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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5일장 공주산성시장의 제철 먹거리 풍경 5일장, 공주산성시장의 제철 먹거리 풍경 매 1일과 6일 열리는 공주산성시장 5일장 탐방 여러분 장날이나 오일장을 이야기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충남의 공주 5일장은 역사와 유래도 깊지만 인근 지역에서 다양한 물산들이 많이 모이기로도 유명하답니다. 특히 지금이 제철인 마늘과 양파는 단단하기도 하지만 향기롭고 맛이 좋아 인근 도시에서 일부러 구입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깜짝 놀란 것은 완두콩이 벌써 장에 나와 있는 것인데 원래 이 즈음 출하되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잘 데쳐진 찰진 고사리... 지금이 한창인 비름나물... 그리고 오색 찬란한 콜라비와 피망 그리고 브로콜리에 표고버섯... 농산물이 있다면 당연히 수산물도 있어야 하겠죠? 민물고기의.. 더보기
충청남도제9기도정평가단으로 선정되어 위촉식에 다녀왔습니다. 충청남도제9기도정평가단으로 선정되어 위촉식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 11월 11일 오후 2시에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수상자와 제9기 도정평가단 185명 중 130여명이 참석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996년부터 운영해 온 도정평가단은 도민 의견 수렴과 알권리 충족 등을 위한 쌍방향 도민 의견 수렴제도로 향후 2년간 일반행정, 경제통상, 농수산, 복지보건, 환경녹지,건설해양소방 등 6개 전문분야로 나뉘어 도정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현장평가에 참여하고, 도정 발전을 위한 시책을 건의하는 등 도와 도민간 가교 역할을 하게 될 도정평가단의 구성은 계룡도령처럼 공개모집된 85명과 도·시·군 추천 64명, 그리고 제8기에서 연임된 36명 등 185명입니다. 이날 위촉식은 제8기위원 중 우수 평가.. 더보기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다섯번째 마당 논산 돈암서원에서 열려 논산 돈암서원에서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다섯번째 마당 열려 인문학 특강 '양반을 통해서 본 한국의 역사와 사회' 음악회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 여행'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논산의 자랑이며 기호유학을 대표하는 논산 돈암서원에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하는 '기호유학 인문마당'이 열렸습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에서는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을 마무리 짓는 다섯번째 마당이 충청도 대표서원인 돈암서원에서 일본인 한국사 연구자 미야지마 히로시 교수가 들려주는 우리가 몰랐던 조선의 양반들, '양반을 통해서 본 한국의 역사와 사회'라는 주제의 특강과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안숙선 명창과 함.. 더보기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네번째 마당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 홍성 안회당에서 열려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네번째 마당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 홍성 안회당에서 열려 10월 9일(水 한글날) 홍성 안회당에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하는 '기호유학 인문마당' 2013년 4번째 마당이 열렸습니다. 홍성 항일의병 중심지 홍주 읍성의 조선시대 홍주군의 동헌(東軒)이었던 안회당[安懷堂(홍성군청 내)]에서 여하정[余何亭]을 마주보며 인문학 특강과 우리 음율의 음악회가 함께하는'기호유학 인문마당'이 열렸는데 '한국 역사 속의 기호유학'이라는 주제의 특강은 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인 유봉학 교수의 열변으로 16시 30분 시작되어 작은 기침 소리 하나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산시 온주아문에서 열렸던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세번째마당에 이어 행사가 진행되는 안회당[安懷堂(홍성군청 내)]은 조선시.. 더보기
피리 명인 김경아님과 함께 한 홍성 안회당 기호유학 인문마당 피리 명인 김경아선생과 함께한 홍성 안회당 기호유학 인문마당 오늘... 2박 3일 간의 힘든 장례식을 마치고, 지친 몸과 상처받은 마음을 이끌고 서둘러 홍성의 안회당으로 달려갔지만 행사 시작에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 하지만, 우리 음악의 아름다운 음률에 몸과 마음이 깨끗하게 씻고나니 새로운 힘이 솟는 듯 합니다. 무사히 행사가 끝나고 참으로 오랜만에 사진 한장 찍혀 보았습니다. ^^ 오늘 함께 한 피리 명인 김경아님인데 2000년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재원이십니다. 우리의 전통 관악기는 모두 다 섭렵을 한 것인지 만날 때마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줍니다. 고맙게도 저랑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해 주셨는데 상당히 쑥스러웠습니다. ㅠ.ㅠ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 보이시나요??? ㅎㅎㅎ 그나저.. 더보기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다섯 번째 마당 논산 돈암서원에서 열려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다섯번째 마당 양반을 통해서 본 한국의 역사와 사회/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 여행 논산 돈암서원에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 열려 논산의 자랑이며 기호유학을 대표하는 논산 돈암서원에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하는 '기호유학 인문마당'이 열립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에서는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을 마무리 짓는 다섯번째 마당을 10월12일 오후 6시30분부터 충청도 대표서원인 돈암서원에서 일본인 한국사 연구자 미야지마 히로시 교수가 들려주는 우리가 몰랐던 조선의 양반들, '양반을 통해서 본 한국의 역사와 사회'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립니다.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안숙선 명창과 .. 더보기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네 번째 마당 홍성 안회당에서 열려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네 번째 마당 홍성 안회당에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 열려 홍성 안회당에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하는 '기호유학 인문마당'이 열립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정섭-이하 연구원)은 오는 10월 9일(水 한글날) 홍성 항일의병 중심지 홍주읍성의 조선시대 홍주군의 동헌(東軒)이었던 안회당[安懷堂(홍성군청 내)]에서 여하정[余何亭]을 배경으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하는'기호유학 인문마당'을 개최합니다. 아산시 온주아문에서 열렸던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세번째마당에 이어 행사가 진행되는 안회당[安懷堂(홍성군청 내)]은 조선시대 홍주군의 동헌(東軒)이었던 관아로 역사성이 강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날 인문학 특강은 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인 유봉학 교수의 '한국 .. 더보기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세번째마당 아산시 온주아문에서 열려 아산시 온주아문 동헌에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 개최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세번째마당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정섭] 충남역사박물관[관장 오석민]이 주관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하는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세번째 마당이 아산시 읍내동에 위치한 온주아문 동헌 마당에서 열렸습니다. 논산 노성면의 명재고택에서 열렸던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두번째마당에 이어 행사가 진행된 온주아문 및 동헌(충남 유형문화재 제16호)은 조선시대 온양군 수령이 집무하던 관아이며, 일제강점기에는 주재소로, 해방 후에는 파출소, 이후 온주동 동사무소로 사용되다가 1993년에 수리․복원하였고, 2011년 5월부터 주변의 비석군까지 정비하여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역사성이 강.. 더보기
공주한옥마을에서 시작된 안희정도지사의 ‘기업·민생현장 탐방’ 안희정도지사와 소상공인의 진솔된 만남 공주를 시작으로 ‘기업·민생현장 탐방’ 12월까지 진행 세계 경기침체 장기화와 내수부진 등으로 국가는 물론 지역경제에까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저변의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고 하여 충청남도 도민인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경제 5대 분야 정책토론회를 차례로 개최하고, 전통시장이나 중소기업 등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등 ‘기업·민생현장 탐방’을 진행하는데 그 첫 일정은 소상공인 정책토론회로, 3일 오후 2시부터 공주 한옥마을 백제관에서 충남 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지역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첫 일정이 시작된 공주 한옥마을은 공주시 관광사업으로 시작하여 2010년 9월.. 더보기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세 번째 마당]인문학 특강, 음학회 아산시 온주아문에서 열려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세 번째 마당 온주아문에서 인문학 특강과 음학회가 함께 열려 아산시 온주아문에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하는 '기호유학 인문마당'이 열립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정섭-이하 연구원)은 오는 9월 7일(土) 아산시 읍내동에 위치하는 온주아문 및 동헌 야외에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하는'기호유학 인문마당'을 개최합니다. 논산 노성면의 명재고택에서 열렸던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두번째마당에 이어 행사가 진행되는 온주아문 및 동헌(충남 유형문화재 제16호)은 조선시대 온양군 수령이 집무하던 관아이며, 일제강점기에는 주재소로, 해방 후에는 파출소, 이후 온주동 동사무소로 사용되다가 1993년에 수리․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역사성이 강한 곳이기도 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