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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세계

아마추어 정권은 이제 무릎을 꿇어라

[명박퇴진] 아마추어 정권은 이제 무릎을 꿇어라[항상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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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5년내내 찌라시 조.중.동과 함께 정부가 하는 일마다 방해를 일삼던 정치꾼들이 노무현 정부를 아마추어 정부라고 비하하면서 멀쩡한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여론을 호도하여  그 반사이익을 통해 정권을 잡더니 경제를 되살리기는 커녕 자신들의 대선 공약인 "747공약"에 집착하여 정권을 잡자마자 전 세계에서 미국의 모기지 사태로 달러가치가 곤두박질 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만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통에  달러가치가 폭등하는 기현상을 발생시켜 놓았다.

 

따라서 산업생산의 원자재를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기름값은 물론이고 모든 물가가 다오르는 것은 자명한 일일수 밖에 없다.

 

도대체 이 정권 내부에 경제가 뭔지를 아는 자가 한 명이라도 있는 걸까?

어떻게 물가안정보다 경제성장이 우선시하는 정권이 있단 말인가?

권력의 단맛을 본지 100일도 안돼서 나라를 이모양 이꼴로 만들어 놓은 이 정권이야말로 진짜 아마추어 정권이 아닌가?

 

지금 이순간까지도 국민들의 원성은 아랑곳 없이 자신들은 권력 분배에 정신이 없는 이들은 정권을 잡을 자격이 없는 자들이다.

당장 국민앞에 무릎꿇고 모든 것을 원점에서 다시 해야한다.

아니면 몇푼 가지지도 못한 국민들 피빨아 먹을 생각하지말고 권력을 내 놓고 가진 돈으로 편히 먹고 살아라

 

한 가정을 다스리는데에도 가장은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가정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고, 밖에 나가서도 가정의 안위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되 가족의 자존심을 잃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것은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아주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가장이 밖에 나가 자존심을 버리는 경우는, 가족이 굶거나 도저히 자신이 굽히지 않으면 가족의 존립이 걱정될 때를 제외하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한 나라를 대표한 대통령이라는 자가 대통령 선서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미국으로 달려가 자신의 경제 공약의 목표달성을 위하여 (F.T.A가 미국의회에서 가결되면 무역량의 증가로 수출이 늘어나니까)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국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를 놓고 국민의 건강주권을 내팽개 친 채, 졸속 협상을 벌여 국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하고 이렇게 국민을 분노케 한단 말인가?

 

도대체 이명박 정권은 뭘 얻고자 하는 것인가?

국민의 신뢰를 잃고서 단 한 가지라도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초등학생 정도의 분석능력만 있어도 눈치챌 수 있는 일들을 이말,저말로 교묘하게 변명만하다가 국민들한테 들켜서 자신들의 덫에 걸린 이런 저능아들에게 이 나라를 맏겨두었다간 앞으로 4년 넘게 남은 임기동안 어떤 일로 나라를 도탄에 빠트리고, 국민들을 걱정스럽게 만들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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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를 얻고자 하는 이명박 당신의 욕심은 이해되지만, 당신의 명예욕을 채우는데엔 서울시장 정도로 끝내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너무 영리해져서 당신의 사고를 뛰어넘고 있으니, 국민들 데리고 장난칠 생각 그만하고 그냥 당신이 기존에 벌어둔(?) 그 많은 돈으로 배불리 먹고 살고 먹고 살기도 힘든 국민들 피곤하게 하지마라

힘들게 사는 국민들은 당신의 명예욕을 채워줄 도구로 살기엔 너무 바쁘다.

 

우리나라가 어떤 희생을 치루고 이루어놓은 나라인데 아마추어리즘으로 나라를 농단하려 하는가?

더 이상은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음은 역사를 뒤돌아보기 바란다.

제발 부탁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769740&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