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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황색찌라시조중동

리먼 인수 부추긴 조선일보, 빠져나갈 구멍 찾나? 리먼 인수 부추긴 조선일보, 빠져나갈 구멍 찾나? ('블로거, 명박을 쏘다' / 혹세무민 / 2008-9-16) 리먼 브러더스가 결국 파산 보호 신청을 함으로써 다시 한번 미국의 금융위기가 불거지고 있습니다.파산을 우려한 메릴린치는 허겁지겁 BOA에 헐값 인수되고, '띠링띠링~' 보험사 AIG도 휘청거리는 판입니다. 우리나라도 받게 될 타격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 리먼 브러더스를 우리나라의 산업은행에서 인수하려고 계속 협상을 하다가 결국 최근 결렬된 건 다 아실 겁니다.여기에 대해서 찬성론과 반대론이 있었습니다만 대체로 분위기는 부정적이었습니다.하지만, 외로이 적극 찬성에 나선 언론이 있었으니, 그 이름 조선일보 되시겠습니다.일단 8월 말에 조선일보는 적극 펌프질을 합니다. 참고 기사 :[조선.. 더보기
이명박정권의 독제회귀에 미국 캘리포니아 아줌마가 뿔났다!! 미국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서프라이즈 / 한 엄마 / 2008-8-30) 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되는 맞벌이 주부입니다.. 고국을 떠나온지 20여년이 되어가지만..이번처럼 조국이 걱정스럽던 적이 없네요..처음 거짓말쟁이 사기꾼 같은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너무나도 실망이 되었지만... 그래도 기왕 대통령이 되었으니 제발 좀 잘해주기를 바랬습니다..그리고 얼마 후.. 쇠고기 졸속협상과...그 과정에서 드러난 "미국조공"의 진실과.. 온갖 변명과 거짓으로 발뺌..그럴수록 점점 드러나는 졸속.치욕.조공협상..단 1% 위험에서라도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국가가 앞정서서 미국에 살고 있는 저 자신조차도 안심하지 못하는 미국 쇠고기를.. 더군다나 본토에.. 더보기
정말 대단한[?] 여간첩 원정화가 잡혔단다! 국민적 항의를 묵사발 만든 대단한 간첩이 잡혔다![북새통 선생] 언론장악, 종교편향, 경제실정 등에 대한 국민적 항의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대단한 간첩이 잡혔다고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그리고 수구언론은 우쭐하고 있다.과연 그러한가? 한국판 마타하리란다.전여옥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언급했고 수구언론이 그렇게 묘사했다.온 국민의 이목이 여간첩의 외모에 쏠렸다.미스코리아급 외모를 상상했다.결과는 160 cm가 안되는 키에 통통하며 뽀샵 처리가 가미되어 겨우 평범하게 보이는 인상이다. 북한말씨도 그대로 사용한다.세련된 모습도 아니다. 김영삼 정부 시절 국방장관과 낮뜨거운 연애편지를 주고받은 미모의 로비스트 린다 김과는 한참 동떨어진 여간첩이다.그녀와 놀아났다는 군관계자의 최고 계급은 소령이고 그녀와 동거한다는.. 더보기
"이명박 정권은 불교를 차별했나?" "이명박 정권은 불교를 차별했나?" (서프라이즈 / 김동렬 / 2008-8-28) 사찰의 대규모 불사라든가 국립공원의 문화재 관람료 징수 문제 등으로 권력측에 약점이 잡혀 있는 불교계가 들고 일어난 것은 상당히 의외다. 이명박 정권이 불교를 차별한다고 하는데 과연 차별을 했는지 의문이다. 지도 사이트에 사찰정보가 누락된 건이나 교회 행사에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진이 붙은 건이나 조계종 총무원장을 검문한 것이 불교차별의 방증은 되겠으나 직접증거로 보기에는 약하다. 실무차원의 잘못이 있었지만 정권이 조직적으로 차별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표면에서의 구실이 그러할 뿐 이면에서의 본질은 따로 있다. 문제는 이명박 정권이 아니다. 표면과 이면이 있다. 이전의 황우석 문제나 심형래 소동이나 다 .. 더보기
"뉴라이트는 왜 '민족주의'를 미워하는가?" "뉴라이트는 왜 '민족주의'를 미워하는가?" [김기협의 페리스코프] 뉴라이트 역사관 따져보기 ⑥ 2008-08-26 오전 9:28:29 몇 달 전 낸 책에서 내가 내놓은 큰 명제의 하나는 한국 사회가 하이퍼내셔널리즘에서 벗어날 필요성이었다.서언에서 내 입장을 이렇게 밝혔다. "우리 사회에 통용되고 있는 역사 서술은 안에서 보는 시각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다. 어느 책을 펼쳐보아도 민족의 역사를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그리는 데 노력이 치우쳐 있다. 이것이 지나쳐 우리 민족과 관계를 맺었던 외부 세력을 모두 나쁜 놈 아니면 바보로 그리는 국수주의적 성향도 널리 나타난다. 한 개인이 자신을 성찰하는 시각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자신을 일방적으로 미화하고 정당화하려고만 드는 자기중심적 인간은 사회에 잘 적응하.. 더보기
한국 태권도 ‘최고의 날’ 문대성 임수정 손태진 금메달 올림픽선수위원 한국 태권도 ‘최고의 날’ 권오상 기자 문대성, IOC 선수위원 선출 임수정·손태진 금빛 발차기 여자핸드볼 준결승 분패 한국 태권도 최고의 날이었다.태권도 선수 출신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탄생했고, 금메달이 한꺼번에 두 개나 쏟아졌다. 2004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32) 동아대 교수는 21일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위 선수위원에 뽑혔다.임수정(22·경희대)과 손태진(20·삼성에스원) 선수는 이날 밤 금메달 2개를 따내 한국 선수단에 각각 9번째, 10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위 선수위원으로 뽑힌문대성(32) 동아대 교수 문 교수는 이날 중국 베이징 올림픽선수촌 국기광장에서 발표된 선수위원 투표 결과 총 7216표 중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