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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사장

갑사맛집 한식대첩 시즌2 우승 갑사 수정식당 갑사맛집 한식대첩 시즌2 우승 갑사 수정식당 여러분은 한식대첩이라는 방송을 아시나요? 케이블 방송인 올리브TV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시즌 2가 끝이 났는데요. 이번 시즌 2에서는 충남이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그 우승의 주역,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입구의 식당가에 위치한 수정식당에서 간단하게 한잔 걸치고 돌아왔습니다. ^^ 찬이라고 해야 계룡도령이 먹는 몇가지만 가져다가 거기에 육전과 명태전을 안주로 한잔...^^ 3박 4일간의 부산 나들이의 피곤을 풀었습니다. 역시 명절... 접시 가득 팥시루떡이 담겨왔습니다. 여러분은 술 안주로 무엇이 가장 좋을까요? 술떡술떡 잘 넘어 간다는 말 아시나요? 바로 술 한잔에 떡 하나 바로 술떡 술떡 넘어가니 떡이 최고의 안주 아닌가요? ㅎㅎㅎ 하지만 .. 더보기
계룡산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으로부터 원탁을 가져왔습니다. 어제 계룡도령은 계룡산 갑사 수정식당 김태순 사장님으로부터 횡재를 했습니다. 화요일이면 교환을 위해 보낼 자전거를 타고 갑사 나들이를 갔다가 자연 그대로의 찬으로 점심도 먹고, 계룡도령의 월암리 마당에서 쓸 유리덮게 원형 탁자 2개와 통나무 원목상 하나 그리고 허브차 한통을 가져왔습니다. 무거운 것을 차에 함께 실어주신 김태순사장님 감사합니다. 부추김치,취나물 무침,표고버섯볶음,다래순묵나물,무절임 단백질 보충용 달걀부침 냉이가 듬뿍 들어 향이 상큼한 된장국 브로콜리전과 도토리전 그리고 버섯전까지... 배불리 먹고는 가져 온 원탁입니다. 다리만 좀 고치면 유리가 덮여있어 한동안은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숯불구이판도 있고, 훈제바베큐기계도 있고... 테이블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었으니 이제 벗.. 더보기
폭설 계룡산 그리고 갑사 수정식당의 따뜻한 밥 한그릇!!! 오랜만에 계룡산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밤새 기온은 영하 14도의 혹한... 아침이 되어도 영하 10도에 머무르는 날씨입니다. ㅠ.ㅠ 흐미 추운 거~~~ 하지만 장비를 울러메고 계룡산 갑사로 향합니다. 오전 8시부터 3시간 넘게 해메고 다녔습니다. ^^ 몸은 꽁꽁얼고... 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럴 때는 그저 따끈한 국에 밥한그릇 먹어 주어야 합니다. ^^ 언제나처럼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으로 향합니다. 요즈음 겨울이라 특별히 손님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여여로운 식당의 풍경은 한가함을 넘어 좀 적적하다고 해야 할까요? 봄부터 가을까지의 그 전쟁같은 북새통을 겪고 난뒤의 풍경은 글을 쓰는 작가들이 편안하게 글을 쓸 수있는 그런 환경입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는 때 인데도 한가합니다. 연탄 난.. 더보기
[공주맛집]추갑사로 잘 알려진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입구 수정식당의 수정별미정식이야기  [공주맛집] 추갑사로 잘 알려진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입구 수정식당의 수정별미정식이야기 계룡도령이 기거하는 계룡산은 자연경관이 빼어나 1968년 12월 31일 지리산에 이어 2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주봉인 상봉[천황봉]의 높이는 845m이며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해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문필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능선의 모양이 마치 닭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계룡산이라고 불립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꾸준히 관리되어 오면서 등산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동학사에서 오누이탑-금잔디고개-신흥암-용문폭포를 거쳐 갑사로 오거나, 은선폭포-관음봉-연천봉을 거쳐 갑사로 오는 코스, 아니면 갑사에서 연천봉-관음봉-삼불봉을 거쳐 갑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