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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한 주동안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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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는 조적을 하고...

어제와 오늘 구들 고래가 놓일 부분의 흙메우기와 평탄작업이 완료되었다.

 

황토흙으로 이것 저것 해야하니 일단 황토를 물로 개어 숙성되기를 기다려 볼참이다.

일요일에는 수도와 배수관의 배관을 하고

흙메우기를 하여 구들 놓을 준비를 해두고...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아래의 그림처럼 구들과 시멘트 작업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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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토요일인 내일은 일을 하지않느냐고?

내일은 해병가족모임카페의 운영진 모임이 대전에서 열리는 관계로 하루 쉬기로 했다.

 

행사가 아니라도 1년에 한번 있는 나의 생일이니...

하루 쉬면서

부산에 계신 부모님께 감사의 인삿말이라도 전하려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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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은 바쁘다며

공주대 졸업반인...

조장금이라고 소문난[?]내딸 조 한 꽃 누리가

이것 저것 반찬이랑

미역국을 끓여

  점심에는 오랜만에 정성이 가득한 호사를 누렸다.

너무 목이 메어서 음식상 사진 찍는 것을 잊었다.

ㅋㅋㅋ

 

내일은 아침 일찍 준비를 하고 12시까지 대전역으로 가야 한다.

동광장에서 만나기로 하였으니...

 

오랜만에 흙뭍은 옷을 벗고

광 좀 내어야하겠다.

ㅋㅋㅋ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m/mhdc 지금 혼자서 열심히 황토흙집을 새로운 개념으로 짓고 있답니다. 열열한 응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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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 쉰이 되면...

 

 

[2007년 11월 16일 계룡산 승화산 황토흙집짓기 현장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