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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5월 들꽃 족제비싸리 외래종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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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싸리 잎

콩과의 낙엽관목. 잎은 어긋나고 1회 우상복엽이다.
작은잎은 11∼25개씩이고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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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싸리 [Bastard indigo]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관목.
 

학명  Amorpha fruticosa
분류  콩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크기  높이 3m 내외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높이 3m 내외이다.
나무가지에 털이 있으나 점점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11∼25개씩이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줏빛이 도는 하늘색이며 향기가 강하고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에 선점(腺點)이 있고 화관은 기판뿐이다.


열매는 9월에 결실하며 협과이다.
열매에는 1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신장 모양이다.
1930년경 중국 동북부를 거쳐서 한국에 들어왔다.
사방공사와 사면(斜面)의 피복자원으로서 흔히 심으며 생활력이 왕성하다.
꽃색이 족제비 색깔과 비슷하고 냄새가 나므로 족제비싸리라고 한다.   - ⓒ 두산백과사전
 

 

족제비싸리

주변에서 자주 보던 것인데...

꽃인 줄 모르고 지내다.

지난 5월 24일 계룡면에 있는 중장초등학교에서 치러진

STX 건설부문 직원 단합대회 준비를 해 주고

기다리는 시간에 주변을 살피다가 발견하였다.

 

멀리서는 은은하던 향이

가까이 다가가니 묘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였다.

 

ㅎㅎㅎ

즐거운 냄새는 아닌 듯하다.

 

 

[2008년 5월 24일 계룡산 갑사 중장초등학교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