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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새 동물 이야기

(로드킬)한밤 계룡산 시골길에서 발생한 고라니 충돌 교통사고 (로드킬)한밤 계룡산 시골길에서 발생한 고라니 충돌 교통사고 겨울 시골길 동물과의 교통사고 계룡도령도 예외일 수 없다. 어제 새벽,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월암리 토굴로 돌아오는 시간... 예전 계룡도령이 살던 계룡면 중장리 갑골 마을회관을 지나는 순간 갑자기 우측에서 고라니가 튀어나와 꼼짝없이 사고를 냈는데 자동차의 범퍼 우측 아랫부분에 부딪혀 쓰러졌습니다. ㅠ.ㅠ 계룡산 국립공원지역이라 평소 다양한 동물들이 도로로 뛰어드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얼마 전에는 멧돼지를 발견하고 겨우 피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도저히 피할 방법이 없었답니다. ㅠ.ㅠ​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며칠 지나지 않은 경우라 영상이 남아 있어 겨울철 시골길 야간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려고 동영상과 캡처한 사진들을 올립.. 더보기
매력적인 순종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아기들 분양 부견 대정, 모견 달래 모두 혈통서가 있는 강아지 매력적인 순종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아기들 분양 혈통서를 보려면 아래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blog.naver.com/mhdc/220498668958 분양문의 010-3002-5588 충남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5년 9월 22일 출산한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달래의 아가를 분양하며 계룡도령 춘월] ​ 더보기
진도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와 대정이의 2세들 분양 진도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와 대정이의 2세들 분양 2012년 9월 28일 산 달래가 9월 22일 오전 두 번째 출산을 했습니다. 아비는 대정이란 녀석인데 2014년 6월 14일 산으로 이번이 첫 교접이었답니다. 암컷 3마리와 수컷 3마리인데...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조금씩 다른 부분이 보이며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목부분의 털색이나 발의 털색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자세히 보면 구분이 가능하답니다. 다들 털색이나 무늬 등이 다 다르죠? 출산 후 지금까지 명태 껍질과 쌀을 넣고 끓여서 먹이고 있는데 하루에 한 냄비씩 해치웁니다. ^^ 그래서인지 젖이 넘쳐납니다. 새끼들도 토실토실하니 잘 자라고 있는데 10월 20일경에 분양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연락 바랍니다. 충남 공주시 계.. 더보기
[블랙탄분양]출산을 앞둔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달래 [블랙탄분양]출산을 앞둔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달래 달래의 신랑감으로 들인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대정이가 드디어 사고[?]를 쳤습니다. ㅎㅎㅎ 평소에 잡아 먹을 듯이 다투는 사이였는데... 어느날 대정이가 용맹한 달래를 제압하고 사고를 쳤습니다. ^^ 지난 7월의 합방에서는 실패한 것인지... 아니면 그대때 합방이 성공한 것인지 달래의 배가 볼록해졌습니다. 추측컨데 저정도의 배부름이라면 1개월 이내에 출산할 듯합니다. 합방 이후 지나친 애정행각을 벌이는 대정이와 달래... 곧 튼튼한 2세를 출산할 것 같습니다. ^^ 그동안 분양을 기다린 모든 분들 기대하고 기다려 주세요. ^^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 더보기
논산명물 천연기념물 지산농원 연산화악리 오계[오골계X] 논산명물 천연기념물 지산농원 연산화악리 오계[오골계X] 오계[烏鷄]... 연산화악리의 오계 아세요? 오골계[烏骨鷄]의 오타 아니냐구요? 일제 강점기 이후 이름을 잃어 버리고 오골계라고 잘못 불려온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265호 연산 화악리의 오계가 최근 본래의 이름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까마귀(烏)처럼 ‘뼈(骨)가 검다’는 뜻을 가진 오골계는 흰 솜털로 덮여 있으되 뼈가 새까만 본오골계(실크오골계)를 지칭하는 이름이고, 깃털색은 물론이고 뼈와 피부, 눈, 발톱까지 온통 새까만 한국의 검은 닭의 이름은 오계가 바른 이름인데 일제 잔재로 인해 습관적으로 불러왔던 것이 바로 오골계란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연산 화악리 오계 [連山 花岳里 烏鷄]' 줄여서 '연산오계'라고 분명히 불러주어야하겠습니다. 그.. 더보기
블랙탄 수컷, 믹스견 호야, 호야가 낳은 강아지[♀] 분양 블랙탄 수컷, 믹스견 호야, 호야가 낳은 강아지[♀] 분양 계룡도령과 함게 사는 믹스견 호야... 그리고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쌍꺼풀가이 스톰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6남매 그중 5마리는 더위에, 개집 큼에 끼여 먼저 세상을 떠나고 이녀석[? ♀]만 남았습니다. 현재 이녀석 포함 5마리의 견공이 함께 있는지라 달래와 대정이 두마리만 남기려 합니다. 블랙탄 수컷과[혈통서 있슴] 믹스견 호야, 그리고 새로 태어난 녀석 분양합니다. 필요한 분 연락 주세요. 주소 충남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입니다. 010-3002-5588 계룡도령 춘월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 더보기
믹스견 호야의 6남매 중 5마리를 잃고 남은 한마리는 개편함 믹스견 호야의 6남매 중 5마리를 잃고 남은 한마리는 개편함 호야가 지난 7월 18일 불랙탄 스톰과의 사이에서 6마리의 새끼를 낳았으나 처음 개집의 틈에 끼어서 나오지 못해 죽고... 어미의 젖이 부족해 젖을 먹지 못해 죽고... 그래서 명태껍질을 삶아 먹이니 젖도 풍성해지는 등 여건이 완전히 개선되었으나 계룡도령이 어리석어 더워서 집 밖의 흙에 내어 놓은 줄을 모르고 다시 더운 집안으로 넣어 두는 등 해서 더위에 지쳐 죽고... 이제 그래도 한마리가 남아 그 많은 젖을 혼자 독차지하니 피둥피둥하니 살만 쪘습니다. 저렇게 흙바닥에서 편안해하고 좋아라하는데 멍청하게도 뜨거운 집 속에 넣어 두었다가 공연한 생명만 앗아 버렸네요. 몰라도 너무 모르니... ㅠ.ㅠ 견공들아 미안하다 팔자려니 생각하고 다시 태어난.. 더보기
계룡도령의 반려견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대정의 상처 계룡도령의 반려견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대정의 상처 지난 8월 5일 수요일... 월암리 토굴을 다녀 올 때만 해도 멀쩡하던 계룡도령의 반려견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대정이가 등에 살이 깎이듯이 패어 나간 모습으로 무척이나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날이 바로 8월 7일... 급히 피부병 치료제[?]를 뿌려주는데 고통스러운지 발버둥을 칩니다. ㅠ.ㅠ 하루를 지내고 8월 8일 입추... 가을이 들어선다는 날을 맞아 비오듯 땀을 흘리며 공주 시내로 달려가 피부 보호제와 항생제를 사왔습니다. 체중을 고려해서 3CC 투여... 첫번째 주사는 막구멍이 나서 주사액 주입 실패... 두번째... 목부위에 적당히 주사하기에 성공했습니다. 병원에 가지는 않았지만 물경 거금을 써서 하루 치료를 했습니다. 앞으로 1.. 더보기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달래와 스톰 합사 성공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달래와 스톰 합사 성공 22일 단양에 사는 아우가 갑자기 찾아와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도착해 있다고 합니다. 이곳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의 집무실은 모르는 상태이니 급히 계룡면으로 달려갔습니다. 마침 달려간 김에 호야가 낳은 새끼도 돌아 보고 호야에게 줄 황태껍질을 삶아서 먹일 준비를 하는데... 달래가 남편감으로 데려다 둔 대정이에게 엉덩이를 들이대며 유혹을 하는데 아직 어려서인지 대정이는 꿈쩍을 하지 않습니다. ㅠ.ㅠ 부득이 여주에서 이주해 온 스톰이와 합방을 시키려고 데려갔는데... 예전에는 한방에 스톰을 제압해 버려 도망가게 만들더니 이제 암내를 풍기며 수컷이 필요해서인지 꼬리를 흔들며 받아 들입니다. ㅎㅎㅎ 잠깐 으르렁 거리는 듯 하더니 금새 분위기를 잡아갑니다. ㅎㅎㅎ.. 더보기
진도견 블랙탄 스톰과 믹스 호야가 낳은 6남매 진도견 블랙탄 스톰과 믹스 호야가 낳은 6남매 2015년 7월 18일 오후 진도 믹스견 호야가 6마리의 새끼를 낳았습니다.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과의 사이에서 난 것인데... 검은색 두마리 갈색 1마리 그리고 흰색 3마리 도합 6마리의 새끼를 순산했습니다. 야생성 때문인지 밭의흙을 파고 구덩이를 만들어 출산을 했는데... 비가 내릴 듯 하기도 하고 안전한 집에서 새끼들을 돌보라고 집으로 옮기는데 이것이 으르렁 거립니다. ㅠ.ㅠ 새끼를 옮기려고 아이스박스에 담았는데... 한마리를 덥석 물어 원래의 흙구덩이로 데려가려합니다. ㅠ.ㅠ 바로 위 그림의 위치로... 다행히 큰 집에 이불을 곱게 깔아서 새끼를 넣어 주니 더 이상 이동은 시키지 않는데... 양쪽집에는 사료를 가득 담아 두었답니다. 어때요? 편안해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