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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식당

[공주맛집]추갑사로 잘 알려진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입구 수정식당의 수정별미정식이야기  [공주맛집] 추갑사로 잘 알려진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입구 수정식당의 수정별미정식이야기 계룡도령이 기거하는 계룡산은 자연경관이 빼어나 1968년 12월 31일 지리산에 이어 2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주봉인 상봉[천황봉]의 높이는 845m이며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해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문필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능선의 모양이 마치 닭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계룡산이라고 불립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꾸준히 관리되어 오면서 등산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동학사에서 오누이탑-금잔디고개-신흥암-용문폭포를 거쳐 갑사로 오거나, 은선폭포-관음봉-연천봉을 거쳐 갑사로 오는 코스, 아니면 갑사에서 연천봉-관음봉-삼불봉을 거쳐 갑사.. 더보기
정확한 등산지도를 위해 계룡산을 찾은 '고산자의 후예들'의 이 재곤님 부부를 만났습니다. 오늘 계룡산국립공원 갑사계곡에 야생화 종자 채취를 다녀 오다 만난 지도 제작을 위해 혼을 담는 '고산자의 후예들'의 이 재곤님 부부입니다. 부산 동래고 출신으로 멋과 낭만을 부부가 함께 나누며 즐거운 인생을 사는 분들입니다. 계룡산의 등반 지도를 만들기 위한 힘든 산행 후 갑사 수정식당에서 점심 식사 증이었는데... 잠시 계룡산의 탐방로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원효대 등 지금은 잊혀지는 곳에 대한 이야기... 혹시 등산지도가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 http://www.gosanja.com '고산자의 후예들'과 상의 하십시요. 대한민국 최고 정확한 등산지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더보기
계룡산 가을이야기 [갑사] 오늘...이것 저것 집짓는 일을 하려고공주에서 자재를 들였으나적벽돌 조적이 되지않으면 더 진행하기가 힘이 들어계룡산 갑사입구의 수정식당에 나무난로의 설치를 하려고 갔었다. ㅎㅎ웬걸~~~아침부터 손님으로 넘쳐나는 그곳에서똑닥이며 연통을 달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맛있는 미역국에 밥 한그릇을 해치우고서둘러 카메라를 울러메고 계룡산으로 향했다. 산은 마지막 절정의 가을을 보여주고 있었다.갑사 주변에서 단풍이 가장 멋진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앞길 산책로 -> 대적전 -> 대성암 -> 대자암 -> 약사여래계곡 -> 갑사 -> 표충원 -> 갑사 오리길을 거쳐 한바퀴 돌았다. 붉고 노란 빛에 눈이 현란하여 황홀하기까지 하였다. 어쩌면 올해 누리는 마지막 호사일지도 모른다. 네이버 업로드의 압박으로 오늘은 이만큼이 한계~.. 더보기
그 동안 황토집짓기의 진행상황 터를 다지고... 처음 정화조를 뭍고... 잦은 폭우에 이렇게 떠 올라버리고... 드디어 10월 그 끈질긴 비가 그쳐 제일 먼저 연장을 둘 창고를 만들고... 그리고 자재를 들여 정화조 이설에 앞서 먼저 수평작업을 마치고... 돈이 없는 관계로[?] 작업을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해야 한다는... ㅜ.ㅜ 집 입구의 정화조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이참에 저족 구석으로 밀어 버렸다는...ㅋㅋㅋ저기 왼쪽의 파이프 자리가 새로 자리한 정화조~~~ 벽돌 조적과 구들 상판용으로 사용할 시멘트 50포를 들이고 5톤덤프 그리고 포크레인을 이용해오늘 구들용 경사면을 만들면서 흙 12차[5톤트럭]를 가져다 작업을 하고 황토 반죽을 위해 한쪽에 쌓아두고 골을 파 두었다.차후 그 골에 물을 넣어 흙에 물기를 주고 며칠 숙성.. 더보기
1월7일 계룡산행합시다. 정해년새해 ....첫 계룡산행공지합니다.1월7일[일요일][토요일에 오셔도 문제는 없슴]갑사주자창에서 10시 출발예정준비물 : 식수와 간단한 먹거리/개인 상비약복장 : 방한복/등산화/여벌셔츠[땀나면 갈아입을 정도]기타 개인필수품 코스1: 갑사->연천봉->관음봉->삼불봉->갑사 [5시간]2: 갑사->연천봉->갑사 [3시간]3. 갑사->금잔디고개->삼불봉->남매탑->금잔디고개->갑사 [3시간] 산행 후 그 유명한 갑사의 수정식당에서 간단한 뒤풀이가 있습니다.원하시면 참숯가마에서 찜질도 가능합니다.비용은 나눔으로... 참여여부를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계룡도령 춘월 011-868-1868] 더보기
오늘 달은 ... 이태백의 달처럼 내 가슴에 걸려있습니다. 계룡산 갑사의 수정식당에서 놀래미매운탕에 한잔 술을 걸치고 바라본 달은... [2007년 1월 2일 계룡산 갑사입구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정해년 새해 일출모습 새해새아침그 소망처럼올 한해모든일 이루소서!!! 2006년 마지막 밤을 갑사에서 보내고...이른새벽 떡국 한그릇에 요기를 마치고새벽5시 연천봉을 향해 어두운 길을 재촉했다. 초저녁 달빛이 밝아 손전등도 준비하지 않았는데...갑자기 달이 구름으로 가려져 캄캄한 산길을 올라야 했다.험한 산길을 핸드폰의 여린 불빛에 의지해 기다시피 올랐다. 어둠 속에서 가끔씩 만나는 사람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고인사를 해오는 사람에게 내가 무심코 던진말..."난 구정쇠는데요"순간!!!상상해 보시라 ㅠ.ㅠa 6시20분...연천봉 꼭대기의 기온은 장난이 아니었다.산을 오르며 젖은 옷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준비한 거위털 조끼를 껴입고 일출을 기다리려니...이때 어두운 그곳에서 컵라면을 먹기 위해 물을 끓이는 일행이 있어.. 더보기
대둔산에서 갑사를 오자니... 12월16일밤부터 눈이 온다기에 설마 이정도랴 싶어 지인의 차를 얻어타고 대둔산으로 향했다. 밤부터 눈이 내리더니 대둔산엔 오르지도 못하게 되어 부득이 계룡산갑사로 돌아 와야했다. 아침9시40분 식사를 마치고 계속해서 내리는 눈을 피해 서둘러 유성으로 향했다. 10시40분 도착한 유성의 계룡산 갑사 가는 버스를 타는 곳...아무리 기다려도 갑사행 버스는 오지않았다. 부득이 공주행 버스를 타고 청벽나루터에 내려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쩝.....오른족으로 지나가는 차는 하나도 없다. 몇시간을 추위에 떨며 기다리다 지인에게 전화를 했는데...자신도 같혀서 나올수 없단다.랜트카도 물론이고...몇시간째정말 귀하게도 지나가는 교육청 버스를 만났다.갑사유스호스텔로 교육생을 실러 간단다.대둔산 근처 복수면이 고향이.. 더보기
지금 함박눈이 내립니다. 계룡산에 함박눈이 내립니다.이시간...물기가 많아 잘 녹아 버리긴 하지만, 펑펑 쏱아집니다. 이 멋진 풍경을 같이 하고파 몇 그림 올려봅니다. 이밤...안타깝게도 더덕 동동주와 도토리전이 생각나도밤이 깊어 계룡산 갑사입구의 수정식당에는 갈 수 없답니다. [2006년 12월2일 00시 15분 계룡산 갑사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갑사의 가을 풍경 이 가을 ...계룡산 갑사의 모습이제 내년이 되어야 다시 볼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 둔 추억은느~~~~~~~~~~을 행복으로 남으리라. 이제 마음을 접고갑사동의 수정식당에나 가서푸짐한 전과 더덕 구이에더덕 동동주나 한잔 기우리련다벗이 없어도 좋고...있으면 더욱 좋고... [2006년 10월 29일 계룡산 갑사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