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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龍山의사계/행사

지금 계룡산에 내리는 가을비는 그리움을 더합니다.

 

 

 

 

 

 

 

 

 

 

 

가을...

어느 한 날의 세 얼굴

 

  

 

 

 

그래...
어제는 노을이 심상치 않았어...
아름답다는 것은 보는 이의 마음에 달린 것이지...암!!!
이 아침에 비가 내릴지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어젯밤 1시경부터 내리는 비...
가을비입니다.

우산 속에 함께 할 사람도 없는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질 듯합니다.


옆구리와 어깨가 시린 남녀들에겐 견디기 힘든 계절이 다가 오는 것이지요.
^^

 

 

 

 

가을비 우산속에-故최헌