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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기나긴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난 논산 탑정호 모습 기나긴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난 논산 탑정호 모습 지난 몇년간 엄청나게 긴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정치판에 의미를 두어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재수없는 경우 수의 나라가 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오후 논산시의 트랜드라 할 탑정호 저수지에도 엄청나게 물이 빠져있는 모습을 볼 수잇습니다. 얼마나 많은 물이 빠져 나갔는지 짐작이나 가십니까? 아무튼... 자연의 섭리가 물을 말릴 때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인간의 상상 그 이상의 무엇...^^ 그나저나 위 3장의 사진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촬영된 사진이랍니다. 적당히 왜곡된 사진부터 사실 그대로까지... 여러분은 어느 사진이 가장 괜찮은 것 같은가요? 3장 모두 다 각기 다른 방식으.. 더보기
혹한 속 빙판이 된 갑사가는 길 계룡저수지의 한겨울 모습 혹한 속 빙판이 된 갑사가는 길 계룡저수지의 한겨울 모습 요즘 계룡산 인근의 날씨가 여간 추운 것이 아닙니다. 겨울 한파 때문인지... 계룡산국립공원 갑사로 가는 길 가에 위치해 있는 계룡저수지가 보기 드물게 한 가운데까지 숨구멍조차 없이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군데 군데 작은 숨구멍들은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를 둘러 보면 어디 한 군데도 제대로된 숨구멍은 보이지 않습니다. 계룡산 방향은 물론이요, 물이 빠지는 댐 부분까지 정말 말끔하게 얼어 있는데요. 저수지가 이렇게 숨구멍조차 없이 얼어 붙는 경우는 그리 흔한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규모 첫눈이 내린 지난해 12월 5일만해도 얼음덩이 하나 없던 계룡저수지였는데... 이번1월 13일 오후에 담은 사진에는 한파로 누적된 추위 때문인지 꽁꽁얼어붙은 모습의 저.. 더보기
자연은 꽁꽁언 호수의 얼음에도 숨쉴 숨골은 남깁니다. 이번 겨울 날씨가 무척이나 춥습니다. 내 이웃들 혹시라도 어려워 동사라도할지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제 논산 탑정호에 갔었는데 저수지가 꽁꽁 얼어있습니다. 그 넓은 저수지위를 덮은 얼음 사이로 숨골이 드러나 있는데... 쩡쩡 울리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립니다. 자연의 모습은 지금처럼 사방이 막혀있는 대한민국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숨통을 조여도 너무 조여버리는 이 정권의 정치... 언제나 봄은 오기마련이지만 이 혹한의 겨울이 두렵습니다. 더보기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저수지 충남은 지금 난리입니다. 현재 충청도에 유독 가뭄이 심하다고합니다. 계룡도령이 사는 계룡산 인근도 마찬가지... 계룡면 하대3구의 작은 소류지는 어느새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농사에 사용할 물은 가져다 써야 하는데... 오히려 다른 곳의 물을 소류지에다 넣고 있습니다. 아마도 소류지내의 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인 듯한데... 이 기나긴 가뭄이 언제나 그칠지... 더보기
안개 가득한 갑사 저수지 풍경 2011년 6월 11일 아침 2011년 6월 11일 아침 7시경... 월암리 집 수리를 위해 나선 길 계룡산은 짙은 안개에 묻히고 근근히 저수지 인근의 풍경만 보입니다. 저수지 주변에 이렇게 안개가 낀다는 것은 오늘 하루가 무척이나 더울 것이라는 암시와 같습니다. 혼자 하는 낡은 흙집수리는 즐길 만큼씩만 하여도 혼자하는 일이기에 늘 지칩니다. 하지만 오늘은 도움의 손길이 도착을 하는 날이라 기대가 큽니다. 일의 진척이 많아 진다는 기대가 아니고 같은 일을 하면서도 좀 즐겁게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 말입니다. ^^ [2011년 6월 11일 오전 7시경 안개가 자욱한 갑사 저수지를 지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12월 6일 중장저수지에서 본 계룡산 모습 며칠 눈이 내린 후 제법 겨울의 맛을 느끼게 하는 눈 쌓인 계룡산의 모습 [2008년 12월 6일 계룡산 갑사 중장저수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10월 마름 말밤 구황식물 약용식물 약초 수생식물 마름(Trapa japonica Flerov)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도금양목 마름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Trapa japonica 분류 마름과 서식장소 연못, 소택지 연못이나 소택지에서 자란다. 뿌리는 진흙 속에 박고 줄기가 길게 자라서 물 위에 뜬다. 잎은 뭉쳐난 것처럼 보이며 잎자루에 굵은 부분이 있는데 이는 공기 주머니로서 물 위에 뜰 수 있도록 해준다. 잎몸은 마름모꼴 비슷한 삼각형이며 잔 톱니가 있다. 물 속 원줄기의 마디에서 깃 같은 뿌리가 내린다. 7∼8월에 흰빛 또는 다소 붉은빛이 도는 꽃이 잎 겨드랑이에 피는데 지름 1cm 정도로서 꽃잎은 4개이다. 화편은 짧고 위를 향하지만 열매가 커짐에 따라서 밑으로 굽으며 길이 2~4cm이다. 꽃받침잎은 털이 있고,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다.꽃받.. 더보기
1월23일 갑사 저수지 풍경 [2007년 1월 23일 계룡산이 바라보이는 갑사저수지 풍경...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