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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

계룡산 갑사-신원사 주변 개발 타당성조사 간담회 계룡산 갑사-신원사 주변 개발 타당성조사 간담회 지난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계룡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계룡산 갑사-신원사 저수지 주변 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오전에 열리기로 했던 발표회가 오후로 연기되어서 인지 예상밖의 인원이 모여 설명회 형식의 발표가 있었는데... 아마도 발표회에 대한 홍보 부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계룡면사무소 가까이 사는 계룡도령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오전에 집무실로 찾아 온 공주 모신문사 기자를 통해 알게되었으니 말입니다. 거기다 발표회 또는 설명회로 되어야 할 내용인데 의미없이 공청회라고 한 것에 대해 잘못된 부분을 신랄하게 지적하고 참석자들에게 자료조차 제공되지 않는 등 준비 소홀에 대해서도 지적을 했는데 일단 모.. 더보기
계룡산국립공원재능기부자 계룡도령의 봉사활동 계룡산국립공원재능기부자 계룡도령의 봉사활동 계룡도령이 계룡산에 온지도 어느새 15년을 넘겼습니다. 그동안 계룓산국립공원에 대한 글을 꾸준히 올리다보니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의 생생포토/ 동식물 블로그에 제 1호로 등록되기도하였는데... ​ 바로보기 => http://blog.naver.com/mhdc/150087015917 ​ 지난 4월부터는 재능기부자로 계룡산국립공원 자율레인저와 블로그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21일 대한민국 최초, 로드뷰로 한 눈에 바로보는 계룡산국립공원 탐방로 GIS조사에 계룡도령도 함께 했습니다. 계룡산 GIS조사란 다음카카오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계룡산 테마지도 제작을 지원하는 것으로 다음테마지도 제작을 위한 주요 장소 현장조사(좌표, 현장사진.. 더보기
불기2559년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신원사 이모저모 불기2559년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신원사 이모저모 오늘은 사월초파일(初八日)이라고도 부르는 크게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된 석가가 탄생한 날이라고 하여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입니다. 그래서 계룡도령이 매년 음력 3월 15일 유가식, 불가식, 무가식 산신제가 열리는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국립공원에 위치한 중악단으로 유명한 신원사를 다녀왔답니다. ^^ 신원사는 백제 의자왕 11년 [651년]에 열반종(涅槃宗)의 개산조 보덕(普德)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신라 말에 도선(道詵)이 이곳을 지나다가 법당만 남아 있던 절을 중창하였고, 1298년(충렬왕 24)에는 무기(無寄)가 중건하였다고 전하며 조선 후기에 무학(無學)이 중창하면서 영원전(靈源殿)을 지었고, 1866년(고종 3)에 대한 제국으로 국호를 바꾸고 관.. 더보기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전야 연등[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전야 연등[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의 사천왕문에서 대웅전 앞 벚나무까지 연등이 길게 걸려 있습니다. 어제 저녁 다녀왔는데... 오전 10시 쯤 찾아 함께 할 생각입니다. ^^ ​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5년 5월 25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산국립공원 자율레인저 계룡도령의 첫 등반 캠페인 계룡산국립공원 자율레인저 계룡도령의 첫 등반 캠페인 ​계룡산 블로그는 홍보로, 자율레인저는 착한 산행 계도로 재능 봉사 'ranger' [|reɪndƷə(r)] 공원 관리원... 사전적 의미입니다. 국립공원 자율레인저는 국민인 이용자가 공원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공원 내 자연자원 보호・보전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과 공원 현장관리 인력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방식인데... 지난 4월 26일 발대식을 통해 공원관리 전반과 안전사고 예방, 불법행위 계도, 합동순찰, 불법산행 차단 등 현장관리 업무를 직접적으로 보조하며 수행하는 조직이라 하겠습니다. 계룡도령이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 중 블로그와 자율레인저 활동을 통해, 몸을 담고 있는 계룡산국립공원에 직접적으로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 더보기
계룡도령의 블로그를 통해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자로 활동 계룡도령의 블로그를 통해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자로 활동 ​계룡산 블로그를 통한 계룡산 알리기로, 자율레인저는 착한 산행 계도로 재능 봉사 계룡산은 대한민국에서 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첫번째 1967.12.29일 1호 지리산을 두번째 1968.12.31일 3곳 경주, 계룡산, 한려해상을 세번째 1970.03.24일 3곳 설악산, 속리산, 한라산이 지정되었는데 가나다 순으로 정리를 하다 보니 3번째가 됩니다만 사실로 보면 공통 두번째 지정이라고 해야 하겠죠? ㅎㅎㅎ 이러한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재능봉사자, 즉 자원봉사자를 2013년부터 모집해 운용해 왔다는데 그동안 정보를 꼼꼼히 챙기지 않아 계룡도령이 함께 하지 못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연히 정말 우연히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자 모집 공고문을 .. 더보기
하얀 설국 속 천년고찰 계룡산 신원사의 설경 하얀 설국 속 천년고찰 계룡산 신원사 설경 우리는 겨울이 되면 한가지 즐거운 상상들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첫눈에 대한 기대와 희망 그리고 추억들인데 2014년의 첫눈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나요? 계룡도령은 지난 가을에도 다녀 와 '꽃보다 아름다운 계룡산국립공원 천년사찰 신원사 단풍' 글을 올리기도 했던 계룡산 국립공원의 천년 고찰 신원사와 300여년 전의 백의정승 명재윤증선생의 고택을 다녀 왔습니다. 논산시 노성면의 명재윤증선생고택에서 점심을 먹고 왔는데... 고택의 설경과 천년 고찰의 설경에는 어딘가 닮은 점이 있어 보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신원사는 651년[의자왕 11]에 보덕이 창건하였고 신라말에 도선이 법당만 남아 있던 절을 중창하였다고 알려져 있고, 충남 공.. 더보기
12월 1일 계룡산국립공원에 내린 눈 다운 첫눈 12월 1일 계룡산국립공원에 내린 눈 다운 첫눈 12월의 첫날... 지난 날부터 밤새 추적추적 비가 내리더니 어느 순간 눈으로 바뀌어 조금씩 내리더니 잠시 후 펑펑 내립니다. 눈이 내리는 모습을 사진에 담고 방에 들어선 12시 30분 경,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와 국립공원으로부터 발주를 받아 국립공원과 관련한 이야기... 전설 등으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관광지로서 침체되어 있는 국립공원 계룡산에 대해 보다 잘 알리기 위해 계룡산과 갑사 주변의 사하촌이야기를 쓰고 있는 작가라며 자신의 핸드폰으로 농바위 사진을 보내달라기에 "당신이 누군지를 알아야 하는데 누군지에 대한 아무 소개도 없이 사진을 보내 드릴 수는 없는 것 아니냐..." 그리고 "만약 필요하다면 당신이 쓰고 있는 글을 보고 그 내용에 .. 더보기
단풍이 꽃보다 아름다운 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단풍이 꽃보다 아름다운 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꽃이 피니 봄인 줄 알겠네...' 아니, 지금은 '단풍드니 가을인줄 알겠네...'일 듯 합니다. 입동도 지나고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지금 계룡산국립공원은 단풍이 절정입니다. 특히 중악단이 있는 천년 고찰 신원사의 경우 순박한 모습의 단풍이 마치 봄꽃들 처럼 피어나 꽃보다 더 아름다운 단풍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며칠 전 신원사로 향하는 길... 고즈넉한 산사인 신원사길은 계룡산의 화려하고 번잡한 다른 절집과는 달리 한적하면서도 조용합니다. 매표소를 지나며 만나는 좁은 길은 활엽수들이 고즈넉한 절집과 어우러지게 마치 수채화처럼 부드러운 단풍으로 반겨줍니다. 신원사를 들어서며 만나는 세심교의 주변도 역시 물감으로 그려놓은 듯한 느낌의 단풍들이 금방이라도 노랗.. 더보기
[가을여행]계룡산 갑사가는 길의 중장리 은행나무황금터널 길 이 가을 여기는 꼭 가보자!!! 계룡산 갑사가는 길의 중장리 은행나무황금터널 길 그저 바라만 봐도 한편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가을을 대표하는, 가을 秋자 추갑사로 유명한 계룡산 갑사의 가을은 그 아름다움이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 즈음이면 초록에서 황금빛 드레스로 옷을 갈아입는 은행나무길이 있습니다. 계룡도령이 매년 소개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제부터 11월 초 정도가 절정에 달하는 시기일 듯 합니다. 지난 25일 초록의 은행나무가 많아 아쉬웠는데 하루가 다르게 색감이 황금빛으로 변해갑니다. 충남의 출사 명소로도 꼽히는 이곳은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496번지 부터 중장주유소까지 약 1.2킬로미터 구간인데 도로 양쪽을 지키고 선 아름드리 은행나무들이 황금 터널을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