주요 일간지 칼럼니스트, 주요 학회장, 교수협의회 회장 등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의 사자성어로 `호질기의'가 뽑혔다고 22일 밝혔다. 교수신문은 설문조사를 위해 경북대 강민구 교수(한문학), 호서대 김교빈 교수(동양철학), 한국교원대 김왕규 교수(한문교육), 강원대 김풍기 교수(고전비평), 영산대 배병삼 교수(한국정치사상), 성균관대 안대회 교수(한문학), 고려대 윤재민 교수(한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