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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이야기

공주 맛집 낙지로 보신하는 곳 공주낙지마을의 낙지보쌈삼합

 

 

공주맛집 낙지로 보신하는 곳 공주낙지마을의 낙지보쌈삼합

 

 

이 즈음이면 대한민국 곳곳이 벚꽃으로 한바탕 사람몰이를 하고있죠?

 

공주에도 멋진 곳이 참 많답니다.

 

공산성도 그렇고, 금강변도 그렇고,

특히 유명한 동학사가는 길과 신원사 대웅전 앞은

카메라 없이 가면 후회하게 되는 곳이랍니다.

^^

 

그 많은 곳 중에서도 특별히

100년이 넘은 벚나무가 피워내는 아름다운 벚꽃이 예술인

충남역사박물관은 상상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

 

 

지난 4월 6일 잔뜩 흐린 날씨에

만발한 벚꽃을 보기위해 충남역사박물관으로 달려갔는데...

오전에 할 일이 많아 월암리 토굴에서 출발이 늦어져

마침 점심시간입니다.

 

아침도 먹지 못한 상태인 홀아비 계룡도령...

속이 빈데다 날씨마저 우중충하니 으슬으슬 한기가 느껴집니다.

 

이럴 때는 뜨끈뜨끈하면서 얼큰한 것이 최고인데...

시간이 어중간해서 연락한 모든 사람들이 모두 식사 중이랍니다.

ㅠ.ㅠ

 

무엇을 먹으려고 그러냐구요?

 

낙지요리전문점 공주맛집 공주낙지마을의 전국을 강타한 메뉴인

중독성 강한 낙지보쌈삼합을 먹기 위해서입니다.

^^

 

 

이런 날에는 화끈하게 매운 맛으로 즐겨주어야

관절에 열이 나면서 온기가 온몸으로 퍼져나가게되니

움직임이 부드러워진데나 어쩐데나...ㅎㅎㅎ

 

아무튼 계룡도령이 혼자서라도 악착같이

낙지요리전문점 공주맛집 공주낙지마을의

전국을 강타한 메뉴인 중독성 강한 낙지보쌈삼합을 먹기 위해

들어서니 많은 분들이 계룡도령과 같은 생각인지

낙지요리전문점 공주맛집 공주낙지마을의 최고 메뉴인

낙지보쌈삼합을 시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물가는 오르고...

어쩔 수 없어서 였겠지만 가격이 조금씩 올랐네요.

 

혼자니 낙지보쌈삼합 소[小]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37,000원짜리가 中이였는데

가격이 3천원 인상되면서 오히려 小로 바뀌었지만

양은 예전 中과 같은 양이라고하네요.

 

 

드디어 한 상차림이 완료되었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지나치게 양이 많죠?

ㅎㅎㅎ

 

 

기본 찬은 언제나 크게 변함이 없지만 몇가지 더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

 

 

항상 나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이 파김치와 오이무침인데...

맛있을 것 같지 않으세요?

ㅎㅎㅎ

 

 

자 이제 즐겨 볼까요???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의 중독성 강한 낙지보쌈삼합의 경우

얼큰한 맛의 낚지볶음에 바다에서 나는 정력제

통영에서 온 생굴 무침과 콩나물,

그리고 밭에서 나는 정력제 부추무침입니다.

^^

 

 

그리고 비타민 등 무기질이 많은 돼지고지 전지수육입니다.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의 중독성 강한 낙지보쌈삼합을

보쌈답게 먹기 위해 먼저 쌈을 싸서 먹어 보았는데...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침이 입안 가득 고입니다.

^^

 

 

다음으로는 계룡도령 스타일 쌈 대신 숟가락 위에 올려서 한 입~~~!!!

 

 

다음은 배추김치에 싸서 진정한 보쌈삼합처럼 먹어 먹어 주었는데요.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떤 방법이 가장 맛이 좋을 것 같아 보이나요?

 

 

ㅎㅎㅎ

계룡도령이 먹듯이 직접 드셔 보세요.

 

 

어떤 방식으로 먹든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의 중독성 강한 낙지보쌈삼합은

맛이 좋습니다.

ㅎㅎㅎ

 

부드럽고 고소한 돼지 전지살은 매운맛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부추 콩나물 그리고 생굴과 같이 버무려진 무채까지 함께 먹게되니

바다향이 입안을 감싸고 특히 물기없이 잘 볶여진 낙지볶음은

그렇게 달지도 않아 낙지살의 단맛이 느껴지며

마지막 한 입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해 줍니다.

 

 

이렇게 적당히 먹어주고나면

빠뜨리지 말고 먹어주어야할 것이 또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볶음밥이랍니다.

^^

 

 

어때요?

잘 볶여져서 보기만해도 침이 가득 고이는데

직접 옆에서 눈으로는 볶는 모습을 보고

코로는 구수하면서도 매콤한 향을 맡으며 기다리는 것은

어쩌면 고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기대를 가지게 하는 고문...​

ㅎㅎㅎ

 

 

자~~~

적당히 덜어서 한 그릇 먹어 볼까요?

 

 

한숟가락만 입에 넣어도 입안이 황홀해진답니다.

ㅎㅎㅎ

 

 

무엇을 먹든 중독성 강한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의 여러 요리 중에서 낙지보쌈삼합...

너무 자랑하는 것 같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몇년째 단골로 다니는 계룡도령은

며칠이 지나면 목젖이 간질간질하며

매콤한 낙지요리가 눈앞에 아른거리기 시작한답니다.

ㅠ.ㅠ

 

그래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하는 것입니다.

 

뭐 계룡도령과 입맛이나 취향이 다른 분도 계시겠지만 한번 드셔보세요.

 

 

이번에 즐긴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의

중독성 강한 낙지보쌈삼합에서 파김치의 역활이 대단했습니다.

 

좀 더 텁텁한 진한 젓갈맛이 났다면 더 좋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중부지역인 공주의 특성상 비리다고 느낄 수도 있을터이니

계룡도령이 이 부분 만큼은 양보해야 하겠죠?

ㅎㅎㅎ

 

 

계룡도령이 혼자서도 당황하지 않고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의 중독성 강한 낙지보쌈삼합을

시켜서 먹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공주시가 정책적으로 잔반이나 남은 음식의 재사용을 금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펼치는

음식믈 포장해서 가져가기 운동으로

남은 음식을 모두 포장해서 가져올 수있어서 입니다.

^^

 

 

계룡도령의 경우 훌륭한 먹거리로

집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있어 너무 좋답니다.

^^

 

이번 충남역사박물관으로의 벚꽃 나들이는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의 중독성 강한 낙지보쌈삼합과 함께 했답니다.

^^

 

이날 담은 충남역사박물관의 벚꽃 풍경인데 감상해 보세요.

^^

 

음악회와 함께하는 공주 충남역사박물관 100년 벚꽃

http://blog.naver.com/mhdc/220326522635

 

 

 

공주낙지마을

공주시 산성동 187-6[용당길 12-1

예약 041-852-7895 / 010-4289-1389

200명 동시 식사 가능

주차시설 산성시장 공용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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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6일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의 중독성 강한 낙지보쌈삼합으로 보신 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