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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5월 나무 산딸나무 꽃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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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山─]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소교목.
 

학명  Cornus kousa
분류  층층나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자생지  산지의 숲
크기  높이 7∼12m
 
 
산지의 숲에서 자란다.
높이 7∼12m이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나비 3.5∼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약간 물결 모양이다.
뒷면 맥액(脈腋)에 털이 빽빽이 난다.
곁맥은 4∼5쌍, 잎자루는 길이 3∼7cm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6월에 피고 짧은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모여 달리며 꽃잎 같은 4개의 하얀 포(苞)로 싸인다.
포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3∼6cm이다.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20∼30개가 모여서 달린다.
열매는 취과로서 딸기처럼 모여 달리며 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미국산딸나무(C. florida)는 포가 붙고 열매는 취과가 아니다.
정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기구재와 조각재로 쓰며 열매는 식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 ⓒ 두산백과사전
 

 

 

산딸나무의 꽃은 마치 한마리 나비같다.

나폴 나폴 춤을 추는 나비...

 

지금 계룡산은 산딸나무 나비가 가득하다.

 

 

[2008년 5월 24일 계룡산 갑사 구룡암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