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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

이명박정부 공정택의 판단 “시험 선택권을 준 것이 성추행보다 큰 잘못인가” “시험 선택권을 준 것이 성추행보다 큰 잘못인가”[현장] ‘일제고사 해임’ 설은주 교사 오후수업 학생들 “죄 없는 선생님이 벌 받을 이유 없다” ‘학부모대책위’ 꾸려 탄원·1인시위등 구명운동허재현기자조소영피디 ‘일제고사 해임’ 설은주 교사 오후수업 “아이들의 내년 졸업식에 참석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가슴 아파요.”서울 유현초등학교 6학년2반 담임인 설은주(28) 교사는 학생들에게 학업성취도 평가 대신 체험학습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11일 해임 징계를 당했다.담임의 해임으로 이 반 학생들은 담임 없이 졸업식을 치러야 한다. 12일 오후 학교에서 만난 설 교사는 “아이들에게 인생에 한번 밖에 없는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씁쓸한 추억을 만들어주게 될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래도 믿는 건 아이들 밖.. 더보기
친이명박 뉴라이트 등 100여단체 공동행사…기업 후원금 요청 논란 뉴라이트 등 100여단체 공동행사…기업 후원금 요청 논란‘정권 배경삼아 기업에 압력’ 비난 일어 임삼진 비서관, 공성진·전여옥 의원 등 참석 심재철 “예결특위 들어가면 애국진영 돕겠다” 황준범기자최현준기자 »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앞줄 왼쪽)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뉴라이트전국연합·국민행동본부 등 100여개 보수 시민사회단체 공동후원행사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뉴라이트 전국연합 등 100여 보수단체가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동 후원행사를 열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 인사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친북좌파 세력 척결’에 힘을 합치자는 ‘정치 행사’에 가깝게 진행됐다. 기업을 상대로 대대적으로 후원금 모금에 나선.. 더보기
‘이명박 성공적 퇴임, 박근혜 집권’ 소름끼치는 미래 풍자만화 ‘인기’ ‘MB 성공적 퇴임, 박근혜 집권’ 미래 풍자만화 ‘인기’ ‘Happy Ending 2012’...전여옥 정권인수위원장 등 설정 눈길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굽시니스트’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만화작가 김선웅씨가 이명박 정부의 미래를 풍자한 ‘낙서. 대갈치기. Happy Ending 2012’ 만화가 화제다(보러가기☞http://homa.egloos.com/3954020 ). 누리꾼들에게 이 만화가 인기를 모으면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나 게시판 등에 전파되고 있는 중이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화의 설정은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이 성공리에 임기를 마치고 청와대에 마련된 방송사의 특설 스튜디오에서 영광의 퇴임식을 거행하게 된다는 것. 방송사 남녀 아나운서가 이명박 정부의 지난 행보를 되짚어 .. 더보기
강달프 강기갑 ‘분노의 주먹’ 동영상 누리꾼에 ‘화제’ 강기갑 ‘분노의 주먹’ 동영상 누리꾼에 ‘화제’여야 회담장서 “지금이 어느땐데 재벌곳간 채우는...”입력 :2008-12-09 09:06:00 ▲ 사진 = YTN 동영상 화면캡처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민주당이 한나라당에 ‘12일 예산안 및 감세법안 처리’에 합의를 해줘 반발이 거센 가운데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의 행보가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 상위 순위에 ‘강기갑’이름이 오르고 각종 블로그와 카페에도 강 대표에 대한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를 만나 “지금이 어느 때인데 재벌 곳간 채우는 법안 처리냐”며 호통을 치고 탁자를 내리치는 모습의 일명 ‘분노의 주먹’ 동영상은 누리꾼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 동영상 보러가기)... 더보기
이명박의 천박한 외교, 역사의 평가는 이미 시작되었다. 버시바우 “盧, 부시와 정상회담서 1시간 넘게 말싸움했다”“2005년 한미관계 최악…결과적으로 盧가 옳았다” 지적입력 :2008-12-08 15:52:00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자료사진) ⓒ2008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서프 안재현 기자]알렉산더 버시바우 전 주한 미국 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05년 11월 경주에서 있었던 정상회담에서 방코델타아시아 대북 금융제재를 놓고 1시간 넘게 논쟁을 벌였다고 밝혔다. 버시바우 전 대사는 지난 5일워싱턴의 한미경제연구소가 주최한 강연회에서 미국이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의 북한 계좌를 동결한 데 대해 노 전 대통령이 크게 우려했고 두 사람은 1시간 넘게 논쟁을 벌였다며 “2005년 11월 경주 한·미 정상회담은 아마 최악이었을 .. 더보기
독재자의 얼짱 각도와 앵무새 언론 그리고 이명박 독재자의 얼짱 각도와 기자실의 문제 (서프라이즈 / Crete / 2008-12-08) 며칠 전에 블로그에 이명박 대통령의 농수산물 시장 방문을 풍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 상인을 안으며 위로하는 모습을 김일성의 모습과 대비 시켰는데 의외로 반응이 뜨겁네요. 좌우 대칭의 두 모습을 보시죠. 이런 걸 영어로는 미러 이미지(mirror image)라고 하죠. 거울에 비춘 모습을 뜻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불만도 불만이지만, 사실 거의 전 언론사가 하나가 되어 저런 홍보성 사진 촬영에 협조하는 모습이 결국 노무현 정부 말에 그렇게 걱정하던 기자실의 병폐, 그러니까 기자실에 상주하는 기자들이 무슨 때마다 촌지봉투를 포함한 해당기관의 로비를 받아 해당기관에 우호적인 기사를 써대는 모습의 전.. 더보기
꽃 들여다 보기 꽃속을 들여다 보면 그곳에는 또다른 우주가 있다. 질서 정연한... 잠깐의 인간사를 살면서 마치 천년 만년 살듯이 탐욕을 부리고영원할 듯이 권세에 집착하는 작금의 사태를 보니 생각나는 것이 있다. 제발 쥐새끼처럼 굴지마라 嘲鼠 (조서) 쥐를 비웃다. 권구 (權榘 ) 1672(현종13)∼1749(영조25) 爾本無家依我屋(이본무가의아옥)너는 본래 집도 없어 내 집에 의지하여 사는데 旣依胡乃反穿爲(기의호내반천위)이미 의지하여 살면서 어찌 너는 도리어 뚫었느냐?. 固知爾亦無長慮(고지이역무장려)진실로 너의 앎(깨달음, 지식)은 역시 생각하는 것이 길지 않구나. 我屋顚時爾失依(아옥전시이실의)내 집이 넘어질때 너도 의지할 곳을 잃는다. 권구는 자는 방숙(方叔), 본관은 안동(安東)이고위의 시는 그의 문집인 에 실려 .. 더보기
포털과 언론의 1면 톱에 노건평씨 얘기가 사라진 이유 포털과 언론의 1면 톱에 노건평씨 얘기가 사라진 이유 (서프라이즈 / 포괄적개지랄 / 2008-12-3) ⓒ 포괄적개지랄 원문 보기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83486 더보기
노건평 보도 검찰의 의도를 뒤집어 본 <시사 in>만 달랐다. 그리고 빛났다 노건평 보도, 만 달랐다. 그리고 빛났다 (geodaran.com / 거다란 / 2008-12-03) 요즘 언론의 탑은 노건평. 12월 6일 자 이번 주 시사인도 다르지 않다. 시사인 표지에 노건평의 얼굴과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현재 노건평 보도에서 진보와 보수의 구분은 없다. 모두 검찰이 던져주는 먹잇감을 주워 먹느라 정신이 없다. 그게 고무 뼈다귀인지 진짜 뼈다귀인지는 살피지 않고 무조건 눈에 보이는 대로 물어뜯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같은 노건평이지만 이번 주 시사인은 이들과 달랐다. 다른 언론사들과 달리 시사인은 기삿감을 던져주는 검찰의 먹이통이 아니라 그 뒤쪽에서 먹이를 던져주는 검찰의 배경과 의도를 파고들고 있다. 그동안 검찰은 노 전 대통령 측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공세를 펼쳤다고 한다. 그.. 더보기
안개 낀 세상은 모든 것이 불확실하게 보인다. 지난 11월 26일 안개가 가득 낀날의 계룡산 갑사입구의 농암정 모습... 날씨는 흐리지만 안개가 걷힌 11월 28일 계룡산 갑사입구의 농암정 모습... 안개 낀 세상은 모든 것이 불확실하게 보인다.지금의 대한민국 정세처럼국민으로부터 나온 권력을 마치 자신의 개인 권력쯤으로 치부해 버리는...자신이 마치 왕이라도 된듯 설쳐대는 설치류 한마리 때문에 지금 대한 민국은매국과 독재의, 역사를 역행하는 더러운 기운들이 마치 안개처럼 가득 차 독소를 내뿜고 있다. 일부 지역의 어리석어 분별조차없는 사람들의 지지가 마치 온 나라, 모든 국민들의 지지인양 착각을 해서경제와 역사, 그리고 서민들을 핍박하고 있다. 1년 가까운 동안 한일이라고는고작 전봇대 뽑은 것과 서민들에게 절망감만 안겨 준 부자들을 위한 감세정책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