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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김대중 전대통령의 발언과 이명박정권의 대북철학에 대하여... 김대중 전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가제트형사]김대중 전대통령이 대북정책에 대해서 한마디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미 예견된 일이 아닌가 싶다.그리고 고의적인 것도 아니었다. 북한에 대해서 지극히 감정적이며 북한에 대한 높이 맞추기 외교전략보다는 북한보다 우리는 우월하다는 의식하에 북한이 우월한 우리에게 끌려나오지 않는한 타협은 없다는 식의 우리나라 자칭 보수파들의 행태를 보면 짐작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들에게 있어서 북한은 포위해서 말려죽이고 붕괴시켜야할 열등한 악의 군주국이다.최소한 북한이 남한데 대해서 고분고분하고 유순한 모습을 보이길 원할 것이다.벌써 자세가 이러한 사람들이 지지해서 자리잡은게 이명박 정권인데 파행이 안나면 그게 이상한 것이다.  고의가 아니다.고의라기 보다는 그들 스스로가 가지.. 더보기
남북대화 딱 네 글자에 3조 원 쓴 '퍼주기 본좌' YS… 그럼 이명박은? 딱 네 글자에 3조 원 쓴 '퍼주기 본좌' YS… MB는? - 김정일-오바마 만나면 한국은 '왕따' (오마이뉴스 / 가우자리 / 2008-김태경 (gauzari) 1994년 10월 21일 북한과 미국 사이에 체결된 제네바 합의문 3조 3항에는 이런 문구가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 기본합의문에 의하여 대화를 도모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데 따라 북남대화를 진행할 것이다." (The DPRK will engage in North-South dialogue, as this Agreed Framework will help create an atmosphere that promotes such dialogue.) 남북한의 모든 합의문이나 언론 발표문은 똑같은 한글이지만, 남한판과 북한판이 따로 있다. 둘.. 더보기
김대중 전 대통령 "북한,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특별 인터뷰] "대북전단지 살포 방치땐 관계 회복 몇년 걸릴지 몰라"[특별 인터뷰] 김대중 전 대통령 "北이 원하는 것은 핵도 미사일도 아닌 백성 먹여살리는 것" 정리=양정대기자torch@hk.co.kr 정상원기자ornot@hk.co.kr 김대중 전 대통령이 13일 동교동 자택에서 본보와 특별회견을 갖고 최근 단절 위기에 놓인 남북관계를 비롯 북핵 문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문제 등 예민하고 복잡한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김대중 전 대통령이 13일 동교동 자택 응접실에서 특별회견을 갖기에 앞서 이준희 편집국장(가운데) 이영성 부국장 겸 정치부장에게 젊은 시절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할 뻔했던 일화를 얘기하며 웃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더보기
청와대가 개콘이냐? “오바마와 MB,철학 공유하고 있어” 청와대 강변하는데...개뿔~~~ “오바마와 MB,철학 공유하고 있어” 청와대 강변 ‘눈길’대변인 논평서 민주당이란 당명은 언급안해...축하서한 발송 입력 :2008-11-05 15:35:00 [데일리서프 하승주 기자]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5일 미국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 “양국 정상은 ‘변화와 희망’라는 공통된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한미 양국관계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미 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 후보가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환영한다”고 축하의 말로 논평을 시작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 후보와 바이든 부통령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고 한미 양국관계 발전을 기대하는 내용의 축하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한미 양국의 정상은 “변화와 희망”, “변화와 .. 더보기
청와대발 이명박의 개그 한마디 “오바마미국대통령 당선자와 난 닮은 꼴” 이명박 대통령 “오바마와 난 닮은 꼴”청와대 “대북문제 등 정책협의 과제”…인맥엔 자신감 청와대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 진영과의 관계설정 문제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만큼 코드가 잘 맞을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오바마 당선이 확정된 5일, 청와대가 ‘같음’, ‘큰 변화 없음’을 유난히 강조한 데서 고민은 역설적으로 드러났다.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한승주 전 외무장관, 하영선 서울대 교수, 현인택 고려대 교수 등 외교안보자문단과 오찬에서 “새로운 미국의 변화를 주창하는 오바마 당선인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제기한 이명박 정부의 비전이 닮은꼴”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오바마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귀 당선인의 역사적인 승리는 미국인들이 얼마나 ‘진정한 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