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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

4대강죽이기 공주보가 수력발전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4대강 사업... 아니 4대강 죽이기 아무리 옳은 정책이라도 국민의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집행해야 옳음에도 후대에 까지 가기도전에 강이 죽고 자연이 황폐화 될 바르지도 않은 정책을 국민의 동의도 없이 일부 토건족들의 배를 불리기위해 극심한 반대를 억누르고 사이비 정치학자들의 용비어천가를 앞세워 시행했기 때문에 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토건족들 역시 돈을 벌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쥐새끼와 그 정권의 목적을 알고있으니 담합이라는 더 나쁜 짓거리로 해서는 않될 자연파괴행위에 손발 걷어 부치고 나선 대한민국 역대 최대의 부실공사인 것입니다. 지난 7일 공주 나래원을 다녀오면서 금강변의 백제큰길에서 공주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보고싶지 않은 파괴의 현장인데... 왜 자.. 더보기
4대강[死대강] 공사장 곳곳 붕괴, '장마철 공포' 확산 [영산강 승천보, 낙동강 강정보] 4대강 공사장 곳곳 붕괴, '장마철 공포' 확산 영산강 승천보, 낙동강 강정보, 적은 비에서도 잇따라 붕괴 김동현 기자 2011-05-12 10:18:48 4대강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영산강 승촌보 2차 가물막이가 유실돼 오염물질이 영산강에 대량 방류될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낙동강 강정보에서도 봄비로 대규모 제방붕괴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는 등, 적은 강수량에도 4대강공사장 곳곳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도래하면 곳곳에서 재앙적 사태가 발생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미 구미·김천·칠곡에서는 4대강공사를 위해 임시설치한 보가 무너지면서 52만 주민이 닷새째 극심한 단수대란을 겪고 있다. 영산강 승천보 가물막이 붕괴, 오염물질 방류 위기 김진애 민주당 .. 더보기
로드킬!!! 유혈목이의 널부러진 주검을 보며... 우리가 걷고 달리던 길은 언제부터인가 차량 소통을 위한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길이란 인간과 자연이 함께 소통 하던 곳이었는데... 사람도 자연도 점점 길 가로 밀려나고 사람을 위한다는 이유로 자동차가 길 가운데를 차지해버렸습니다. 이제 그길은 죽음으로 이어져버렸습니다. Road kill 로드킬!!! 로드킬(Road kill)은 동물이 도로에 나왔다가 자동차 등에 치여 사망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것은 교통사고... 로드킬의 희생자 종류는 노루, 고라니, 너구리, 족제비 등 야생동물에서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까지 다양합니다. 한해 대한민국의 도로에서 사망한 동물의 수가 1만마리가 넘는다고 합니다. 자연과 환경에 대한 고려없이 자동차편의위주의 삽질정책에 의해 건설되는 도로는 자연을.. 더보기
경인운하 경제성없다, 수자원공사의 숨은 목적은??? “경인운하는 티코로 컨테이너 운반하는 셈” 손봉석기자paulsohn@khan.co.kr “경인운하에 띄운다는 4000톤급 선박으로 물류를 이동시키겠다는 것은 티코로 컨테이너 운반하는 셈 입니다.” 경인운하의 경제성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환경단체와 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인운하 백지화 수도권 공동대책위원회는 9일 “정부가 경제성이 없는 경인운하 사업을 밀실에서 추진하고 있다”며 “그동안 실시한 경제성 분석 결과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 건강연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경인운하 사업 용역보고서를 왜곡해 편익을 부풀리고 비용을 줄이는 꿰맞추기식 주장을 반복해 왔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002년 경인운하의 비용대비 혜택(B/C)의 값은.. 더보기
한국의 이명박은 일본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축소판 ‘MB’는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축소판 ‘MB’를 이해하기에 더 없이 좋은 모델이 바로 ‘토요토미 히데요시’다. 만약 ‘MB’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고 싶으면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를 살펴보면 된다. 그 정도로 둘은 흡사한 점이 많다. 일단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고생 끝에 ‘정주영’ 회장에게 발탁 되어 대기업 사장에 이어 대권까지 거머쥔 성공 과정은 평민 출신으로 갖은 잡일을 하다가 ‘오다 노부나가’에 발탁 되어 파격적으로 사무라이 계급으로 뛰어 올라 ‘천하인’이라는 일본 최고의 위치까지 올라간 ‘히데요시’의 입지전적 성공 과정과 정말 비슷하다. 그 성공 과정을 좀 더 깊숙이 들어가 어린 시절부터 살펴봐도 일찌감치 집을 나간 ‘히데요시’가 혼자 천하를 떠돌며 이런저런 온갖 잡일을 하며 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