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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찌라시

용산참사 물타기에 청와대 적극개입 ‘연쇄살인 홍보지침’ 논란 확산 청와대 ‘연쇄살인 홍보지침’ 논란 확산 경찰청에 “용산사태 대응위한 절호의 기회” 청 “공식적으로 보낸 바는 없다” 답변 애매 강희철 기자 황준범 기자 길윤형 기자 청와대 홍보기획관실 행정관이 ‘용산 사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군포 연쇄살인 사건을 적극 홍보하라’는 내용의 전자우편(이메일) 지침을 경찰청에 보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청와대의 부적절한 여론호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청와대 이아무개 행정관이 경찰청 홍보담당관 앞으로 보낸 이메일이라며 “용산 사태를 통해 촛불시위를 확산하려고 하는 반정부단체에 대응하기 위해 ‘군포 연쇄살인 사건’의 수사 내용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바란다”고 적힌 문건을 공개했다. 이 문건에는 “용산 참사로 빚어진 경찰.의 부정적 프레임을 .. 더보기
미네르바 비웃기와 MB 코미디 비웃기 [아침신문 솎아보기] 미네르바 비웃기와 MB 코미디 비웃기[아침신문 솎아보기]중앙·경향 대조…동아는 “민주당·방송노조 합작"2009년 01월 09일 (금) 08:40:40최훈길 기자(chamnamu@mediatoday.co.kr)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30세 박아무개씨를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7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해 12월29일 다음 아고라에 “정부가 긴급명령 1호로 2008년 12월29일 오후 2시30분 이후 7대 금융기관 및 수출입 관련 주요 기업에게 달러 매수를 금지할 것을 긴급 공문으로 전송했다”는 글을 문제삼아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세계일보 제외한 1면). 정부가 최근 경인운하 공사를 오는 3월 재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과.. 더보기
19禁 중앙찌라시발 미네르바 개그한판!!! 지금 인터넷이나 종이신문 그리고 방송에서는 미네르바에 대한 글과 기사들이 넘쳐난다.하지만 대한민국의 19禁 선정성 찌라시의 대표주자 중앙일보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다. 친절하게도 미네르바라고 체포했다는 박모씨가 사는 집의 사진까지 공개하고,여동생, 이웃주민들과의 인터뷰도 친절하게 올려주는 센스~~~어떻게든 박모씨를 먼저 미네르바로 만들어 놓고형편없는 학력에 무직을 강조하여 국민기만으로 몰아 가려고 하는데...ㅎㅎㅎ 그럴수록 대한민국 현정부와 관료들을 똥으로 만든다는 사실~~~ 한편으론한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어이없고 엉망진창이길래...미네르바라는 일반인 한사람이 예측한 일이 그대로 맞아떨어져 경제가 흔들리고 엉망진창이 되었단 말인가? 우선 현 경제상황이 미네르바로 인해 나빠졌다, 라고 주장하는 점이다... 더보기
미네르바 비웃기와 MB 코미디 비웃기 [아침신문 솎아보기] 미네르바 비웃기와 MB 코미디 비웃기 [아침신문 솎아보기]중앙·경향 대조…동아는 “민주당·방송노조 합작" 2009년 01월 09일 (금) 08:40:40 최훈길 기자 ( chamnamu@mediatoday.co.kr)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30세 박아무개씨를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7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해 12월29일 다음 아고라에 “정부가 긴급명령 1호로 2008년 12월29일 오후 2시30분 이후 7대 금융기관 및 수출입 관련 주요 기업에게 달러 매수를 금지할 것을 긴급 공문으로 전송했다”는 글을 문제삼아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세계일보 제외한 1면). 정부가 최근 경인운하 공사를 오는 3월 재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경제적 타당성 .. 더보기
우리는 지금 닭을 닭이라고 못 부르는 사회에 살고 있다.[미네르바] [시평]닭을 닭이라고 못 부르는 사회 2008년 12월 31일 (수) 11:39:56박상주 논설위원(media@mediatoday.co.kr)군부 강압통치 시절인 1970~1980년대, 당시 대학생들은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과 ‘뉴스위크’를 즐겨 읽었다.두 잡지는 영어공부를 위한 훌륭한 교재이기도 했고, 다양한 외국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창구이기도 했다.물론 빨간 색이 두드러진 타임지 겉표지를 밖으로 드러낸 채 들고 다니며 ‘장식용 소품’으로만 이용한 학생들도 더러 있었다. 그때 타임지와 뉴스위크 등 외국잡지엔 새까만 매직 팬으로 블라인드 처리된 부분들이 군데군데 있었다.한국의 군사정부를 비판적으로 다룬 기사 내용을 검열 당국이 수작업으로 지운 자국이었다.이 땅의 언론자유를 통제하던 원시적인 방법 중.. 더보기
박근혜 비판이 불쾌한 조선·동아일보와 MBC 헐뜯는 중앙[아침신문 솎아보기] 박근혜 비판이 불쾌한 조선·동아일보 [아침신문 솎아보기] 중앙일보 "MBC 근거없는 주장 부추겨" 공세 이어가 2009년 01월 06일 (화) 08:57:00 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5일 최고·중진회의에 참석 "한나라당이 국가발전과 국민을 위한다면서 내놓은 법안들이 국민들에게 오히려 실망과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던진 한마디가 한나라당 내부 뿐 아니라 법안 통과를 위해 지원사격을 해오던 조중동 등 보수신문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6일자 아침신문을 보면 박 전 대표 발언을 두고 조선·동아일보가 매우 비관적으로 분석하거나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적전분열"(조선).. 더보기
워싱턴포스트 독도광고 “역사 왜곡 중단” 워싱턴포스트 독도 광고 “역사 왜곡 중단” 네티즌 모금 통해 성사 2008년 08월 26일 (화) 10:23:53 올댓뉴스webmaster@allthatnews.co.kr 미국 유력지인 ‘워싱턴포스트’에 독도 광고가 게재됐다. 이번 광고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워싱턴포스트’ 14면에 ‘역사왜곡을 중단하라(STOP DISTORTING HISTORY)’란 제목으로 독도 사진과 함께 ‘독도는 한국땅’이란 문구와 독도에 대한 설명이 포함돼 있다. 광고는“누군가 땅을 뺏으려 하고 있다.누군가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누군가 정교한 논리를 만들고 있다.누군가 힘을 믿고 있다.누군가 진실을 조작하고 있다.누군가 로비를 하고 있다.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누군가 분쟁을 원하고 있다.누군가 이 섬을 원하고 있다.‘누군가’.. 더보기
"역사왜곡 중단하라" 워싱턴포스트에 독도광고 "역사왜곡 중단하라" WP에 독도 광고 기사입력 2008-08-25 23:32 |최종수정2008-08-26 10:27 미,워싱턴포스트에 실린 독도 광고 (워싱턴=연합뉴스)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파문이 국제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미국의 유력일간지인 '역사왜곡을 중단하라'는 제목으로워싱턴포스트(WP) A14면 전면에 실린 독도 광고. >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누군가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이 섬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이 `누군가'가 일본일까요? 아니길 바랍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파문이 국제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유력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에도 독도 광고가 게재됐다. `역사왜곡을 중단하라'는 제목으로 포스트의 A14면 전면에 실린 이 광고는 특히 포털 사이트 .. 더보기
찌라시조중동의 저열한 광고주 협박 [아침햇발] 광화문의 사탑/ 정영무 » 정영무 논설위원 어느 광고주를 만났더니 요즘 죽을 맛이라고 운을 뗐다.‘광고탄압’ 덕분에 손 놓고 있을 텐데 뭐가 힘드냐고 물었더니 “누리꾼 눈치 보지 말고 광고를 재개하라는 전방위적 압박 때문”이라고 했다. -얼마나 압박을 받는데?“조선의 압력이 100이라면 중앙은 80, 동아는 60 정도 될까. 편집국·광고국 주요 간부들이 광고담당 임원인 나는 물론 우리 사장까지 세게 압박해. 사정 반 협박 반.” -그거야말로 위계와 위력에 의한 광고탄압이네. 누리꾼들의 불매운동은 차라리 소박하고!“광고주들이 누리꾼들에게 ‘광고탄압하지 마라’ 앞장서고 광고를 싣기 시작하면 원상회복된다고 보는 거야.그런데 만만한 광고주들이 몸을 사리니까 거의 발악하듯 몰아쳐.” -광고를 하고 안.. 더보기
아직은 이 대통령 사랑 못하겠습니다 "신부님 말씀 듣고 이틀밤 생각했지만 아직은 이 대통령 사랑 못하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항복하는 날 촛불을 끄겠습니다 강기희 (gihi307) ▲ 기도.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편이 아닌 국민 편에 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강기희 시국미사 신부님, 어둠이 물러나고 있습니다. 새날이 밝은 것입니다.신부님의 말씀처럼 빛을 이기는 어둠은 없습니다.대지로 빛이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땅을 지배하던 어둠은 저만치 달아나 버렸습니다.그게 세상의 이치인가 봅니다. 사제단 신부님들 덕분에 모처럼 단잠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가리왕산 자락으로 실안개가 고요히 감겨 있습니다.금방이라도 비를 쏟을 듯 먹구름을 잔뜩 이고 있는 하늘이지만 신령스러운 아침입니다.오랜만에 가져보는 평화입니다.오랜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