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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청와대, 노대통령에 결례 범하고 있다" 안희정 "청와대, 노대통령에 결례 범하고 있다" [노컷뉴스] 2008년 07월 07일(월) 오후 09:30 ▶ 진행 : 고성국 (CBS '시사자키 고성국입니다') ▶ 출연 :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 이하 인터뷰 내용 ) -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소감은?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아주 기쁘다.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은 가끔 만나나? 거리가 있어서 자주 뵐 수는 없다. - 노무현 전 대통령과 청와대 사이에 자료 유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청와대 자료를 통째로 가져간 건 국기문란행위'라는 말까지 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전직 대통령에 대해 결례를 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전직 대통령이 국가기밀을 빼돌린 것처럼 .. 더보기
국가기록원 “참여정부자료 진본 넘겨받았다” [단독]국가기록원 “참여정부자료 진본 넘겨받았다” “현 청와대 서버에 남아있지 않는게 당연” 신승근 기자 김규원 기자 이명박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국정자료 유출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가기록원이 참여정부로부터 대통령기록물 관리법에 따라 자료의 진본을 이관받았다고 확인했다. 복수의 국가기록원 핵심 관계자들은 8일 와 한 전화통화에서 “노 전 대통령은 퇴임하면서 (청와대) 문서 생산 시스템인 이지원을 대통령기록관리시스템에 이관했고, 기록 보호 절차인 패킹을 거쳐 대통령기록관에 전달됐다”며 “현재 대통령기록관이 갖고 있는 게 진본이 맞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들은 또 “전자기록물은 사본을 조작하거나 변형할 수 있기 때문에 대통령기록관에 진본을 이관한 뒤에는 청와대 하드디스크나 개인 컴퓨터에 남아 있는 .. 더보기
靑 '盧 자료유출' 4개월여만에 쟁점화 배경은? 靑 '盧 자료유출' 4개월여만에 쟁점화 배경은? [뉴시스] 2008년 07월 09일(수) 오후 03:20 【서울=뉴시스】이명박정부와 참여정부 간 청와대 자료 유출 공방이 격화되면서 정부 출범 4개월여 만에 이 문제가 쟁점이 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와대가 3월18일 발견한 참여정부의 '기록이관·인계인수·퇴임후 활용 준비현황 보고서'를 120여일 뒤인 지난 8일에야 공개했기 때문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보고서에 적시된 2006년 말 기준 참여정부 대통령기록물은 모두 204만여 건이다.청와대는 참여정부로부터 이 중 1만6000여 건 만 인계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참여정부가 새 정부 출범 전부터 치밀하게 자료 유출을 준비했다는 청와대측 주장을 뒷받침 할 만한 자료인 셈인데 이제서야 공개하는 것은.. 더보기
노무현 당신은 바보입니다. 노무현...당신은 참 바보입니다.대한민국 10%가 원하지않는 길을 간 당신은 바보입니다.대한민국 정치인이 원하지않는 길을 간 당신은 바보입니다.대한민국 재벌이 원하지않는 길을 간 당신은 바보입니다. 노무현 당신은 참으로 바보입니다.나는 당신을 한번도 선택해 본적이 없기에 당신은 바보입니다.나는 고향이 부산이고 중구에서 살면서도 한번도 당신을 지지해 본적이 없기에 당신은 바보입니다.첫 국회의원을 돌대가리 영삼이를 통해 당선되었기에 당신은 바보입니다.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 하는 정치인이 그때는 영삼이었기 때문에 당신은 바보입니다. 나에게 욕을 먹은 당신은 참 바보입니다.내가 9년전 부산을 떠나 계룡산에 와서 내 평생 처음으로 땅을 가지려 하는데...당신이 행정수도를 발표하는 바람에 내가 땅을 사지 못..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 정말 훌륭한 분이시다. 이명박 대통령, 정말 훌륭한 분이시다. [칼럼] 하도 잘못이 많으니 딱 두개만 지적하자 입력 :2008-06-19 19:45:00 | 서영석 정치전문기자 정말 걱정이 되어 한마디 보탠다. 정말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뉴스라고는 쳐다도 보지 않는 내가 이명박 대통령의 19일 특별기자회견만큼은 다 들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말 좋은 재주를 지녔다는 느낌이 든다. 그의 기자회견은 하도 문제투성이고 짚을 곳이 많고, 비판할 대목이 많아 정말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일 경우 너무 할말이 많아 정작 할말을 잃게 만드는 것 같다. 다 잘하는데 딱 몇가지 안되는 약점을 갖고 있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말 비교된다.노 전 대통령의 경우 그래서 비난하기 참 좋은 대상이었을 것이다.재임 내내 노 전 대통령이 뀌는 방귀마저 향기롭.. 더보기
이명박 당선이야말로 끔찍한 포퓰리즘 이명박 당선이야말로 끔찍한 포퓰리즘 [取중眞담] 제 눈의 들보 못보는 보수 진영의 촛불 비판 김태경 (gauzari) [取중眞담]은 상근기자들이 취재과정에서 겪은 후일담이나 비화, 에피소드 등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돌아가면서 쓰는 코너입니다. ▲ 취임 100일에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이한 3일 밤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및 재협상을 촉구하는27차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던 시민, 학생들이 불꺼진 청와대를 향해 세종로를 행진하고 있다. ⓒ 권우성 촛불문화제 소설가 이문열씨가 촛불 시위를 위대하지만 끔찍한 포퓰리즘이라고 표현했다.12일 를 보면 이씨 발언 전체가 비교적 잘 소개되어 있다. "촛불시위는 위대한 디지털 포퓰리즘의 승리 같습니다. 이 말은 빈정대는 뜻이 .. 더보기
“이 대통령은 학습 의지가 없다” “이 대통령은 학습 의지가 없다” 정치인 유시민의 마지막 인터뷰… 쇠고기 협상 보면 대통령 독주, 부처 간 협조체제 완전히 무너져 ▣ 글 최성진기자csj@hani.co.kr ▣ 사진 이종찬기자rhee@hani.co.kr [표지이야기 2부-요동치는 정치권] 5월29일 17대 국회 임기 만료와 함께 무소속 유시민 전 의원도 여의도를 떠났다.유 전 의원은 참여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고, 집권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서기도 했다.앞으로 ‘지식소매상’, 혹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게 될 그가 과 정치인으로서는 마지막 인터뷰를 했다.6월3일 취임 100일을 맞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주요 소재였다. 유시민 전 의원은 “이전 정부의 장관을 지냈던 사람으로서의 국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현직 대통령을 공격하.. 더보기
노무현 프레임에 허우적대는 조중동과 이명박 정부 노무현 프레임은 탈권위주의와 비판정신 수용이명박 정부의 코드인사는 고 소 영 인사라고 한다.즉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권 인사라는 말을 축약해서 하는 말이다.그러나 코드인사로 비판을 받았던 노무현 지지그룹이나 이명박 정부 비판자들 중에서 이명박 정부 인사를 코드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편중인사를 문제 삼을 뿐이지 이명박 당선자 코드에 맞는 인사를 발탁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는다.왜냐면 그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대통령 당선자의 정치철학이나 이념을 공유하는 사람을 발탁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그렇기 때문에 이를 비난하지 않는 것이다.다만, 특정학교, 특정지역, 특정교회 출신의 인사편중이 심한 것을 비판할 뿐이다.그럼에도, 조중동 한나라당은 참여정부 임기 초부터 이 같은 코드인사를.. 더보기
노대통령의 독도영유권관련 담화 동영상과 우리의 현실 일본과 우리의 지금 현실에 대하여 가슴에 욱!!하고 올라 오는 것이 없나요? 어쩌면 당신은 무조국 잔머리 쥐새끼 이천박과 딴나라 친일당의 동조자입니다. 나는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그는 어쩌면 시대를 앞서가는...대한민국에는 지나치게 큰 행운을 준 대통령일지 모릅니다. 우리가 언제 이런 당당하고 책임을 다하는 대통령을 만나게 될까요?물론 잘못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잘못 보다는 더 큰 선물을 우리에게 준 대통령입니다. 지금 우리는 과거로의 회기를 경계해야 합니다.우리는 전제 군주국가가 아닙니다.강압적이고 독선적인 독제자를 원하지 않습니다.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더욱 성숙시킬 그런 지도자를 원합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그저 자신의 의도와 목적만 강요하기 위해 있는 이명박정부는 우리.. 더보기
지지율에 대한 진실!!! 이번 대선이 끝나고...친일 딴나라당과 찌라시 황색언론에서는 일제히 국민 절대적 지지를 받는 대통령 당선자라고 이천박이를 추겨세우고...친일 딴나라당역시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노무현대통령에게 특검반대를 하라고 협박을 한다. 이런~~~미쳐도 여간 미친넘들이 아니다.끗발도 낮은 것들이 현직 대통령을 협박이나 하고...... 특검으로 천박이 구속시키고 대통령선거 다시하자!!! 우리의 위대한 찌라시 황색 언론들은 2002년 대선 후 노무현의 당선을 두고 과반수에도 못 미치는 반쪽짜리 대통령이라고 폄하했다. 그러더니 2007년의 이번 대선에 대해서는 과반수에 육박한 진정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라 설레발을 치며 특검은 물건너갔다고 여론몰이 하면서 노무현대통령에게 특검의 반대를 요구하며 국민의 저항을 받을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