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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 수생식물이야기

9월 물양귀비 귀화식물 외래종 국립공주박물관 물양귀비 [Water Poppy]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Hydrocleys nymphoides 분류 양귀비과 원산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분포지역 한국(남부지방) 자생지 열대성 연못이나 늪 크기 길이 50∼60cm, 나비 약 60cm 수생식물로서 열대성 연못이나 늪에서 자란다. 길이 50∼60cm, 나비 약 60cm이다. 줄기와 뿌리는 물속 흙에 벋어 있다. 줄기는 굵고 기는가지를 낸다. 잎은 대부분 물에 떠 있으며 둥글고 짙은 녹색에 윤기가 난다. 꽃은 7∼9월에 줄기에서 나온 잎 위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가운뎃부분은 붉은빛을 띤다. 꽃잎은 3장으로서 둥근 모양이다. 16∼30℃의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고, 번식은 씨를 뿌리거나 꺾꽂이로 한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 더보기
권불십년화무십일홍[權不十年 花無十日紅] 權不十年 花無十日紅 권력은 십년을 가지 못하고 꽃은 열흘을 붉지 못하다 연꽃이 주는 작은 상념 하나. [2008년 8월 5일 계룡산 갑사입구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7월 연 백련 홍련 오오가연 연꽃 꽃 비가 오나 해가 뜨나,어제 보나 오늘 보나,연은 언제 보아도 매번 그 감동이 다르다. 때론 물에 비친 모습조차도 ... 맑고 고운자태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피고 지는 시간마다 달라지는 것은 인간의 삶과도 같다. 하지만 다른 것은 인간은 정해진 끝을 인정하려 들지않는 다는 것이다. 맨몸으로 태어나 어차피 주머니없는 옷한벌로 세상을 뜨는 것을... [2008년 7월 28일 계룡산 갑사입구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7월 백련꽃 오오가연꽃 홍련꽃 연꽃 연 오늘도 비가 내린다. 아니 들이 붓는다. 이렇게 비가 내릴양이면 물기를 담뿍 머금은 연꽃이 생각난다. 연은 햇빛밝은 날 보다 이렇게 비내리는 날이 더욱 운치있게 다가온다. 백련,오오가연,홍련 쪽으로 색이 붉어진다. 세상사가 다 그렇겠지만아는 것 만큼 보이는 것이 인생이다. [2008년 7월 13일 게룡산 갑사입구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7월 오오가연꽃 연꽃 홍련 백련 연 夏空に大輪、オオガハスが見頃 千葉公園2008年7月14日0時7分千葉市中央区の千葉公園で、オオガハスが見頃を迎えた。早朝からほころび始めた花は、午前8時ごろには大輪を天に向かって開き、散策に訪れた人々の目を楽しませていた。今年は例年より開花時期が遅れ、今月末まで楽しめるという。「古代ハス」とも呼ばれるオオガハスは、植物学者の故大賀一郎博士が同市内で発見した約2千年前の種子から発芽、全国に広まった。 [古代 연꽃]이라고도 불리는 오오가 연꽃은,식물학자인 故 大賀一郎(오오가 이치로) 박사가千葉 시내에서 발견한 약 2천년 전의 종자에서 발아시켜, 전국에 확산됐다. 1951년 일본의 식물학자 오오가이치로박사가 지하 유물발굴현장에서 발견된약2000년전의 연꽃의 씨앗을 발아시켜 꽃을 피우는 것에 성공하여 널리 퍼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 연꽃의 이름은 .. 더보기
연꽃이 가르치는 삶에 대한 10가지 생각 연꽃의 중요한 여러 상징 중에 가장 큰 특성은 식물은 보통 꽃이 먼저 피고 수분을 하여 씨앗(열매)을 맺고 꽃이 지며 씨앗을 드러내지만 연은 꽃이 피면서 씨앗도 함께 생겨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생사불이(生死不異)"라고 하여 즉 생(生=꽃이 피어 태어남)과 사(死=씨앗/죽음)가 하나라는 뜻을 알려주는 특이한 꽃이다. 사찰에는 대개 일주문을 지나면 불이문(不二門)문이 나오는데 부처님의 생과 사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불이문(不二門)뜻과도 연꽃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염오(離諸染汚)ㅡ연꽃은 오염된 진흙 궁창에서 자라지만 결코 더러운 궁창물에 물들지 않는다. *불여악구(不與惡俱)ㅡ연잎 위에는 한방울의 오염물도 머무르지 못한다. *계향충만(戒香充滿)ㅡ연꽃이 피면 궁창의 나쁜 냄새는 모두 사라지고 향기로.. 더보기
7월 연 백련[白蓮] 연꽃 [2] 백련은 홍련과 달리 눈에 확 드는 화려함은 없다. 하지만 들여다 볼수록 감동을 주는 높은 기품과 순수한 아름다움은 홍련은 결코 따르지 못하리라.맑디 맑은 그 아름다움에 오늘도 눈을 돌리지 못하고 가슴으로 담았다. [2008년 7월 6일 계룡산 갑사 중장저수지곁 백련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7월 연 홍련 연꽃 붉디 붉은 연꽃이연못에서한자루 촛불마냥 피어 오르더니 이젠 할일을 다 한듯 꽃잎이 지고 있다. 인생 또한 이러할진대 무얼그리 애타하며 탐을 하는지... 100년도 못사는 세상을천년이나 만년이나 살게 될 듯이... [2008년 7월 6일 계룡산 갑사매표소옆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7월 연 백련[白蓮] 연꽃 계절은 어김없이 돌고 돌아 백련이 피는 시기가 되었다.비가 내리다 말다 하는 날씨에카메라를 메고 백련지로 향했다. 역시 햇빛이 없어서 맑고 깨끗한 그림이 되지는 못했다.그러나 어쩌랴백련은 이미 피고 지고 있는 것을... [2008년 7월 3일 계룡산 중장리 백련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6월 홍련[紅蓮] 연 연꽃 오늘 계룡산 갑사입구 매표소 옆에서 만난 홍련... 백련은 아직 피지 않았고한송이의 홍련이 방긋 미소를 띄운다. 된장잠자리의 까메오 출연으로 홍련의 멋스러움이 더한다. [2008년 6월 29일 계룡산 갑사입구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