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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밤

정안밤으로 유명한 공주, 맛있는 공주밤이 드디어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밤을 찌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밤 옥광... 단단하고 맛있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지구상 최고의 밤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모양이 좀 이상하죠? ㅎㅎㅎ 진짜 맛있는 밤은 저렇게 먼저 익어 터져 버린 밤들입니다. 하지만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 하나로 선택되지 못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 품질은 떨어져도 모양 좋고 보기 좋은 것만 찾는 현실이 맛있는 다른 여러가지들을 판매되지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계룡도령은 지금 기대를 가득 안고 맛을 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지금 출하되는 옥광이라도 저 밤의 70%정도의 맛밖에는 못낼 것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밤값이 비쌀 것 같습니다. 연이어 닥친 3차례의 태풍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ㅠ.ㅠ 생산되는 물량이 적어 가격이 비싸고 수요가 넘쳐 .. 더보기
[공주알밤]올해도 약품처리를 하지 않은 햇밤 공주 특산물 정안밤을 농민이 직접 판매합니다. [공주알밤] 올해도 약품처리를 하지 않은 햇밤 공주 특산물 정안밤을 농민이 직접 판매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가을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유명한 공주 정안밤이 공주 산야에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드는 밤 농사는 이때가 제일 보람된 시기겠지요. 몇년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계룡산에서 재배 농민이 직접 판매하는 공주 정안밤 햇밤을 판매합니다. 공주는 예로부터 토질이 밤과 잘 맞아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밤 산지입니다. 우리나라 주요 밤 산지로는 공주, 산청, 하동, 함양, 광양 등이 알려져있지만, 그중에서도 공주의 정안밤을 최고로 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공주 정안 밤은 알이 굵어 과육이 많고 단단하여 저장성도 뛰어나.. 더보기
[계룡산맛집] 계룡산 산행 후 알밤막걸리와 즐기는 산울림식당의 모듬전과 산채 비빔밥 계절은 점점 가을 속으로 빠져드는 요즈음... 산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적당히 땀도 흐르고 잠시 멈추면 또 시원하게 몸을 식혀도 주고, 계룡산국립공원 특히 갑사지구는 추갑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단풍관광지로 유명합니다. 뭐 벌써 단풍이 들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그보다는 2010세계대백제전이 공주와 부여 그리고 논산일원에서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9월 18일부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역사 문화 축제에 체험을 통해 직접 참여도 하고 관람도하였으면 제는 유명 관광지인 갑사도 한번 둘러 보는 것이 어떨까요? ^^ 갑사는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너무도 유명한 곳이니 계룡산 산행이나 갑사를 둘러 본 다음 갈곳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어디든 유명.. 더보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햇밤 공주 명산 정안밤 농민이 직접 판매합니다. 작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계룡산에서 재배 농민이 직접 판매하는 공주 정안밤 햇밤을 판매합니다. 팔월 한가위 추석 선물로도 그만입니다. 아래의 글을 보시면 그 인기를 실감하실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mhdc/150069151393 좋은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약품처리하지 않은 최상의 밤만 보내드립니다. 아직 수매 가격이 결정되지 않아 희망하시는 분들의 주문만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결정되는데로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가을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유명한 공주 정안밤이 공주 산야에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드는 밤 농사는 이때가 제일 보람된 시기겠지요. 공주는 예로부터 토질이 밤과 잘 맞아서 .. 더보기
일요일[21일] 밤따러 가실 분~~~ 공주의 특산물로 자리매김한 공주 밤, 한때는 일본으로 미국으로 수출되기도 하였다.전국 어디를 가나 공주 밤을 접할 정도로 유명한 공주의 특산품이다. 1970년부터 시작한 우리집의 밤 농장 입니다. 30년이 넘는 나무 부터 이제 갓 심은 나무까지 품종이 다양하여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한달이상을 밤줍기에 매달린다. 바로 위의 곳입니다. 오늘 1시 30분경...내 이웃 청수난댕이의 전화가 왔다.밤따러 오란다. 시골에 손이 모자라 밤이 산에서 썩어 간다고... 오후 2시부터 5시정도까지 둘이 참 부지런히도 주웠다. 쌀자루로 반자루 조금 넘게 ... 조금만 들고와서 쪘는데...ㅎㅎㅎ맛이 끝내준다.작년에는 밤이 달지 않더니 올해는 너무 달다.역시 공주밤이다. 가족나들이겸 밤 주으러 가실 분들은 연락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