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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김무성의 애비는 친일로 나라를 팔아먹고, 자신은 국민 분열로 권력을 유지해 보려고 발악입니다. 우리나라가 이승만의 권력욕 때문에 잃어 버린 것이 너무 많고 큽니다. 그 중 첫째라면 바로 친일 청산을 가로막은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에는 친일 단체인 '뉴라이트'같은 집단들이 공공연히 활개치며 자신들이 대통령을 만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제에게 혈서로 충성 서약을 하고 독립군을 토벌하던 친일 장교 박정희가 군사쿠데타로 대통령이 되게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친일을 해 온 그들의 후손들은 부와 권력을 그대로 세습받아 가문이 망해버린 독립지사 후손들과는 대조를 보이며 대한민국의 곳곳에서 후안무치한 모습으로 자신들의 치부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일 후손들이 많은 한나라당의 경우 그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국민을 분열시키면서까지도 자신들의 권력을 잃지 않으려고 발악을 하고 있는 한나.. 더보기
'우리가 남이가?' 영남패권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 영남패권과 대한민국의 미래 그동안 경상도의 사기술에 넘어가 함께 호남 왕따시키고 욕하는 데 앞장선 것이 충청 강원도이다. 하지만 그 결과가 뭐냐? 경상도는 어차피 독식하는 구조다.나눠먹을 생각도 없고, 그럴 수도 없다.저희 숫자가 많으니 다른 지역은 어차피 들러리다.심지어는 같은 경상도끼리도 TK, PK 따지며 피터지게 싸운다.충청 강원이 끼어들 틈이 있겠냐? 어림없다. 그리고 경상도는 원래 지들이 최고라는 생각이 머리에 꽉 박혀 있다.지들이 짱 먹는 건 당연한 거고, 다른 지역이 잘하는 것은 뭔가 특이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그런 경상도 입장에서 대등하게 살자고 바른 말하는 전라도를 때려죽이고 싶은 거다.이게 호남 왕따의 원인이다. 반면 호남 충청 강원은 어차피 소수파다.이들은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그.. 더보기
전여옥 “오바마, 좌파 아냐…한나라 불리할 것 없다” 전여옥 “오바마, 좌파 아냐…한나라 불리할 것 없다”홈피에 글 올려 “비겁한 한국 사이비 좌파들과 달라” 주장입력 :2008-11-05 16:09:00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5일 오바마 후보 미국 대통령 당선과 관련 “오바마는 결코 좌파가 아니다”며 이번 미국의 선택은 “위대한 선택이고, 아메리카 드림의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이날 미 대선 결과가 확정되기 전인 오전 9시 35분경 홈페이지에 올린 “미국에 좌파는 없다”란 제목의 글에서 “오바마는 아메리칸 드림의 신봉자”라며 “아메리칸 드림은 가족을 중시한다. 인권을 보다 더 높은 가치에 둔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인권에 눈감은 비겁한 한국좌파들과는 결코 함께 할 수 없다”며 “북한 핵은 북한 자위수단이라고 어거지.. 더보기
다시 ‘색깔론’…“민심 승복”→“반미 정치투쟁” 도로 한나라, 다시 ‘색깔론’…“민심 승복”→“반미 정치투쟁” 입력: 2008년 06월 23일 18:39:39 ㆍ강재섭대표 “국민건강 핑계로 나라를 거덜” ㆍ洪원내대표 “집회 시민 90%가 프로시위꾼” 한나라당이 촛불집회에 대해 다시 색깔론과 배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촛불집회가 정점에 달했을 당시에는 앞다퉈 자성을 다짐하더니, 촛불집회의 참여 숫자가 다소 주춤하고 청와대 인적쇄신 등으로 지지층 회복 기미가 보이자 기다렸다는 듯 ‘색깔’ 공세에 나선 것이다.그간 ‘민심 승복’의 다짐이 결국“소나기만 피하고 보자”는 식의 위기모면책이었음을 자인한 꼴이다. 강재섭 대표는 23일 의원총회에서 “국민 건강을 위한다는 핑계로 쇠고기가 아니라 소 잔등에 올라타 불법 폭력집회를 해오는 세력이 있다면 그건 나라를 거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