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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것도 능력이다? 작성자 :김성민글제목 :(국민입장에서) 나를 설득한 당신은 대통령입니다.http://cafe.daum.net/kookhmoon 그림:꿈꾸는 나무 요즘 부패해도 능력만 있으면 된다. 라는 식의 홍보가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홍보입니다.그리고 이 홍보를 여러 언론이나 신문 방송에서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국민들에게 설득해 줍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여론조사를 통해서 "도덕성에 문제가 있어도 지지하겠는가?"라는 질문이 등장했다. 이것은 계속해서 국민들에게 설사 이명박이가 도덕성의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해도 그를 지지해 주세요. 라는 선거운동이다.교묘한 네거티브 선거운동이다.문제가 많고 문제가 있고 그것은 부끄러운 것인줄 자기들도 안다는 것이다.그래서 요즘 국민들 사이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곧잘 등장한다.이명박이가 문제가 .. 더보기
기원을 담고 계룡산 대자암으로... 계룡산에도 가을색이 뭍어나기 시작한다. 대자암계룡산에도 송이버섯이 있다는 사실...몇뿌리의 송이를 맛보니 다른 곳의 송이보다 더 향이 강한 것 같았다. 작은 기원을 위해 대자암으로 향했다.복잡하고 착잡한 마음도 다스릴 겸... 누구에게나 기원은 있는 것이고...국가를 위하든 민족을 위하든세계와 우주를 위하든아니면 자신을 위하든그 기원은 하늘로 닿고마음으로 넘쳐나온 우주에 흩뿌려져야 이루어 질 것이다. 심진스님 음성공양 - 청산에 올라 ... [2007년 10월 20일 계룡산 대자암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SBS 시시비비 출연토론 동영상[대통령후보 아는 만큼 보입니다.] 사실 어느나라든 대통령 선거는축제여야 합니다. 너무도 훌륭한 사람이 많아서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그런 축제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우리는대통령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누구를 대통령으로 선택해야 할지어처구니 없게도 걱정이 많습니다. 보통의 후보들이실현 가능한 정책이나 미래에 대한 비젼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고스스로 나서 지역에 의지하고지연, 학연에 의지해금권, 동원 선거를 치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왜 이런가? 그것은 후보자 스스로가 능력이나 인품, 그리고 과거가 깨끗치 못했기 때문입니다.그 후보가 동원하는 지역주의와 동원된 지연, 학연은보통 선거꾼이라는 사람들과 연계되어 이루어 지고만약 그 후보가 당선된다면국가의 올바른 방향으로의 발전이 아니고능력이나 미래비젼과는 상관없이논공행상식 나눠먹기 분탕.. 더보기
설겆이 하는 남자[사람이 희망이다] 사람이 희망이다------------김용택 시인(덕치초등학교 교사) 그이는 풀잎 끝에 매달린 이슬을 보며 세상을 읽는 시인의 혜안을 가졌습니다. 그이는 새벽 숲 속에 서있는 아름드리나무 같이 땅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신념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이는 목마른 우리들의 가슴을 구석구석 골고루 적셔주는 아침 강물 같은 평화를 가진 사람입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나는 그이의 강연을 듣고 내 답답한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을 맛보았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세상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우리가 살아갈 세상, 새로운 세상을 그이는 잘 정리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살아온 세상을 정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낼 때가 된 것입니다. 정리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힘입니다. 우리의 정치, 경제, 문화와 교육은 .. 더보기
^^ 현금1만원 투자했습니다. 발기인 참여하기http://www.ckp.kr/ ‘창당주비위원회’는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어떤 분은“이 글자 오타가 난 것 아니냐?” 하고 약간 생소한 느낌이었을 것입니다. 한글로는 단지 ‘ㄴ’자 한 글자 차이 밖에 없습니다. 한자로 표기한 준비(準備), 주비(籌備)는 두 단어 모두 국어사전에 보면 '무슨 일을 하려고 미리 마련해 갖춤'이라는 뜻으로 나옵니다. 사실상의 의미는 같습니다. 일상적으로는 어느 쪽을 쓰건 관계는 없습니다. 단지 '주비' 쪽이 평소 잘 쓰지 않으니 익숙하지 않게 들리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정치의 세계에서는 주비위원회와 준비위원회를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창당 주비위원회’는 정당의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을 준비하는 기구로 보고 있습니다. ‘창당준비위원회’의 .. 더보기
충청 문함대 계룡산에 오르다. 계룡산 갑사입구의 하늘에구름은 그렇게 신비감으로 가득하여우리의 만남과 산행을 축하하고 있었다. 부여에서 더조은피자를 운영하시는더조은사람님이 준비한 간장양념치킨과 후라이드 치킨...그리고 생맥주 칠갑산님과 나 용문폭포 아래서 일잔을 나누며문국현님에 대한 홍보전략과 우리의 자세에 대한 토의결론은 우리도 문국현님처럼 살자.그런 모습을 보여 이웃의 지지를 끌어내자! 더조은사람님 부부 더조은사람님 부부의 약속 때문에 신흥암까지만 갔다가가볍게 돌아 내려 오는길에... 하산 후 어찌 한잔의 막걸리가 빠질 수 있으랴~~~ 즐겁고 행복한 산행은그렇게 막을 내리고!!! 이제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 원기충천하여 돌진 문함대여~~~ 더보기
박원순변호사 문국현 대담 “기성 정치에 국민 실망…행복 주는게 정치력”김의겸기자김태규기자» 문국현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박원순 변호사와 대담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khan@hani.co.kr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의 ‘칩거’로 20일 잡혀있던 박원순 변호사와의 인터뷰가 연기됐다.이에 따라 는 통합신당 경선후보 릴레이 인터뷰를 마친 뒤 실을 계획이었던 문국현 대선 예비후보와의 대담을 먼저 내보낸다.문 후보와 박원순 변호사와의 만남은 지난 18일 밤 서울대 환경대학원 한 강의실에서 이뤄졌다.손 후보 인터뷰는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다시 추진할 예정이다. -대통령은 때로는 거칠고 외로운 결단을 해야 한다. 큰 틀의 결단을 할 수 있겠나? “국민은 결단 잘 내리는 분을 원하는 것 같고.. 더보기
[중앙 칼럼] 문국현의 파괴력 [중앙 칼럼] 문국현의 파괴력노세희 경제부 부장 대선이 낀 해의 한국 정치판은 마지막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한편의 드라마다.1997년 15대 대선 당시 야당의 김대중 후보는 여당의 이회창 후보를 불과 39만5557표 차이로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5년전 실시됐던 16대 대선에선 여당후보 노무현이 야당후보로 신분이 바뀐 이회창에 57만980표 앞서 대통령이 됐다.석 달도 채 안 남은 17대 대선(12월19일)은 역대 대선과는 달리 '싱거운' 승부가 연출될 뻔 했다.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범여권 후보들이 야당후보로 선출된 이명박에 비해 지지율이 턱없이 밀리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일찌감치 링 위에 오른 이명박이 부동산 투기 의혹 등에 대한 검증 공세에도 불구하고 50%대를 넘는 지지율을 보이는 현.. 더보기
2007년 한가위의 보름달 달이 떳다.보름달이 둥실~~~수많은 이들의 소원을 담고...나도우리나라의 미래와 내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작은 소원하나를 빌었다. 우리 국민들이 진정 올바르고 깨끗한 후보를 가려내고 선택하길...온마음을 다해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대통령후보 문국현님의 도전이 성공하길...그렇게 진심으로 빌었다. [2007년 9월 25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앞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펌]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따뜻한 우리 대통령이 되시기를 바라며...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따뜻한 우리 대통령이 되시기를 바라며 2007.09.22 전직 부하 유한 킴벌리 안양공장에서 진행되었던 문사장님의 고별사를 동영상으로 보면서 그의 눈물이 가슴을 아프게하고 12년동안 근무했던 유한킴벌리에 대한 추억이 되살아나 이 글을 쓰는 용기를 만들었다. 이는 유한킴벌리 직원의 문후보에 대한 용비 어천가가 아님을 전제로 하며, 2001년 10월에 12년 동안 정들었던 유한 킴벌리를 뒤로하고, 타 외국계 회사로 전직했던 현재는 무역을 업으로 삼는 일개 개인사업자 임을 밝혀둔다. 돌이켜 보면 '90년 입사 당시, 문사장님은 상무에서 전무(단 하루, 서류상 전무)로 승진 이여서 바로 개인용품사업부 부사장으로 승급하셨고, 당시 우리 33명 동기들 사이에서는 당시 문국현 부사장님을 경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