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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월의 산/들꽃

10월 누리장나무 누리장나무열매 개나무 노나무 깨타리 취오동 들꽃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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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장나무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  Clerodendron trichotomum
분류  마편초과
분포지역  한국(황해·강원 이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
서식장소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
크기  높이 약 2m

 

개나무·노나무·깨타리라고도 하며 냄새가 고약하여 구릿대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다.

누리장나무는 마편초과의 갈잎 떨기나무이며 한국 원산이다.

전국 각지의 야트막한 산이나 바닷가, 계곡 등 어디서나 잘 자라며 일본과 중국에도 서식한다.

 

잎과 줄기 등 나무 전체에서 누린내가 나서 누리장나무라 부른다.

달리 부르는 이름이 개똥나무, 누린내나무이다.

 

나무 밑에서 줄기가 많이 갈라지며 키는 대개 2 미터 정도로 자라는데 간혹 5 미터에 이르는 것도 있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 길이 8∼20cm, 나비 5∼10cm로 겉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털이 나며 잎자루는 길이 3∼10cm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가끔 큰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난다.

약초명이 취오동(臭梧桐)이듯 잎이 오동나무처럼 크다.

 

꽃부리는 다섯 개로 갈라지며 암술과 수술이 밖으로 길게 나온다.

꽃은 양성화로 8∼9월에 흰색이거나 엷은 붉은색으로 새가지 끝의 취산꽃차례에서 모여 핀다.
꽃받침은 붉은빛을 띠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다.
화관은 지름 약 3cm이고 5개로 갈라진다. 
 

10월에 여는 열매는 핵과로 지름 6~8 밀리미터 정도이며 푸르스름한 보라색이다.

붉은 꽃받침에 싸여 있어 색 대비가 강렬하다.

 
유사종으로 가지와 잎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털누리장나무(var.ferrungineum),
잎 밑이 심장밑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꽃받침조각이 좁고 긴 것을 거문누리장나무(var.esculentum)라고 한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누리장나무/털누리장나무의 어린 지엽은 취오동, 화는 취오동화, 과실은 취오동자, 근은 취오동근, 근피를 짓찧어서 만든 끈적끈적한 즙은 토아위라 하며 약용한다.

생약의 해주상산(海洲常山)은 잔 가지와 뿌리를 말린 것인데, 한방에서 기침·감창(疳瘡)에 사용한다. 

고혈압에 지속적인 혈압강하작용이 나타나고,만성기관지염과 학질에도 양호한 반응을 나타낸다.

 

취오동
8-10월의 개화 후, 또는 6-7월의 개화 전에 꽃가지와 잎을 따서 햇볕에 말린다.
약효 : 류머티즘에 의한 비통, 반신불수, 고혈압, 편두통, 말라리아, 이질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10-15g(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그거나 환·산제로 해서 복용한다.
<외용> 달인 액으로 씻던가 가루를 만들어 고루 바르거나 짓찧어서 바른다.

취오동화 - 두통, 이질을 치료한다. 6-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취오동자 - 거풍습, 의 효능이 있다.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바른다.
취오동근
약효 : 학질(말라리아), 풍습비통-류머티즘에 의한 사지의 마비, 통증, 고혈압, 식체에 의하여 복부가 땅기는 것, 소아감질-정신불안정을 수반하는 소아허약, 타박상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혹은 30-60g을 짓찧어 낸 즙을 술로 복용한다.
토아위 - 서근, 활혈, 소비, 파징의 효능이 있다.

 

 

지난 10월 5일 전북 진안의 마이산에서 발견한 아이.....

누리장나무의 열매를 처음 보는 통에

색상이나 모양이 너무 특이해서 은수사를 향해 가던 길을 돌리게 만들었다.

 

딴에는 신기한 것을 발견했답시고 쉬시는 손영기원장님께 전화를 했더니

만사가 귀찮은 듯~~~ㅎㅎㅎ

그곳까지 오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오천사"에게 자랑스레 보여주었더니~~~얼라

형님 이것 누리장나무열맨데...

ㅜ.ㅜ

급 실망!!!

 

그래도 이렇게라도 알게 되니 기쁘다.

계룡산으로 돌아와서 누리장나무로 갔더니 꽃만 피어있고...

꽃받침이 저렇게 붉지 않았는데 어떻게 붉어지는지 궁금하다.

 

 

[2008년 10월 5일 전북 진안 마이산과 계룡산 배살미에서 만난 누리장나무의 꽃과 열매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