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일매국노

역사가 정권에 따라 달라지는가? 차라리 일본교과서를 수입하라 우편향 강사들은 무엇을 가르치고 싶은 것인가. 역사의 기술은 좌우논리가 아니다.그 시대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있는 사실 그대로 기술하는 것이 역사이다.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과거를 숨기기 위해 역사를 쓰는 짓는 그 누가 되었든 용서해서는 안 된다.그런 자들이 있다면 마땅히 국민의 지탄을 받아야 한다. 그게 미래 청소년들의 정체성이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반드시 독재를 하거나 수많은 미래 세대에게 가치관을 파괴하는 짓을 하게 된다.더불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것도 할 수 있다는 비뚫어진 사관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어 나라가 어려움에 빠지면 나라를 파는 일에 가장 먼저 앞장서서 매국을 일삼는 일도 서슴치 않게 만든다. 정권이 바뀌었다고 자신의 입맛대.. 더보기
역사교과서 정권 입맛대로~~~이명박은 뉴라이트전국연합의 허수아비 ‘무법자’ 공정택의 과잉충성?...합의없이 일방발표 논란경향신문 보도...역사교과서 좌편향 운운 일방제기한 것 [데일리서프 인터넷팀]편향된 이념을 이유로 역사교과서 채택과정에 직접 개입하겠다는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의 결정은 서울시교육청의 일방적 발표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감들이 공식 합의한 사항이 아닌데도 서울시교육청이 ‘합의’로 포장해 발표를 강행했다는 것. 경향신문 10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본 의제가 아닌데 갑자기 교과서 얘기를 꺼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공 교육감은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 자리에는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및 교과부 고위 간부도 참석했다. 한 교육감은 “예정된 의제도 아닌데 공 교육.. 더보기
봉하마을의 아방궁에는 사람의 냄새가 난다.['노방궁'에 직접 다녀와 보니…] '노방궁'에 직접 다녀와 보니… (독설닷컴 / 고재열 / 2008-10-15) 한나라당 의원들이 김해시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를 호화판이라며 진시황제의 '아방궁'에 빗대 '노방궁'이라고 비난했습니다.'노방궁'은 과연 얼마나 호화판일까요? 여러분들이 직접 보고 판단해 보시죠.지난주 블로그 을 운영하시는 커서님과 함께 방문하고 찍은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매일 오후 3시에 방문객들과 만난다.얼마 전까지 4시에 만났는데 최근 한 시간 앞당겨졌다.시간을 잘못 알고 가서 조금 늦었다.노 전 대통령은 방문객들과 '노변정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다.('노방궁'에서 밤새 주색에 빠져 쩔어있는 듯한 얼굴은 아니었다. ㅋㅋ) 일반인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에는 단체 방문객과 기념촬영을 한.. 더보기
개천절 (開天節) 단군할아버지 홍익인간 이화세계 10월 3일, 오늘은 우리 국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개천절 (開天節)이다. 개천절은 모든 국경일 가운데 으뜸이 되어야 할 날이다. 우리 겨레의 뿌리를 마음에 되새기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개천절은 모든 국정공휴일 가운데 가장 초라한 행사로 끝나는 날이기도 하다. 지금의 정치권과 사회 그리고 국민들은 이 나라와 이 겨레가 생긴 날보다 예수님, 석가님 탄생일에 더 큰 의미를 두며 그날은 온 나라가 법회와 크리스마스 행사로 들썩거린다. 환웅, 단군 할아버지께서는 섭섭하시겠지만, 당신의 후손들 대부분은 개천절을 쉬는 날 정도로 아주 단편적으로 알고 있을 뿐 그 유래도 모른다. 이날 진정으로 단군 할아버지를 기리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나라, 이 민족의 근본인 조상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더보기
이명박대통령각하님의 법치 발언은 공자의 말씀보다 더 맞는 말이다. MB 법치 발언은 공자의 말씀보다 더 맞는 말이다. 베이징 올림픽이 한국의 선전으로 금메달 13개와 세계7위라는 성적으로 끝을 맺자, 기네스북 기록감인 우리의 위대하신 대통령 각하 MB께서는 당신이 믿으시는 개신 기독교 천사의 옥음으로"법치가 무너지면 나라의 안전도,우리의 인권도 없고,자유민주주의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고 어리석고 무지한 백성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내리셨다. 그래 역시 천지조화를 꿰뚫고 죽지도 않은 경제를 죽였다가 살리시려고 개신 기독교의 하나님이 내리신 은혜로운 선지자께서 하신 말씀이라 무지몽매의 나도 공감가는 말씀이시다. 아무렴 맞는 말이지... 어느분의 말씀이신데~~~ 기독교의 하나님을 믿는 서양세계의몽테스키외는 법의정신에서 "법은 공포에 근거하여서는 안되고 이성에 근거하여야 한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