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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새 동물 이야기

명박스런 쥐새끼를 단번에 제압한 달래의 뛰어난 수렵성 명박스런 쥐새끼를 단번에 제압한 달래의 뛰어난 수렵성 계룡도령의 마루에 노래방 기계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노래방기계 위의 모니터 하단부의 모습인데 감의 흔적들이 남아 있죠? 명박이 쥐새기가 설쳐대며 설익은 감을 다 삭혀 먹으려고 둔 감이 익을만 하면 밤새 훔쳐먹고 남긴 흔적들입니다. 원래는 마루에 두었었는데 주변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리는 모습이 대한민국을 온통 망쳐버린 이명박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지라 명박이 쥐새끼라고 부르는 것인데 감을 먹고는 사방천지에 이렇게 더러운 흔적을 남겨두는지라 잡아야겠다는 의지가 불타 올랐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이명박근혜가 부정선거와 불법개표로 자리를 차지 한 상태라 우선은 밝은 빛을 보면서 숨쉬고 살지만, 곧 제대로 처단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 명박이나 쥐나 같.. 더보기
계룡도령의 새식구 진도견 달래네 7남매 구별방법 찾기 계룡도령의 새식구 진도견 달래네 7남매 구별방법 찾기 블랙탄 네눈박이 진도개 달래가 새끼를 낳은지도 벌써 일주일에 접어듭니다. 곧 14일차가 되면 눈도 뜰 것이고 빠르면 3주부터 이유식도 해야하고... 그런데... 색이 좀 옅은 녀석들은 어떻게든 구분을 하겠는데... 다른 녀석들은 너무 비슷해서 구분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점을 찾기위해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서 일렬로 세워보았습니다. 먼저 위에서 내려다 본 등의 모습인데... 제일 아래 숫놈 둘을 제외하고는 조금씩 차이가 느껴지죠? 이번에는 가급적 정면에서 바라 본 모습인데...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사진으로 담기가 여간 힘들지 않았답니다. ㅠ.ㅠ 발의 무늬나 색상으로 조금 구분이 가능할 듯한데...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ㅠ.ㅠ 여러.. 더보기
6마리가 아니고 무려 7마리의 새끼를 낳은 네눈박이 진도개 달래 6마리가 아니고 무려 7마리의 새끼를 낳은 네눈박이 진도개 달래 29일 새벽 갑자기 비가 내리더니 달래의 젊은 신랑인 칠복이를 피해 좀 떨어뜨려 마당에 마련해 둔 달래의 보금자리가 고스란히 비에 노출되어 버렸답니다. 그래서 급히 보온재로 덮고 움직이지 말라고 침대 메트리스 받침으로 눌러 두었지만 뭔가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달래의 집이 있던 곳 근처가 가장 접할 한 것 같아 조립식 주택이나 컨테이너를 놓을 때 쓰려고 둔 스틸 휠과 물통 그리고 대걸레가 든 쓰레기통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물론 원하는 방향은 아니지만 ​달리 방법도 없고 지나치게 줄을 길게 할 수도 없고해서 마침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을 찾은 이웃의 지인과 함께 옮겼고, 나름 괜찮은 위치 같아 그대로 두기로 했.. 더보기
6마리의 새끼를 낳은 블랙탄 네눈박이 달래 6마리의 새끼를 낳은 블랙탄 네눈박이 달래 2012년 9월 28일 태어나 2013년 12월 20일 계룡도령과 인연이된 블랙탄 네눈박이 달래가 9월 26일 저녁부터 27일 오전까지 6마리의 새끼를 낳았습니다. 묘하게도 딱 2년만에 새끼를 낳은 것인데... 그 동안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주변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녀석으로 드디어 어미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날렵하게 생긴 녀석의 모습이... 임신을 하고 배가 불러 ​남산만 하더니 드디어 출산을 한 것입니다. ^^ 지난 9월 12일 이웃의 지인들과 닭똥집을 볶아서 한잔 마시다가 우연히 달래의 배가 불러 있고, 젖이 커져서 잔뜩 불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알게된 것입니다. 비록 잡종인 칠복이와의 교합이라 기대할만한 새끼들이야 아니겠지만 맞는 이야기인지는 몰라도 개가.. 더보기
월암리 계룡도령 춘월의 토굴에 든 새식구 달자 월암리 계룡도령 춘월의 토굴에 든 새식구 달자 2014년 9월 14일 오리지날 풍산견 강아지가 한마리 있는데 데려다 키우겠냐는 전화를 받았다는 지인의 말에 지난 세월 10년 가까이 계룡도령과 함께하다 실종되어 버린 풍산개 다롱이 생각이 나 급히 데리러 갔었습니다. 사실 다롱이는 달자라는 이름을 가진 풍산견의 암놈인 어미와 정말 잘 생긴 진도견 아빠로부터 물려받은 피 때문인지 수렵성이 뛰어난 멋진 반려견이었답니다. ​ 그런 달자가 다롱이 등 다섯마리의 강아지를 출산 후 급작스레 사망해 버려 안타깝기 그지없었답니다. [사진의 색에서 털이 하얗지 않은 것은 화이트 밸런스가 잘못되어서 입니다.] 급하게 나머지 4마리는 분양을 했고, 딱 한마리 끝까지 잡히지 않아 남은 삶을 계룡도령과 같이 한 풍산견 다롱이 생각.. 더보기
계룡도령과 월암리 토굴에 같이 사는 달래가 임신을 했어요.(19금) 계룡도령과 월암리 토굴에 같이 사는 달래가 임신을 했어요.(19금) 계룡도령에게는 같이 사는 식구가 둘 있습니다. 하나는 2013년 12월 20일 이사 온 족보있는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달래이고 또 다른 하나는 2013년 12월 12일 이사 온 챠오챠오와 진도견의 잡종견인 칠복이랍니다. 태어난 지 한달 정도 만에 온 칠복이와는 달리 달래는 2012년 9월 28일 태어나 이미 성견인 상태로 온 것이라 친해지기가 여간 까다롭지가 않았답니다. 그런데 그 동안 한번도 임신을 한 적이 없는 달래는 발정을 하면 어리지만 유일한 수컷인 칠복이에게 끝없이 들이댑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칠복이는 감당이 않되죠? ㅎㅎㅎ 그래서인가요? 이제 참다가 참다가 않되겠는지 달래가 칠복이를 겁탈하듯 들이댑니다. ㅠ.ㅠ 그렇게 칠복.. 더보기
붕붕거리는 벌 쏘임의 공포 속에 변화하는 말법 집 붕붕거리는 벌 쏘임의 공포 속에 변화하는 말법 집 어느날 마치 깔대기같은 모양의 물체가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방문 위 전선에 매달려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속에 벌집 모양이 있는 것으로 보아 벌집인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만... 입구라고 해야할까요? 마치 길다란 파이프 같은 모양으로 생겼는데... 그곳으로 벌 한마리가 겨우 기어서 들어가는 정도였습니다. 참 신기한 벌집도 다 있구나 하고 잊고 지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붕붕거리는 소리가 엄청나게 심해집니다. 그래서 살펴 보니 벌집의 크기나 모양이 완전히 달라져 있습니다. 말벌집으로의 변신 과정이 너무 놀랍습니다. 부득이 몇년전 말벌 쏘임으로 인한 기절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해충 퇴치제로 박멸해 버렸습니다. 어휴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끼치는군요... 더보기
외래종 과수 위해 곤충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유충? 국가에 해를 끼치는 친일 매국집단 닭그네와 새무리당같은 밟아 죽여도 시원치 않을 과일나무 유해버러지 이야기 외래종 과수 위해 곤충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유충? 어느날부터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들에 휴지 부스러기나 솜털 같은 것들이 가득 붙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뭔가? 하고 가까이 가니 마치 벼룩이나 메뚜기 처럼 폴짝 뛰어서 다른 곳으로 도망을 갑니다. ㅠ.ㅠ 그래서 이곳 저곳 검색을 해 보니 갈색날개매미충이 아니면 이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미국선녀벌레유충일텐데 과수나무에 엄청난 피해를 준다는 외래종 곤충의 유충입니다. 보통 과수농가에서 자닮오일+황토유황, 자닮오일+백두옹, 자닮오일+황토유황+백두옹 그리고 난황유+백두옹+미생물로 구제를 시도해 보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고 .. 더보기
토굴 처마 고무레에서 부화한 딱새 다섯남매(?) 토굴 처마 고무레에서 부화한 딱새 다섯남매(?)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세월호의 침몰로 불법개표 부정선거 사범이 집권해 만들어진 총체적 부실과 무능을 여실히 드러내며 모든 국민들은 의식마저 불행의 바다에 가라앉아 버려 온통 슬픔에 빠져 침통해 있는데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처마밑에서는 경사가 터졌습니다. 즐겁고 기븐 일 조차 기뻐할 수없는 작금의 상황은 국민의 주권을 도둑질해 간 후안무치한 도둑놈집단들이 만들어 놓은 상황이라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특히 희생자들의 부모나 친지들을 종북몰이로 두번 상처를 주는 등 악랄하기 그지없는, 짐승보다 못한 것들이 권력을 꿰어차고는 국민을 위합네 하며 위선을 떨어대고 있습니다. 참 슬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산자들은 또 어떻게든 살아서 응징할 것은 응징하고.. 더보기
처마밑 새 알이 딱새의 알이랍니다. 처마밑 새 알이 딱새의 알이랍니다. 하루 한 알씩 늘어나는 이 알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습니다. 우연히 둥지에 들어있는 새를 발견하고 사진을 담아 정체를 밝힌 것인데... 바로 딱새입니다. ^^ 딱새[daurian redstart]는 참새목 딱새과의 몸길이 약 14cm 소형 조류인데 학명이 Phoenicurus auroreus 랍니다. 몸무게 17~18g정도로 한국에서는 흔한 텃새로 인가 지붕이나 처마 밑에서 번식하며 한배에 5~7개의 알을 낳고 먹이는 곤충 이외에 식물의 씨앗이나 열매도 먹는 새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네이버카페 곤충나라식물나라카페의 임백호(wtiger53)님 사진을 무단 펌질 한 것입니다. http://cafe.naver.com/lovessym/61369 정체가 밝혀지고나니 뭔가 후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