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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월의 산/들꽃

봄 들꽃 야생화 뱀딸기 양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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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으로 알고 올린 그림이 뱀딸기랍니다.

이웃인

[작지만 큰세상, 들꽃]의 꽃문님이 잘못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http://blog.naver.com/meesunny

아래는 양지꽃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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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 [陽地─]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otentilla fragarioides var. major
분류  장미과
분포지역  한국(함남·함북)·중국 북동부·시베리아·일본
서식장소  산기슭이나 풀밭의 볕이 잘 드는 곳
크기  높이 30∼50cm
 

산기슭이나 풀밭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높이가 30∼50cm이며 잎과 함께 전체에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뭉쳐나고 비스듬히 퍼지며 잎자루가 길고 3∼9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끝에 달린 3개의 작은잎은 서로 크기가 비슷하고, 밑 부분에 달린 작은잎은 밑으로 내려갈수록 점점 작아진다.
작은잎은 길이 1.5∼5cm의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고 맥 위에 털이 많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턱잎은 타원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6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10개 정도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15∼20mm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꽃받침조각 사이에 있는 덧꽃받침은 5개이며 넓은 바소꼴이다.
꽃잎은 5개이고 길이 6∼10mm의 둥근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끝이 오목하다. 


수술과 암술은 많으며, 꽃턱에 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2mm의 달걀 모양이며 세로로 잔주름이 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잎과 줄기는 위장의 소화력을 높이고, 뿌리는 지혈제로 쓰인다.
한국(함남·함북)·중국 북동부·시베리아·일본에 분포한다. - ⓒ 두산백과사전

 

 

 

지금쯤 들에는 노란물결이 가득하다.

양지꽃

봄 바람에 살랑이는 키 낮은 모습에 정감을 느낀다.

 

나처럼 뱀딸기꽃과 간혹 혼돈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꽃받침의 모양이 다르다.

 

 

 

[2008년 4월 16일 계룡산 갑사입구 배살미 뒷산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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