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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진도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와 대정이의 2세들 분양 진도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와 대정이의 2세들 분양 2012년 9월 28일 산 달래가 9월 22일 오전 두 번째 출산을 했습니다. 아비는 대정이란 녀석인데 2014년 6월 14일 산으로 이번이 첫 교접이었답니다. 암컷 3마리와 수컷 3마리인데...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조금씩 다른 부분이 보이며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목부분의 털색이나 발의 털색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자세히 보면 구분이 가능하답니다. 다들 털색이나 무늬 등이 다 다르죠? 출산 후 지금까지 명태 껍질과 쌀을 넣고 끓여서 먹이고 있는데 하루에 한 냄비씩 해치웁니다. ^^ 그래서인지 젖이 넘쳐납니다. 새끼들도 토실토실하니 잘 자라고 있는데 10월 20일경에 분양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연락 바랍니다. 충남 공주시 계.. 더보기
[블랙탄분양]출산을 앞둔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달래 [블랙탄분양]출산을 앞둔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달래 달래의 신랑감으로 들인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대정이가 드디어 사고[?]를 쳤습니다. ㅎㅎㅎ 평소에 잡아 먹을 듯이 다투는 사이였는데... 어느날 대정이가 용맹한 달래를 제압하고 사고를 쳤습니다. ^^ 지난 7월의 합방에서는 실패한 것인지... 아니면 그대때 합방이 성공한 것인지 달래의 배가 볼록해졌습니다. 추측컨데 저정도의 배부름이라면 1개월 이내에 출산할 듯합니다. 합방 이후 지나친 애정행각을 벌이는 대정이와 달래... 곧 튼튼한 2세를 출산할 것 같습니다. ^^ 그동안 분양을 기다린 모든 분들 기대하고 기다려 주세요. ^^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 더보기
계룡도령의 반려견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대정의 상처 계룡도령의 반려견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대정의 상처 지난 8월 5일 수요일... 월암리 토굴을 다녀 올 때만 해도 멀쩡하던 계룡도령의 반려견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대정이가 등에 살이 깎이듯이 패어 나간 모습으로 무척이나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날이 바로 8월 7일... 급히 피부병 치료제[?]를 뿌려주는데 고통스러운지 발버둥을 칩니다. ㅠ.ㅠ 하루를 지내고 8월 8일 입추... 가을이 들어선다는 날을 맞아 비오듯 땀을 흘리며 공주 시내로 달려가 피부 보호제와 항생제를 사왔습니다. 체중을 고려해서 3CC 투여... 첫번째 주사는 막구멍이 나서 주사액 주입 실패... 두번째... 목부위에 적당히 주사하기에 성공했습니다. 병원에 가지는 않았지만 물경 거금을 써서 하루 치료를 했습니다. 앞으로 1.. 더보기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달래와 스톰 합사 성공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달래와 스톰 합사 성공 22일 단양에 사는 아우가 갑자기 찾아와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도착해 있다고 합니다. 이곳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의 집무실은 모르는 상태이니 급히 계룡면으로 달려갔습니다. 마침 달려간 김에 호야가 낳은 새끼도 돌아 보고 호야에게 줄 황태껍질을 삶아서 먹일 준비를 하는데... 달래가 남편감으로 데려다 둔 대정이에게 엉덩이를 들이대며 유혹을 하는데 아직 어려서인지 대정이는 꿈쩍을 하지 않습니다. ㅠ.ㅠ 부득이 여주에서 이주해 온 스톰이와 합방을 시키려고 데려갔는데... 예전에는 한방에 스톰을 제압해 버려 도망가게 만들더니 이제 암내를 풍기며 수컷이 필요해서인지 꼬리를 흔들며 받아 들입니다. ㅎㅎㅎ 잠깐 으르렁 거리는 듯 하더니 금새 분위기를 잡아갑니다. ㅎㅎㅎ.. 더보기
수컷들이 접근도 못하는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달래 수컷들이 접근도 못하는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달래 지난 3월 17일 여주에서 이곳 계룡산 월암리 토굴로 이주를 해 온 스톰... 그리고 23일 견사를 싣고 오는 등 달래와의 합궁을 위한 제반 준비를 마친 상태인데 전혀 뜻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이유인즉슨 달래가 지 덩치만 한 고라니도 한방에 잡아 버리는 등 지나치게 용맹해서인 듯합니다. ㅠ.ㅠ 달래의 눈치나 보며 슬금슬금 꼬리를 내리는 스톰이... 아직 어린 대정이보다는 좀 더 원숙한, 장가도 가 본 실력을 믿고 견사에 달래를 먼저 집어넣고 스톰이를 옮겨서 견사에 넣으려니 이건 숫제 도살장에 끌려가는 자세입니다. ㅠ.ㅠ 달래가 무서워 견사에 들어갈 생각을 못하는 것입니다. ㅠ.ㅠ 그렇다고 아직은 어린 대정이에게 몫을 맡길 수도 없고.. 부득이.. 더보기
여주에서 입양된 블랙탄 네눈박이 진도견 쌍거풀 가이 스톰 여주에서 입양된 블랙탄 네눈박이 진도견 쌍거풀 가이 스톰 3월 17일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계룡도령은 3월 17일 여주에서 쌍거풀 가이 블랙탄 진도견 스톰을 데려왔습니다. 경기도 여주의 작은 마을에서 사랑받으며 지극히 편안한 삶을 누리던 스톰... 넓은 마당에서 나름 자유로운 삶을 살아 온 스톰 하지만 함께 하시던 분들이 연세가 있어 산책이나 운동을 시키는 등의 관리에 힘에 부치다 보니 분양을 결심한 것인데 마침 블랙탄 두마리를 기르는 계룡도령에게 연락이 닿은 것입니다. 이웃 지인께 1톤 트럭을 빌려서 2시간 여의 시간을 투자하고 달려가서 태워 왔습니다. 스톰은 진돗개 블랙탄 네눈박이입니다. 2011년 5월 3일 태어난 두마리 중 한마리인데... 다른 한마리의 이름이 용강이 인 듯합니다. 그런데 .. 더보기
명견 블랙탄 달래와 대정이 끊은 와이어로프 교체[네눈박이] 명견 블랙탄 달래와 대정이 끊은 와이어로프 교체[네눈박이] 지난 3월 1일 달집태우기 행사가 있어 다녀오니 월암리 토굴은 벌써 사위가 어둠에 쌓여있고, 평소 같으면 부리나케 달려 나와 꼬리를 흔들 녀석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지???? 지난 2013년 12월 20일 달래가 입양을 올 당시부터 대문의 처마와 멀리 전봇대를 1.5mm 와이어로프가 든 4P 통신케이블로 30미터 가까운 거리를 연결해 두고 거기에 목 줄을 길게 늘어 드려 묶어 대체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두고 지냈었는데 하필이면 그날, 암내를 풍기는 달래와 대정이 둘의 원활한 교접을 위해 적당한 거리를 두고 대정이랑 같은 줄에 묶어 두었던 것입니다. 줄에 제법 탄력이 있어 어지간한 힘으로는 끊어 질리가 없는데 조심조심 움직이는 .. 더보기
무려 8마리의 견공이 함께하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무려 8마리의 견공이 함께하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현재 모두 8마리의 견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 현재 월암리에서 가장 오래된 1개월 가량되었을 때인 2013년 12월 12일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로 온 수컷 칠복이... 진도견과 차우차우의 믹스라고 하는데... 생긴 모습이 마치 암사자같습니다. ㅎㅎㅎ ​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순한데 다른 집 개를 물어 버리는 사고를 쳐 8만원의 치료비를 물어 주었답니다. ㅠ.ㅠ 그리고 두번째가 2013년 12월 20일 인연이 되어 월암리 토굴로 온 2012년 9월 28일생 네눈박이 달래입니다. 2014년 9월 27일 오전 거의 2년만에 위 칠복이와의 사이에서 7마리의 새끼를 낳기도 했는데 지금 발정이 난 암컷입니다. 그리고... 2014.. 더보기
연하의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대정을 달래의 새 짝으로 입양 연하의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대정을 달래의 새 짝으로 입양 달래가 계룡도령과 인연이 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진도견과 차우차우와의 믹스인 칠복이와 관계를 가지고 7마리의 믹스강아지를 출산하고 보니 아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때가 될 때마다 일일이 확인을 하고, 발정한 상태라면 구걸하듯 다니며 수컷을 가진 사람에게 의존하기도 그렇고 해서 이 참에 수컷 한마리를 입양하기로 하고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12월 11일 오후 모셔왔습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 어때요? 늠름하지 않나요? 어깨에 견장도 달고 나왔으며 부츠도 적당하고... 눈위의 점도 크고 또렷하며 옷을 아주 잘 입고 태어났습니다. ^^ 엄연히 족보도 있고, 부견이 흑표인데 검은표범답게 블랙탄 중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종.. 더보기
계룡도령의 새식구 신기한 돌연변이 진도견 몽구[夢狗] 계룡도령의 새식구 신기한 돌연변이 진도견 몽구[夢狗] 어미와 애비가 모두 흰색의 족보있는 진도견인데 새끼가 희한한 옷을 입고 태어났습니다. 한마디로 돌연변이인데 매니아 층을 겨냥한 종견으로서의 가치가 아주 특별한 강아지라 하겠습니다. ^^ 눈도 똘망 똘망하니 순하게 생겼고, 부츠도 잘 신었고, 목도리도 참 좋습니다. 이마의 흰 무늬가 좌측으로 비틀어진 점은 조금 아쉽지만... 3마리의 새끼 중에서 제일 멋진 녀석으로 골라 데리고 왔습니다. 예전에... 족보있는 진도개 장모 수컷인 참 좋은 개 몽구를 잃어 버리고 많이도 아쉬웠었는데... 어차피 수컷이고 해서 이름을 몽구라고 이어서 부르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새 환경에 낯설어 어쩔 줄 몰라 하지만 곧 자리를 잡을 것 같습니다. ^^ 다시 4마리의 견공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