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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에서 황제탕을 즐기며 보낸 비 내린 말복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에서 황제탕을 즐기며 보낸 비 내린 말복 말복이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였던 지난 7일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계룡산에는 부슬부슬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은 아니지만 말복이라면 계룡도령은 은근히 제대로 된 복식을 먹어 주어야한다는 부담감 같은 것이 있습니다만,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래서 이웃의 지인과 함께 공주로 내달렸습니다. 바로 낙지요리전문점인 공주낙지마을로 말복을 맞아 복날 음식으로 몸 보신을 하기 위해서였죠. ^^ 4인으로 미리 예약을 해 둔 상태라서 도착하니 테이블 셋팅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열무김치와 깍뚜기, 그리고 절인 양파와 무장아찌, 미역냉채와 배추나물이 밑반찬입니다. 자글자글 끓는 달걀찜도 한 포스하며 자리를 잡았는데.... 더보기
공주맛집 공주낙지마을 뜨거운 여름 보양식 황제탕!!! 뜨거운 여름 남자들의 보양식!!! [공주맛집] 복날 추천 보양식 공주낙지마을 황제탕 이번에는 육해공이 다 들어있는 여름 보양식의 진수 황제탕을 소개할까 합니다. 계룡도령은 18일이 초복인데 13일이 초복인줄로 착각을 하고는 보양식으로 복식을 제대로 챙겨먹으려고 지인과 함께 계룡도령이 여러번 소개한 낙지요리전문점이며 공주 맛집인 공주낙지마을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막국수로 시원하게 한그릇 들이켠 상태지만 사실 막국수가 보양식은 아니지 않나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 둔터라 도착하니 상차림이 말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 사실 기본 찬이래야 별것도 없지만 직접 담근 오이 피클이랑 무 짠지 그리고 김치와 배추나물... 그리고 언제나 같은 미역냉채... 그리고 황제탕을 즐기기 위한 소스입니다. 좌로부터 해산물용 .. 더보기
[공주맛집] 보양음식은 역시 공주낙지마을 황제탕!!! [공주맛집] 보양음식은 역시 공주낙지마을의 황제탕!!! 낙지 보양탕 한그릇 하실래예??? 올해는 참 날씨가 유난스럽습니다. 지난 4월에는 한여름의 날씨를 보여 주더니 한여름에 가까워질수록 오락가락하면서 비 다운 비도 내리지 않고 마른장마로 이어지는 듯합니다. 이럴 때 우리 몸은 컨디션에 난조를 보이기 마련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몸관리를 하시나요? 계룡도령은 지인들과 함께 낙지요리전문점 공주낙지마을에서 보신을 하기로 하고 지난 24일 다녀왔답니다. ^^ 이곳 공주낙지마을은 작년에 계룡도령이 워낙 많이 소개한 예일낙지마을이 이름을 공주낙지마을로 바꾼 곳인데 간판만 바뀌었지 시설이나 대표 등 모든 것은 그대로랍니다. 황제탕의 경우 30분 정도 전에 미리 시간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은데... 예약을 해 두.. 더보기
[공주맛집]맛있는 황제탕 공주낙지마을 낙지요리전문점 [공주맛집]맛있는 황제탕 공주낙지마을 낙지요리전문점 작년에 정말 자주 갔었죠? 공주 최고의 낙지요리집인 예일 낙지마을... 그 예일낙지마을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공주낙지마을로 이름을 바꾸었더군요. 처음에는 주인이 바뀌었나 생각했는데... ㅎㅎㅎ 메뉴개발부터 영업까지 책임지고 하던 최사장님이 그대로 하고 계시더군요. ^^ 지난 5월 10일 정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들러 맛보고 글을 올린 공주맛집 공주낙지마을의 황제탕에 이은 황후탕을 통해 황제탕에 이은 새로운 메뉴 황후탕에 대해 소개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쯤 지나고나니 입이 근질근질, 목이 간질간질,,, 황제탕의 중독성 강한 맛 때문에 참을 수가 없어서 지인들과 세종시에 다녀 오는 길 무작정 들렀습니다. 황후탕의 경우 한우의 여러 부위가.. 더보기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 황후탕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 황후탕 계룡도령은 작년 궤도공영의 호남고속철도부설공사현장에서 잡부로 일을 하다 마친 이후 그 동안 한달에 몇번은 달려갔던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의 이름이 바뀐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공주 산성시장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우연히 예일낙지마을이 공주낙지마을로 이름이 바뀌었고, 새로운 메뉴인 황후탕을 출시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인 5월 10일 이웃의 지인들과 함께 공주낙지마을을 찾았습니다. ​ 주인은 그대로인데 가게 이름만 공주낙지마을로 바뀌어 있더군요. ^^ 황제탕에 이은 황후탕은 어떤 맛일까? 궁금증을 이기지 못한 선택이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들린 공주낙지마을은 토요일 오후 6시경이었는데도 여전히 손님이 많고 여기저기 예약이 .. 더보기
송년신년모임장소추천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 예일낙지마을 송년신년모임장소추천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 예일낙지마을 2013년이 시작된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의 중반에 접어 들었습니다. 1월18일 공주 산성시장의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을 처음 알게되어 그 동안 참 많이도 다녔습니다. ㅎㅎㅎ 사실 맛도 맛이지만 해산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계룡도령이다 보니 더욱 더 자주 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공주맛집 예일낙지마을을 알게되어 지낸 1년은 무척이나 즐겁고 행복했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달리 설명하지 않아도 입이 즐거웠고 내 몸이 편안하게 받아 들였으니 온 몸으로 느낀 것이 되겠습니다. ^^ 사실 요즘 들어서 계룡도령에게 전화로 단체 회식이나 송년회, 신년회 장소로 마땅한 곳이 없겠느냐는 문의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모여 식사를 하며 .. 더보기
[공주맛집]예일낙지마을에서 겨울에 즐기는 화끈한 낙지전골 [공주맛집]예일낙지마을에서 겨울에 즐기는 화끈한 낙지전골 이제 계절이 영하를 내다보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 계룡산 인근 계룡도령의 토굴에는 벌써 섭씨 영상2도를 가르키고 있는데, 아마도 곧 영하로 곤두박질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계룡도령은 이렇게 추운 계절에는 화끈하고 얼큰한 음식이 좋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떤 음식을 쫗아하시는지요? 사실 매운 맛과 달지 않은 담백함을 즐기는 계룡도령이 공주 여기저기 이곳 저곳을 두리번 거리며 찾아도 마땅하달 음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1월에 만난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의 여러 낙지 요리 덕분에 얼큰하면서도 칼칼하고 깔끔한 천연의 맛을 즐기고 있답니다. ^^ 화학 조미료 없이 천연조미료만으로 맛을 낸다는 것은 어쩌면 욕심.. 더보기
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의 황제탕으로 견뎌내는 건설현장노동 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의 황제탕으로 견뎌내는 건설현장노동 궤도공영(주) 호남고속철도공사장 일용노동자로서 16일 째를 맞은 어제 궤도를 설치하고 콘크리트 타설을 하는데 필요한 자재 운반하는 일을 했습니다. 4명의 인원이 호흡을 맞추어 고속철도레일을 고착시치는 P/C 침목을 수평과 수직, 간격 등과 회전의 각도에 따른 좌.우의 편차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설정 고정한 후 콘크리트로 타설을 하고, 침목을 고정시켰던 자재들을 해체하여 침목 주변에 두게 되는데 이를 정리하여 함께 이동하는 화물차량에 싣고 이를 또 다른 현장의 공정에 맞추어 배분해 주는 일을 했습니다. 오늘 함께 일을 하며 젊은[아니 계룡도령 보다는 조금 더 젊은...^^] 동료들이 참으로 고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룡도령과 계룡도령보다 2살 연배인.. 더보기
공주맛집 예일낙지마을의 황제탕으로 궤도공영 일용잡부 근무 6일 차의 원기회복!!! 공주맛집 예일낙지마을의 황제탕으로 궤도공영 일용잡부 근무 6일 차의 원기회복!!! 드디어 건설현장 일용잡부로 근무를 한지 6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처음 만난 현장의 모습과는 달리 합리적이며 기술적으로 일을 처리해 나가는 능력있는 좋은 반장을 만난 덕분에 이제 '어디로 가면 좋을까?'하는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계룡면의 사무실에서 조회를 마치고 금강교 구간의 현장으로 출발~~~!!! 거의 한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고 도착한 곳입니다. 도착하자마자 합리적인 조별 업무 분류가 끝나고 바로 궤도설치에 들어갑니다. 으쌰으쌰~~~!!!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합니다., 계룡도령이요? 네~~~!!! 무거운 것을 들지 않으면서도 팀원들에게 도움이되는 일!!! 하.고.있.습.니.다!!! ㅎㅎㅎ 지휘자가.. 더보기
[공주 맛집]낙지볶음과 낙지보쌈, 황제탕의 예일낙지마을 [공주 맛집]낙지볶음과 낙지보쌈, 황제탕의 예일낙지마을 공주에는 나름 맛있는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계룡도령이 가장 좋아 하는 것이 바로 낙지 요리인데... 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을 만나기 이전에는 낙지 요리를 먹을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낙지요리집이 없어서가 아니라 식용유 범벅인 낙지요리집 부터 화학 조미료만으로 맛을 내는 집까지 감당하기 어려운 맛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좋은 재료로 재대로된 맛을 내면서도 언제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더 나은 맛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는 모습에서 감동을 주는 낙지요리전문점인 예일낙지마을이 있어 훨씬 나은 낙지요리를 믿고 즐기고 있습니다. 낙지요리의 대표주자 낙지볶음은 부산 조방앞에서 시작된 조방낙지가 원조라고는 몇번 말을 했습니다만 낙지요리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