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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공주맛집]저렴하면서도 간장게장이 푸짐한 금강변의 '왕촌석갈비 & 간장게장'정식 밥도둑 간장게장 정식이 8천원!!! 공주 금강가의 '왕촌석갈비&게장' 사람이 산다는 것은 먹기위한 것도 있고 살기위한 것도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5월 17일 이른 아침 대전으로 가 3시간영의 노동 일을 하고 계룡산으로 돌아 오는 길... 시간이 이미 10시 30분을 넘기는 시간이라 무진장 배가 고픕니다. 집에 도착해서 밥을 하고 반찬을 준비해서 늦은 아침을 먹기에는 허기짐의 도가 이미 넘어 서 버렸습니다. 그래서 작년 돌게장정식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되살려 이곳 금강가의 '왕촌석갈비&게장'집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으로는 늦은 시간이고 점심으로는 지나치게 이른시간!!! 가게안은 텅 비어 있습니다. 평소 금강변, 드라이브 하기에 좋은 곳에 위치한 곳이라 주부들의 계모임이나 나들이가 잦은 곳인데 시간이.. 더보기
아침을 밥도둑 참게간장게장으로 질 좋은 쌀로 지은 밥을 홀랑 비웠습니다.블로그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계룡도령의 식탁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 그렇습니다. 참게장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습니다. 20일 논산에 가서 득템한 참게 간장게장입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전혀 친하지 않은 이웃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박사님으로부터 득템한 것입니다. 이 맛있는 참게간장게장을 가질러 손영기박사사모님께서 그 부실한 몸으로 4층 살림집까지 다녀오시는 열정을 보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히 먹었습니다. 사실은 어제 이렇게 먹으려고 했는데... 페이스북에서 알게된 아우가 찾아 온다고해서 외식을 하는 통에 오늘 아침으로 미뤄진 것입니다. 페이스북 봉숭아학당에서 현재는 계룡도령이 최 고령자입니다. 계룡도령이 당주로 있는 변태당에서는 서열이 어떻게 되나 확실하지 않지만... 아무튼 봉숭아학당에서는 .. 더보기
[장안평 맛집] 남도 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소박한 '양님이네'식당 [24시간영업] 서울 장안동 그 요란한 동네의 귀퉁이에서 정말 살가운 음식점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이름하여 '양님이네' 양념도 아니고, 형님도 아닌... 양님이네~~~ㅎㅎㅎ 이 음식점의 대표 성함이 '양 양님' 이름을 걸고... 명예를 걸고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경남호텔 근처 비싸고 화려한 꽃게장집 한 쪽 후미진 골목에서 가정식백반과 간단한 안주거리를 준비하여 두고 24시간 영업하는 곳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미 수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영업하는 알짜배기 식당이라고 합니다. 특히 유명한 것이 음식의 맛은 기본이요, 각 메뉴마다 적혀진 착한 가격 때문에 더욱 유명한 곳이랍니다. 지난 13일 홍성의 대하를 먹고 11시경 도착한 장안평... 새벽6시까지 이어진 술자리 찜질방에서 술기를 빼기 위해 1시간 가량 잠을 자고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