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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기호유교 인문마당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충남역사박물관] 신록이 푸르러 생동감 넘치는 4월입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는 지난 해 기호유학의 본산인 논산 돈암서원에서 석학을 모시고 인문학 특강과 함께 국악의 향연을 펼쳤습니다. 도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올해는「기호유교 인문마당」으로 확대 개편하여 총 5회에 걸쳐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 행사는 기호유학의 대표적 유학자인 추사 김정희의 처향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신청된 아산외암민속마을(중요민속문화재 제236호)에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 지성사에 한 획을 긋고 계신 정옥자 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를 모시고 '조선시대 선비의 삶과 선비정신'에 대한 특강이 있으며, 아울러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창 안숙선 선생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 여행이 마련됩니다. ○ 일정 -일 시 : 5월 12.. 더보기
논산 돈암서원에서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첫째 마당 '조선 선비와 진경산수화 이야기’와 음악의 특별한 만남! 논산 돈암서원 음악과 인문학의 특별한 만남 국악 피아니스트 임동창 연주, 최완수 간송미술관 실장 특강 펼쳐 ▲ 돈암서원입구의 산앙루 24일 오후 기호학파 본거지인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 돈암서원(국가사적 제383호) 응도당 앞에서 인문학 강좌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의 첫째 마당인 ‘조선 선비와 진경산수화 이야기’란 주제로 최완수 간송미술관 실장 특강이 있고 이어서 국악피아니스트 임동창과 소리명창 송도영, 젊은 연주단체 飛쳄버오케스트라의 음악회가 펼쳐졌습니다. 돈암서원 [論山 遯巖書院]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連山面) 임리(林里)에 있는 서원으로 1634년(인조 12) 창건.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예학파(禮學派) 유학자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면적은 5,590㎡에 세웠으.. 더보기
[행사안내]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주관 논산 '돈암서원 인문마당' 특강 및 음악회 개최 안내 결실과 풍요의 계절, 가을입니다 가까운 논산에서 삶을 살찌울 행사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 기호유학의 중심지였던 논산 돈암서원을 인문학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명사를 초청하여 고품격 인문학 특강 및 음악회를 준비하였답니다. * 1차 돈암서원 인문마당 조선선비와 진경산수화 이야기 일시 : 2011년 9월 24일(토) 오후 4시 30분-6시 30분 강사 : 최완수(간송미술관 학예실장) 같은날 오후 7시 30분-8시 30분 임동창 외 * 2차 돈암서원 인문마당 성찰하는 삶, 인생사용설명서 일시 : 2011년 10월 8일(토) 오후 4시 30분-6시 30분 강사 : 김홍신(소설가, 건국대 석좌교수) 같은날 오후 7시 30분-8시 30분 국악실내악단 모리 등 행사장소 : 돈암서원 응도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