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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 수생식물이야기

수련 [3] [2007년 6월 7일 계룡산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수련 [2] [2007년 6월 7일 계룡산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수련[1] 수 련 睡蓮 ((water lily)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 수련속 식물의 총칭 여러해살이 수중식물로 굵고 짧은 땅속줄기에서 많은 잎자루가 자라서 물 위에서 잎이 펴지며, 잎몸은 질이 뚜꺼운 달걀 모양 원형이고 밑부분은 화살밑처럼 깊게 갈라진다. 앞면은 녹색이고 윤기가 있으며, 뒷면은 자줏빛이고 질이 두껍다. 꽃은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 4개, 꽃잎은 8∼15개이며 정오경에 피었다가 저녁 때 오므라들며 3∼4일간 되풀이한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꽃말은 '청순한 마음'이다. 수련속에는 40종 내외의 기본종과 많은 인공잡종이 있으며 모두 수련으로 통한다. 크게 온대성 종류와 열대성 종류로 나눈다.개화기는 5-9월 이며 우리 나라의 중부 이남이나 일본, 시베리아 동부, 중.. 더보기
수련 #2 수련은 연보다첫눈에 화려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하지만 화장 잘한 여자처럼 깊은 느낌이 적다. 그나마 이 아이는 어떻게 느껴질까? [2005년 7월 5일 부여 궁남지에서 따가운 눈총과 신발을 벗는 수고와 물결이 가라않길 기다리는 수고 속에 건진아이 사진...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수련 #1 그대가 언제였던가?기억이 가물거리지만연못에서 수련을 캐려고 들어갔다가그 뻘같은 궁창에 빠져 고생한 기억이 새삼스럽다.그리고 뿌리를 몇개 캐어서 손에들었더니 손에 보라빛 물이 들어 한동안 지워지지않았던 것까지... 물위의 모습과 물속의 모습...그 대조를 보이는 것에 많은 생각들이 머물기도했었다. [2006년 7월2일 부여 궁남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화냥연 연 수련 꽃 내 이웃에서 만나는 아이들... 더보기
인생은... 그저 그림자와 같은 부와 명예만 쫓고 사는 것은 아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