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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세계

머슴보호위해 주인에게 물대포를쏘다

머슴보호위해 주인에게 물대포를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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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성난 시민들의 청와대로의 진입을 막기 위해,청와대와 이명박대통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쏟아 부은 대한민국 공권력.

 

유신과 5공 회귀로의 발빠른 행보는 어찌 그리도 잽싸게 행하는지 대한민국 공권력의 자리보전의 처신은 보는 이로 하여금 치를 떨게 할 뿐이다.

 

 지금 촛불집회를 하는 일반인들을 상대로 단지 이명박대통령이라는 권력의 수장이 청와대에 있다는 이유로 청와대로 진입하려는 일반인들에게 물대포를 발사한 대한민국공권력이 정상적인,제대로 된 모습인가.

 

수만명의 촛불시민들이 시청앞이 아니라 청와대 바로 앞에서 집회를 연다면 물대포가 불대포로 바뀌지 않는다고 어찌 장담할수 있나..

 

80%가 넘은 국민들의 30개월이상 소수입 반대에 대해 귀머거리,벙어리 행세도 유분수요 소귀에 경읽기식의 안하무인도 유분수인 현대통령의 민심이반 발언과 행태,그리고 미국축산업자의 대변인만을 자처하는 모습에 분노하는 국민들을 향해 물대포 쏠 정신만 남아 버린 대한민국 공권력.

 

주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자가 대통령이라고 있으니 국민들 스스로 자신의 "주권"을 되찾고자 거리에서 촛불 들고 나오는 것이 잘못 된 것인가.

 

대통령 스스로 대한민국의 일원임을 포기하지 않고서야 어찌 잘못된 "건강주권포기"와 같은 잘못된 외교정책을 향해 전 국민이 반대하는 것을 두고 무력진압을 할 생각을 한다는 것인가.

 

대한민국 일원임을 포기한 자를 단지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감싸기엔 이번 대통령의 행보는 너무도 도가 넘어 섰으며 기본적 룰조차 지키고 있지 않다.

 

이번 대한민국 공권력의 모습은 권력에 아부하는 과거 유신시절의 공권력으로의 회귀요

머슴이라고 스스로 말한 현정권 수장.2MB 보호를 위해 주인인 국민에게 물대포를 쏘아 댄 꼴이며 민중이 원하는 지팡이가 아닌 민중이 버리는 썩은 지팡이가 된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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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society:001016&uid=49987

 

누구를 위한 분노인가?

누구를 위한 폭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